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자분들 이 청첩장의 의도가 뭘까요?

ㅇㅇ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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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정말 아닌 것 같은 일도 제가 닥친 상황에서 너무 깊이 생각하게되면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3자의 따끔한 충고도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이런 고민 할 일 없게 현명하게 판단하고 살겠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인데 고등학교 시절엔 좀 친했으나
이 친구가 허언증이 정말 심하고
나에게 질투같은게 좀 있어서 멀어졌음.
-고등학교때 성적, 대학교랑 취업 후 다니는 회사 같은 것에..
ex) 내가 성적 A를 받으면 본인은 A+를 받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현실은 B였던 것.-

그래서 인지 그 어떤 연락도 없다가 8년만에 친구추가 안한 카톡이 메세지가 옴. 그 친구였음.

[ㅁㅁ아 안녕 못오면 사진구경이라도 해줘~]
[-모바일 청첩장 링크-]

그 어떤 안부인사도 없이 8년만에 저렇게 보내길래 내가 반갑게 인사하면서 누가봐도 진심인 것처럼 축하 인사치레 해줌. (당연히 안가고 축의도 안할거임.)
그랬더니 얘도 최소한 고맙다고 잘지내냐고 할 줄 알았는데 대뜸 어디사는지 무슨 동네인지 아파트 어딘지 회사 어딘지를 물어봄.. 그래서 대답해줬더니 자기는 ㅁㅁㅁ산다고 함. 동창한테 들은바 또 거짓말 함..걔는 ㅁㅁㅁ가 아니라 ㅈㅈ에 산다고..

여기서 문제
이 친구는 글쓴이에게 어떤 의도로 연락한걸까?

1. 8년 그 어떤 교류도 없었지만 이번 기회로 연락하고 지내자.
2. 서로 교류 없었지만 그래도 동창인데 청첩장 안주면 섭섭해 할까봐 ‘알리는’용도로 보낸거다.
3. 예의고 나발이고 축의금 뜯기 좋은 사람들한테 모바일 보낸거다.
4. 여전한 자격지심 열등감에 잘 사는지 체크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