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도대체 왜 집에 안들어 오는지 미치겠네여

머가문제인가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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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는 11년이 된 부부입니다. 남편이란 사람이 뻥이 좀 심하긴 했지만 그동안은 그냥 저냥

잘 살고 있었습니다.  만난지 얼마 되질 않은 때 제가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되어 남편 되는 사람의 경제 사정이나 이런걸 남편 말만 믿고 부부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정말 결혼전에 들었던 말이 사실이 하나도 없더군여.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는 어떠한 준비도 안되 있었고 직장도..ㅜ,ㅠ

그래도 주위 사람들한테는 멍청한 짓 했다는 소리 듣기 싫어 내가 다 감내하면서 살았네여

작은 개인 사업을 하는데 모든 대출도 다 내 앞으로 되어 있고 사업자 대표두 저로 되어있고 남편은 신용이 되질 않아 할 수가 없어서 모든게 다~~~저 앞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래두 어렵지만 잘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 가끔 외박을 시작하더라구여..이유야 머 분명했어요 다만 확인이 안됐을 뿐이지만여...

조금지나니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고 2달전부터는 집에는 절대 안 들어오구 전화는 받질 않고 문자나 지가 가끔 콜백을 하더군여... 가끔 옷만 가져 달라고 해서 옷만 갈아 입었네여

그러더니 요즘은 아예~~~~ 저나를 받질 않네여... 도대체 벌려 놓은 사업은 엉망이 되어가고 연락은 안되고 정말 어찌 해야할 지를 모르겠어요...

뒤를 밟거나 머 이런걸 해야하나 그런건 또 어찌 해야 하나 정말 머리가 넘 복잡해요...

조언 좀 부탁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