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두 사람 계획을 다시 잡아서, 댁의 부모님께 용서를 구하고, 동의를 얻을 건 얻고, 시기적절한 때에 식을 올리세요.
계획에는 진로뿐 아니라 육아와 생활, 장래 및 가족계획까지 세우고 가세요.
지금좀 힘들어도 앞으로 아기와 남친과의 행복한 미래만 믿고 모든걸 견뎠습니다.
→ 미래가 불확실하고 고생이 불보듯 뻔한데, 경제적 자립도 안되고, 아이키우는 거는 재미만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너무 힘드네요... 남친부모님과 우리집...두 부모님께 너무 못할짓인것 같고
저희 아빠를 설득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남친네 부모님께도 눈치가 보여요..
→ 어차피 부모님은 계획에 따라 다르겠지만 같이 사실 거 아니면 눈치를 보면서
생각하지 마세요. 댁 두분이 진짜 애 놓고 알콩달콩사랑하면서 살려면, 두분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처음엔 자기들만 믿으라시던 남친부모님들도...저희집에선 아직도 아빠가 화나계시고
허락은커녕 저희 능력이 아직 안되니..걱정하고 계세요...
아기낳는거 다시생각해봐야되는거 아니냐고 하시네요...
→ 애 낳고 사는 거 누가 화가 안풀려서(?) 다시 생각해볼 그런 일이 아닙니다.
저와 남친 학원다니는 동안에도 2주에 한번씩 남친네 부모님 찾아뵜습니다.
내려갈때마다 아버님께서 돈걱정하지말고 저희아빠 허락만 맡아오랍니다.
→ 매일이라도 남친이랑 집에 가서 아버지한테 용서를 구하세요. 그리고 어른들께 계획을 글로써서 보여 드리고, 자문을 구하세요. 댁들 생각만으로 세상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른들끼리 대화를 하실 수 있도록 유도하세요. 사돈이 될 수도 있으니...
결혼식은 없으면 없는대로 하면 되는거고, 집은 남친누나와 남친과 저 살집으로
투룸으로 구해주신답니다...
→ 결혼 계획(언제,비용)+거주(집)+경제(생활비)+향후육아(맞벌이로, 취업해서 경제자립을 위해, 맡겠다고 하시는 분이 없으시다면 시댁에 아이를 맡기는 걸로 먼저 동의를 구해보세요.)+본인 진로(결혼생활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거나 없이살아가는 건 큰 실책입니다.), 누나가 흔쾌히 동의하시는 거 아니라면, 서로 피곤할 겁니다. 생각부터가 틀렸습니다.
저에겐 너무 좋은 아버님인데 자꾸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 철이 덜 들어서..
전 벌써 한달넘게 남친네 누나와 한방에서 생활하고있네요..
남친누나 눈치보여 학원끝나고 7시에 집에도착해 하루도
편할날이 없었습니다. 설겆이 하고 저녁밥하고....아침에 행여나 남친네 누나가
아침밥지을까봐 씻고 머리도 말리기전에 국부터 대웁니다....
→ 설겆이 태교에 안 좋으니 남친분 시키세요. 그리고 식사는 각자해결하자고 하세요.
식모가 되실 거 아니면...
(전에 남친네 누나가 아침밥 몇일 했을때 남친네 어머님께 전화와서
밥은 안바쁜 사람이 같이 하고 그러라고 하셨네요...)
→ 임신해서 느긋해도 느긋한게 아니라고 하세요. 각자해결하기로 했다고 알려주시고.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님의 입지만 식모로 몰리는 겁니다. 당당하게 하세요.
남친과 둘이 알콩달콩 살아도 부족할때인데....
→ 이게 모두 님과 그 남친때문입니다...
제가 너무 철이 없었던걸까요..?
남자친구와의 사랑만으론 견디기가 힘든점이 많네요..
모르겠습니다. 제가 원한게 이런거였는지...
→ 리얼리즘 + 꿈이있는 생활 하셔야죠...계획세우세요. 꿈도 거창하게 꾸고.
저희부모님과 남친네 부모님 가슴에 못밖고있는건 아닌지...미래가 보이지 않네요..
자꾸 맘이 약해집니다.........
→ 이미 박혔으니, 선택하세요.
1) 긍정적인 생각 - 차분히 혹, 종교가 있으시면 명철을 달라고 기도하시면서 남친과 미래를 설계하고 그 계획을 갖고 어르신들을 만나 필요한 부분 지원을 구하세요. 정중하게.
2) 부정적인 생각 - 불장난이었으니, 두분이 협의하시고 깨끗이 정리하세요. 애가 있는 것과 없는 것 지금은 모르겠지만 천지차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두 분 인생의 큰 갈림길입니다. 님도 느꼈겠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은 없다가 생긴거라 영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어차피 두분 인생, 두분이 살아갑니다. 부모도 한평생 따라다니면서 코치와 지원을 할 수 없죠. 시간이 더 가기전에 상의하셔서 빠른 시일내에 부모님 들에게 설명드리시고 결정대로 가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현명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 이게 현실적인 전부는 아니겠지만 부디, 두 분 모두가 미래에 불편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고 상의해서 긍정 or 부정에 대한 결정을 갖고 추진하세요.. 더 늦기 전에
현실적인 조언해봅니다.
→ 참고로 전 자녀가 있는 가장입니다.
휴.. 너무 고민이 되서 글을 쓰네요.....
→ 내용을 읽어보니 그렇겠네요.
전 한달후면 20중반에 들어가는 서울사는 여자구요, 남친은 한살연하입니다.
→ 20대초반인데 삶에 대해 설계도 하고,,,인생의 중요한 시간에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먼저 남자친구의 집은 지방이지만, 대학졸업반이기에 서울로 취업도 할겸 올라와서
제가 다니는 학원에서 처음 만나 사귀게 됐죠..
→ 인연이란게..참. 외지에서 그리 만났어도 끝까지 가면 안되는 거지..함부로..
집이 지방이라 남친은 서울의 친누나네 원룸에서 학원다닐동안 함께 살기로했구요.
(남친의 누나는 이미 서울에서 회사생활을 하며 자리잡은중이였어요)
→ 제가봐선 누나도 열심히 사회생활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중인데,
동생한테 정작 중요한 거를 안알려줬나? 연애보다 취업준비 잘하라는..
뭘 해도 본업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공부도 도와가며 서로 아껴주고 사귀던중,
→ 그건 서로 아낀 게 아닙니다. 콜라는 병따는 순간...부터 계속 김이 빠집니다.
불장난은 늘 조심해야 하죠. 미래를 함께하실 생각이 있다면 더욱 더 계획했어야 합니다. 남친 군대문제는 해결됐나요?
예정일에도 소식이 없어 병원에 검사결과 임신 사실을 알았고, 사회인도 아니고
아직 학원에 다니는 중이라 둘이서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러워서 길게 생각도 못하구,
→ 닥쳐서 생각하지말고 늘 시간을 두고 생각해야합니다.
지워야겠다는 생각보단 부모님들께 알려야겠단 생각이
먼저 앞서 부모님께 말씀드리게 됐네요.
→ 대책없이 일 벌이고... 무책임한 겁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먼저 부모님한테 먼저 소개시켰어야 합니다.
그랬다면 아무래도 마음가짐이 틀려지고, 이렇게 까지는 안됐겠죠.
그렇게 해서 부모님들께 말씀드렸는데 결과는 남친네 부모님께선 내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제생각을 1순위로 염두해두셨구요... 저희집의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 제가 봐서는 남친부모님들도 좋아라 하시는 생각이 없으십니다.
좋게 너희가 일 저질렀으니, 잘해봐라를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표현한 게 아닐까.
아빠는 엄청 화가나셔서 엄마한테 저 집에도 들이지 말라 하셨고, 엄마는 지금은 아빠가
엄청 화났으니 기간을 두고 나중에 설득하자고 하셨어요...
→ 당연지사, 어느 아비가 딸을 졸업도 안한 미래가 불확실한 넘한테 시집보내고 싶겠습니까? 남녀평등은 딴 데서는 몰라도, 가족관계에 얽히면 99:1로 여자가 불리합니다.
그렇게해서 남친네 부모님 동의로 남친네 누나네 집에서(원룸) 셋이 하는 동거가 시작되었습니다..처음엔 남자친구의 됨됨이와 책임감 하나믿고 모든걸 감수했습니다..ㅜㅜ
→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남친부모님의 동의한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부터 두 사람 계획을 다시 잡아서, 댁의 부모님께 용서를 구하고, 동의를 얻을 건 얻고, 시기적절한 때에 식을 올리세요.
계획에는 진로뿐 아니라 육아와 생활, 장래 및 가족계획까지 세우고 가세요.
지금좀 힘들어도 앞으로 아기와 남친과의 행복한 미래만 믿고 모든걸 견뎠습니다.
→ 미래가 불확실하고 고생이 불보듯 뻔한데, 경제적 자립도 안되고, 아이키우는 거는 재미만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너무 힘드네요... 남친부모님과 우리집...두 부모님께 너무 못할짓인것 같고
저희 아빠를 설득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남친네 부모님께도 눈치가 보여요..
→ 어차피 부모님은 계획에 따라 다르겠지만 같이 사실 거 아니면 눈치를 보면서
생각하지 마세요. 댁 두분이 진짜 애 놓고 알콩달콩사랑하면서 살려면, 두분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처음엔 자기들만 믿으라시던 남친부모님들도...저희집에선 아직도 아빠가 화나계시고
허락은커녕 저희 능력이 아직 안되니..걱정하고 계세요...
아기낳는거 다시생각해봐야되는거 아니냐고 하시네요...
→ 애 낳고 사는 거 누가 화가 안풀려서(?) 다시 생각해볼 그런 일이 아닙니다.저와 남친 학원다니는 동안에도 2주에 한번씩 남친네 부모님 찾아뵜습니다.
내려갈때마다 아버님께서 돈걱정하지말고 저희아빠 허락만 맡아오랍니다.
→ 매일이라도 남친이랑 집에 가서 아버지한테 용서를 구하세요. 그리고 어른들께 계획을 글로써서 보여 드리고, 자문을 구하세요. 댁들 생각만으로 세상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른들끼리 대화를 하실 수 있도록 유도하세요. 사돈이 될 수도 있으니...결혼식은 없으면 없는대로 하면 되는거고, 집은 남친누나와 남친과 저 살집으로
투룸으로 구해주신답니다...
→ 결혼 계획(언제,비용)+거주(집)+경제(생활비)+향후육아(맞벌이로, 취업해서 경제자립을 위해, 맡겠다고 하시는 분이 없으시다면 시댁에 아이를 맡기는 걸로 먼저 동의를 구해보세요.)+본인 진로(결혼생활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거나 없이살아가는 건 큰 실책입니다.), 누나가 흔쾌히 동의하시는 거 아니라면, 서로 피곤할 겁니다. 생각부터가 틀렸습니다.저에겐 너무 좋은 아버님인데 자꾸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 철이 덜 들어서..
전 벌써 한달넘게 남친네 누나와 한방에서 생활하고있네요..
남친누나 눈치보여 학원끝나고 7시에 집에도착해 하루도
편할날이 없었습니다. 설겆이 하고 저녁밥하고....아침에 행여나 남친네 누나가
아침밥지을까봐 씻고 머리도 말리기전에 국부터 대웁니다....
→ 설겆이 태교에 안 좋으니 남친분 시키세요. 그리고 식사는 각자해결하자고 하세요.
식모가 되실 거 아니면...
(전에 남친네 누나가 아침밥 몇일 했을때 남친네 어머님께 전화와서
밥은 안바쁜 사람이 같이 하고 그러라고 하셨네요...)
→ 임신해서 느긋해도 느긋한게 아니라고 하세요. 각자해결하기로 했다고 알려주시고.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님의 입지만 식모로 몰리는 겁니다. 당당하게 하세요.
남친과 둘이 알콩달콩 살아도 부족할때인데....
→ 이게 모두 님과 그 남친때문입니다...
제가 너무 철이 없었던걸까요..?
남자친구와의 사랑만으론 견디기가 힘든점이 많네요..
모르겠습니다. 제가 원한게 이런거였는지...
→ 리얼리즘 + 꿈이있는 생활 하셔야죠...계획세우세요. 꿈도 거창하게 꾸고.
저희부모님과 남친네 부모님 가슴에 못밖고있는건 아닌지...미래가 보이지 않네요..
자꾸 맘이 약해집니다.........
→ 이미 박혔으니, 선택하세요.
1) 긍정적인 생각 - 차분히 혹, 종교가 있으시면 명철을 달라고 기도하시면서 남친과 미래를 설계하고 그 계획을 갖고 어르신들을 만나 필요한 부분 지원을 구하세요. 정중하게.
2) 부정적인 생각 - 불장난이었으니, 두분이 협의하시고 깨끗이 정리하세요. 애가 있는 것과 없는 것 지금은 모르겠지만 천지차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두 분 인생의 큰 갈림길입니다. 님도 느꼈겠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은 없다가 생긴거라 영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어차피 두분 인생, 두분이 살아갑니다. 부모도 한평생 따라다니면서 코치와 지원을 할 수 없죠. 시간이 더 가기전에 상의하셔서 빠른 시일내에 부모님 들에게 설명드리시고 결정대로 가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현명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 이게 현실적인 전부는 아니겠지만 부디, 두 분 모두가 미래에 불편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고 상의해서 긍정 or 부정에 대한 결정을 갖고 추진하세요.. 더 늦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