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을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간략하게나마 짧은 글 남기려고 합니다.
우선 형사고발건에 대해 고소인 조사 12.14.과 12.20. 하루 약 7시간 이상에 걸쳐 끝났습니다. 추후 참고인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서울시, 구의회, 노조 분들께서 큰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서울시 권익담당관과 인사과에서는 구청 행정지원과로 피고소인이 고소인과 동등한 위치에서 수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직무정지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고 구의회 또한 두차례에 걸쳐 요청했다고 합니다. 노조 지부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도 1인 시위, 기자회견을 통해 크게 힘써주고 계셔서 도움과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가족부의 요청으로 인권위원회에서도 관련 사건에 대해 조사 착수했다고 전달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작성된 몇가지 기사 첨부하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kpbtv.co.kr/news/127126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588511
특히 12.28. 화요일 11시 구청 앞에서 제 피해사실에 대해 알리는 등 기자회견이 전국 공무원 노조연합과 10개 이상의 방송사 신문사와 함께 할 예정이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를 공갈미수로 맞고소한 부분에 대해 조만간 대응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런 일을 겪으며 한 생각은 이런 일이 나에게 자매에게 딸을 비롯한 가족 등 누군가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관심 늦추지 말고 응원해주시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소식 전하러 오겠습니다.
게시판의 주제와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간절하고 어려운 상황이라 글을 올리는 것 양해 부탁드립니다.. ㅇㅇ구청장 권한대행의 업무상위력에의한추행과 성희롱 고소 사실을 알립니다. 저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ㅇㅇ구청의 구청장 권한대행의 비서로 약 1년 4개월 근무한 92년생 여자 공무원입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게 된 동기는 업무상위력에의한추행과 성희롱을 근무하는 동안에 지속적이고 계속적으로 당해서 치료를 받는 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구청장 권한대행에게 사직을 요청했지만 본인이 진심으로 사과도 하고 어떻게 해야될 지 알고 싶다고 계속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를 보호하려는 의미에서 선임한 변호사에게 연락을 해달라고 부탁하여 연결해주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치료받는 중이었고 변호사님께서는 합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청장 권한대행은 진심 어린 사과도 한마디 없었고 오히려 합의하는 척 시간을 끌며 ㅇㅇ구청에 제가 꽃뱀이며 돈을 요구했다, 다른 구청으로 옮기라는 식의 2차 가해를 해왔습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공직자가 된 사람이고 조직의 인사발령에 따라서 비서 업무를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으로 여자라서 또 제가 8급 공무원이라서 상급자에 당하는 고통은 저를 하루하루 피폐하게 만들어갔으며 자존감을 잃어버리고 인격까지 무시당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으로 정신적 고통이 심해 치료를 받으며, 진심 어린 사과를 바라던 중 2차 가해로 인해 저의 직장까지도 잃어버릴 위기에 있어 저는 법적 대응을 결심했습니다. 제가 업무상위력에의한추행과 성희롱을 고소하자 ㅇㅇ구청장 권한대행은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공갈미수로 저를 맞고소했습니다. 제가 아직 사회초년생이라는 것을 악용하여 지금도 반성하지 않고 그런식으로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저도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삶이 있는데 저는 죽음까지도 생각하는 극단적인 상태가 되었고, 피폐한 정신으로 하루하루 가족들을 생각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이 있다면 나의 생명 같은 직장이고 상대는 너무나 높은 고위직이었기 때문에 두려워서 오래 참을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끝까지 싸워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저처럼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여러분의 관심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