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측의 폭언, 택배도 못 받고 달려나왔네요;;

쓰니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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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 목요일 반값택배가 편의점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받고,오늘 12월4일 새벽 6시 40분 즈음 ☆☆편의점에 방문했습니다.

방문 시 마스크를 코까지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항상 불친절한 아저씨가 있길래 불편했으나 내색하지 않고.택배를 받으러 왔다 하고 이름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택배를 찾지 못하시더군요.
항상 반값택배는 이 지점에서 받는데요.전에도 주인 아줌마가 본인이 지정 위치에 택배를 두지 않고 다른 사물함 안에 넣어두고 헤맨 적이 있었기에 ☆☆지점은 택배 관리를 부실하게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5분이 넘도록 택배를 찾지 못하시더군요. 또한 카카오톡을 제대로 받은 것이 맞냐며 제 탓으로 돌리시더군요.

중간 중간 계속 다른 손님들 계산하느라 택배 찾는 건 미뤄지고, 제 택배 찾는 건 뒷전이 되어 저는 결국 10분 넘게 가만히 서 있었으나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언제되냐 한 마디 물었더니, 아저씨한테 돌아온 답은 ''지금 찾고 있잖아요!''
그러더니 갑자기 오늘 저녁에 찾으러 오라네요. 시간 없어서 새벽에 왔다니깐, ''그러게 왜 이렇게 늦게 오셨어요''하며 갑자기 소리를 막 지르더라고요.

규정 상 택배 발송일+3일까지 보관이라고 카톡까지 보여드렸는데도 성질 내셔서 결국 본사에 컴플레인 하겠다 하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컴플레인하라 소리지르셔서 결국 등 떠 밀려 나왔습니다.

손 발이 떨리고, 여자 혼자 방문했던 제게 따라와서 보복하지 않을까 두려워서 노심초사하며 집에 돌아왔네요.

이 일을 겪고 다시는 이 지점에 방문하고 싶지 않네요. 사건 정황이 담긴 녹음본도 있습니다.

내일까지 택배를 받지 않으면 발송인에게 돌아가는데, 저는 트라우마로 인해 결국, 택배를 받지 못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편의점 측의 분노섞인 눈빛, 손님 탓으로 돌리는 뻔뻔한 태도에 아직도 심장이 떨리는데 어쩌면 좋을지...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