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김장철이라 수육 많이 해 드시죠?
SSx닷컴에
산xx목장 이라는 곳에서
삼겹살 수육 세일하길래
삼겹800g 목살800g씩 주문했습니다.
택배 받자마자 이게 무슨 삼겹살이야? 라는 생각이 들어 교환할 생각에 뜯지도 않고 SSx닷컴 쪽에 문의를 넣었습니다.
SSx쪽에서 문자가 왔더라구요.
전화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상담원 답변이
상: 삼겹살 부위가 맞다.
나: 삼겹살 부위인건 안다, 미추리 부위라 교환원한다.
상: 안된다. 상품은 정상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x
나: 비계가 하나도 없고 살코기만 있다.
상: 비계가 없어 담백한 부위라 선호하시는 고객이 있다.
나: 난 비계먹으려고 주문한건지 담백한맛을 원하는게 아니다.
상: 돼지가 정형되는게 상중하? 있는데 랜덤으로 보낸다.
다음에 주문할때 원하는 부위 메시지 달라.
계속 같은말만 반복해서 그냥 아~~ 그래서 교환안된다는거죠? 하고 끊었거든요.
저도 저 부위가 삼겹살인거 압니다. 배받이살이라고 해서 완전 싸구려 부위인것도요.
보통 중량 맞출 때 조금씩 넣어주는건 이해하나 저렇게 수육용 통으로 미추리 부위를 보내는건 판매자 양심 불량 아닌가요?
이번이 두번째 구매인데 저번에 고기 맛이 괜찮아서 한번 더 주문했더니 저런게 왔네요.
님들이라면 그냥 드시나요? 전 저런 부위오면 교환받았거든요. 이 업체 응대 참 특이하게 하네요. 담백한 맛으로 먹으려고 누가 삼겹살을 시키나요? 목살이나 앞다리먹죠.
진짜 제가 진상인지 업체가 이상한건지 너무 답답해서 방탈을 무릅쓰고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