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인 조언구합니다.

ㅠㅠ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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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서 법적인 조언을 구합니다.

한 부부가 있습니다. 남자는 사업 핑계로 수시로 출장을 다녔습니다. 사업은 잘 되지 않아 집에 생활비도 거의 못 주었습니다. 알고보니 남편은 애인이 따로 있었고 이혼을 요구 했습니다.
이혼의 조건은 와이프가 집에서 몸만 나가는 것 이었습니다.
와이프는 불행한 자신의 어린시절(새엄마만 4명)이 싫었고 현재 아버지마져 돌아가셔서 가족이라고는 자식과남편뿐이 었기에 이혼만은 절대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혹시나 이혼을 하더라도 초등학교 1학년 자식이 최소 중학생은 된 이후에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애인이 있는걸 인정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으며 가정은 지키기로 하였습니다. 이러던 중 남편은 개인 회생을 진행하였으며 와이프 명의로 되어있는 약 5천만원 상당의 집을 팔라고 협박 및 회유를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절대로 팔 수 없다는 입장의 와이프쪽은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겠다는 일념하나로 온갖수모와 욕설들을 견뎠습니다. 와이프는힘든상황에서 우울증 및 알콜중독증이 왔습니다. 사건은 이틀전에 일어났습니다. 남편은 본인폰에 있던 바람녀와의 증거들은 모조리 지운 후 집을 팔고 맨몸으로 나가라는 이야기를 다시 꺼내 와이프를 자극했습니다. 또 쫓겨날 상황이 된 와이프는 절대 그럴수 없다며 칼을 들었습니다. 실제 찌른건 아니었으나 칼을 들자마자 남편쪽은 폰을들고 그 장면을 쵤영 후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출동한 경찰들 역시 칼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결국 현재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되어있습니다. 남편은 와이프의 폰을 뒤져 다른 남자와의 카톡 및 사진들을 찾아 와이프와 가장 정이 깊은 3번째 새엄마와 와이프의 이모들에게 보내며 정신병원에 보냈고 절대 안빼 줄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빼주는 조건으로 집 팔아서 돈 넘기고 10년의 결혼생활에도 위자료 없이 맨몸으로 나갈것이며 아이는 본인이 키우겠다. 라고 합니다.
남편쪽은 모든 증거 및 증인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나 와이프쪽은 아무런 증거없이 미친사람이 되어 정신병원에 갖힌 상태입니다. 가족이 아무도 없어 보호자는 남편 이외에 자식뿐입니다.

1. 위와 같은 상황에서 정신병원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남편말로는 보호자인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못 꺼내준다고 합니다.
2. 이 상황에서 이혼소송을 진행하면 당사자인 와이프가 없는 상태에서도 이혼이 되나요?

사실 모든 증거들이 남편쪽에 유리하고 아마도 양육권도 남편이 가져갈 것으로 생각되지만 남편의 평소 태도를 보면 절대로 아이를 키울 사람이 아니며 아이를 볼모로 양육비 지급없이 보내겠다거나 집 팔고 돈 가져오라는 둥의 이야기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