버릇없는 남동생 어떻게 해야하나요

ㅇㅇ2021.11.30
조회780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실것 같아 여쭈어봅니다. 모바일로 써 보기 힘든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에겐 현재 고1인 남동생이 있습니다. 중학생이 되고부턴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을 자주 하더니 학업에는 손을 거의 안 대는 것 같더라고요. 이것이 원인 인걸까요? 중학생 때 부터 엄마한테 말대꾸도 하고 뭐라 잔소리를 하면 말을 끊어내고 언성을 높입니다.
보통 이럴 때면 아빠가 엄하게 혼내는데 저희 아빠는 그런게 없었습니다. 그냥 신경을 안써요 ㅋㅋ 오히려 저희 엄마만 불쌍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부모님과 저를 만만하게 보는것 같습니다.
방금도 동생이 계속 휴대폰을 하길래 엄마가 "너 아직도 휴대폰 하니?" 라고 물으니 동생은 버럭 화를 내는 목소리로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어" 라고 대답하였고 엄마가 "너 왜 화를 내!" 라고 말하는 중이 였는데 동생은 엄마 말을 끊어버리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어" 라며 다시 화를 내더라고요. 옆에서 듣고 있던 저는 동생이 너무 버릇 없어보여 "너 왜 엄마 말 끊고 말을 왜 그렇게 하냐고 그냥 '나 휴대폰 안하고 있었어' 라고 대답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였더니 오히려 지말 끊지 말라하네요 ㅋㅋ 그와중에도 아빠는 안방에서 무관심.. 집안의 가장이 너무 못미더워요.
게다가 저희집.없는 사정에도 동생 수학 영어 학원 보내주지만 평소에 학원에서도 자주 멍 때린다고 해요 진짜 얘를 어떡하죠? 곧 고2 되는데 학업도 손 놓고 그냥 냅둬야하나요? 제발 조언 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