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ㅇㅇ구청장 권한대행의 업무상위력에의한추행과 성희롱 고소 사실을 알립니다.

쓰니2021.12.06
조회50,197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간략하게나마 짧은 글 남기려고 합니다.

우선 형사고발건에 대해 고소인 조사 12.14.과 12.20. 하루 약 7시간 이상에 걸쳐 끝났습니다. 추후 참고인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서울시, 구의회, 노조 분들께서 큰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서울시 권익담당관과 인사과에서는 구청 행정지원과로 피고소인이 고소인과 동등한 위치에서 수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직무정지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고 구의회 또한 두차례에 걸쳐 요청했다고 합니다. 노조 지부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도 1인 시위, 기자회견을 통해 크게 힘써주고 계셔서 도움과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가족부의 요청으로 인권위원회에서도 관련 사건에 대해 조사 착수했다고 전달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작성된 몇가지 기사 첨부하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kpbtv.co.kr/news/127126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588511

특히 12.28. 화요일 11시 구청 앞에서 제 피해사실에 대해 알리는 등 기자회견이 전국 공무원 노조연합과 10개 이상의 방송사 신문사와 함께 할 예정이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를 공갈미수로 맞고소한 부분에 대해 조만간 대응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런 일을 겪으며 한 생각은 이런 일이 나에게 자매에게 딸을 비롯한 가족 등 누군가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관심 늦추지 말고 응원해주시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소식 전하러 오겠습니다.









게시판의 주제와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간절하고 어려운 상황이라 글을 올리는 것 양해 부탁드립니다..  ㅇㅇ구청장 권한대행의 업무상위력에의한추행과 성희롱 고소 사실을 알립니다.   저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ㅇㅇ구청의 구청장 권한대행의 비서로 약 1년 4개월 근무한 92년생 여자 공무원입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게 된 동기는 업무상위력에의한추행과 성희롱을 근무하는 동안에 지속적이고 계속적으로 당해서 치료를 받는 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구청장 권한대행에게 사직을 요청했지만 본인이 진심으로 사과도 하고 어떻게 해야될 지 알고 싶다고 계속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를 보호하려는 의미에서 선임한 변호사에게 연락을 해달라고 부탁하여 연결해주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치료받는 중이었고 변호사님께서는 합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청장 권한대행은 진심 어린 사과도 한마디 없었고 오히려 합의하는 척 시간을 끌며 ㅇㅇ구청에 제가 꽃뱀이며 돈을 요구했다, 다른 구청으로 옮기라는 식의 2차 가해를 해왔습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공직자가 된 사람이고 조직의 인사발령에 따라서 비서 업무를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으로 여자라서 또 제가 8급 공무원이라서 상급자에 당하는 고통은 저를 하루하루 피폐하게 만들어갔으며 자존감을 잃어버리고 인격까지 무시당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으로 정신적 고통이 심해 치료를 받으며, 진심 어린 사과를 바라던 중 2차 가해로 인해 저의 직장까지도 잃어버릴 위기에 있어 저는 법적 대응을 결심했습니다. 제가 업무상위력에의한추행과 성희롱을 고소하자 ㅇㅇ구청장 권한대행은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공갈미수로 저를 맞고소했습니다. 제가 아직 사회초년생이라는 것을 악용하여 지금도 반성하지 않고 그런식으로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저도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삶이 있는데 저는 죽음까지도 생각하는 극단적인 상태가 되었고, 피폐한 정신으로 하루하루 가족들을 생각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이 있다면 나의 생명 같은 직장이고 상대는 너무나 높은 고위직이었기 때문에 두려워서 오래 참을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끝까지 싸워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저처럼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여러분의 관심을 기다립니다.

댓글 65

사랑꾼오래 전

Best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남의집 귀한자식에게 저딴짓을 하냐? 도데체 어디구청이야? 기자들 모하고 있지 저런거 기사내서 처벌받게해야한다!

세아이맘오래 전

Best아직도 비서를 추행하는 상사가 있다니...경악을 금할수가 없네...어린 여직원이 얼마나 당황하고 난감했을지 상상이 가네 상상이가..고소했다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저런상사놈은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

오래 전

Best아직도 이런 쓰레기일이 발생하나 ㅡㅡ 박원순때가 우연이 아니라 공뭔조직 전부가 썩었네 ㅉㅉ

오래 전

성범죄는 범죄 자체도 끔찍한데 그걸 복기해야하는 수사과정이 더 끔찍해서 포기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강건하게 포기하지 않고 부당함에 맞서 싸울수 있는 용기를 계속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이것보다는 약하지만 성폭력의 일종으로 고소해 상대가 벌금형을 받게한 적이 있는데 그것도 상당히 괴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만족할만한 형을 받지는 않았지만 그 뒤로 그와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더군요. 이런 걸음들이 모여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용기있는 걸음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근데오래 전

한달이 지났지만 아직 많은분들이 모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정의 구현되었는지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셔요

변호사오래 전

모두 한마음 으로 파이팅 보냅니다. 성폭력범 강력하게 처벌 받도록 힘내셔서 대응하셔요. 진실이 승리할것 입니다.

근데오래 전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남겼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이렇게 지나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잊지않았을겁니다. 정의구현이라는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쓰니오래 전

저는 상인회 총무겸 감사를하며 방범연합대 사무장을하구 있습니다 힘을내시기 바라며 모든 국민에 한사람으로써 응원을합니다 잘못된것은 바로 잡아야됩니다 저희 상인회와 방범대도 작은힘을 보테 드리겠습니다

오래 전

끝까지 가십시오.. 저런 인간은 끝장을 봐야 합니다.. 증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명백하고 객관적이고 확실한 증거일수록 제대로 힘을 발휘할겁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쓰니오래 전

이런건 전국민이알도록 국민청원에 올리는것이 좋을거같습니다~세월이지나면 상처가 아무는 일이라면 좋겠지만..세월이갈수록 상처가 더 깊어져서 아무도 치료해줄방법이 없을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나쁜사람 많네요~그러고도 한가정에 가장이겠죠? 어이없네요..

박찬오래 전

안녕하세요. 저는 KBS 박찬 기자라고 합니다. 저희도 선생님의 이야기 조심스럽지만 듣고 싶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 2984 0002입니다. 이메일도 좋으니 coldpark@kb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십쇼. 감사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쓰니오래 전

쓰레기 같은 놈이 공무원이라니 이정도면 잘못하면 공무원들 다욕먹이는 꼴이되고만다 같은 직장이라고 다들 쉬쉬하는가본데 그렇다면 정의감이 없는 나약한 인간들인가본데 불쌍한 중생들 지금이라도 각성하고 정의롭게 살기를권이합니다

jebo오래 전

안녕하세요. 해당 구청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신문 곽소영 기자라고 합니다. 최근 실명이 거론된 기사를 읽고, 당사자분을 찾던 중 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얼마나 깊은 고민 끝에 글을 쓰고, 신고를 하고, 공론화를 결심하셨을지 감히 상상할 수는 없지만, 내어주신 용기에 저의 응원을 보탭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선생님께서 부담되시지 않는 선에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제 번호는 010-8914-2165 입니다. 24시간 늘, 언제든 핸드폰을 곁에 둡니다:) 고민해보시고 괜찮으시다면,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부디 건강 조심하십시오. 서울신문 곽소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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