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다가 갑자기 현타와서 글 씁니다. 20대 초반에 전문대나왔는데 취직이 안돼서 계약직이나 알바로 전전긍긍하다가 인서울로 편입해서 공부도 다시했습니다. 그래도 취업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경력 쌓는다는 명목으로 열정페이를 밀어붙이는 중소에서 썩으면서 근 몇년을 고생한 것 같습니다. 중소도 계속 못 다니겠는게.. 애초에 집이 잘 살지도 않아서 굴릴 목돈도 없고 쥐꼬리 월급이 자취, 생활비로 다 빠져나가고 주식 비트코인 투자해도 운도 없으니 목돈도 안모이고 생활도 계절마다 옷 하나 사기도 두려울 정도로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꼭 대기업 가야겠다, 그래야 형편이 나아지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경력도 쌓았기도 했고, 퇴근하고 스터디니 인강이니 공부하면서 고생고생 끝에 판교에 있는 대기업 들어왔습니다. 이러고보니 20대 초반부터 대기업 취업하는 데 10년 걸렸네요. 여튼 이제 대기업 들어왔으니 내 인생 필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판교 문턱에도 못가고 인근 경기권으로 이사가는데,,, 전세 매물이 귀해지고.. 그나마 있는 것도 더 억억거리는 소리가 나고.. 중소전세대출도 이제 못 받아서 감당이 안되니 결국 월세로 왔는데 열받아 죽겠어요 ㅋㅋㅋㅋㅋ 전세 살다가 월세 사니까 ㅋㅋㅋ 고작 몇평짜리 살기를 월세 왤케 비싸요?!??? 연봉 올린거보다 월세로 더 나가요. 번 돈 족족이 집주인 갖다줌ㅋㅋㅋㅋ 오히려 형편이 더 안좋아졌어요 저 왜 노력한거죠…?? 요즘 집값 폭등하는거 보면서 쟤들은 좋겠다~ 빚투도 대출이 나와야 빚투를 하지 ㅋㅋㅋ 내 인생에 내 집은 구할 수나 있을까.. 집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없는데 결혼이나 할 수 있을까.. 열심히 산 것 같은데 왜 제자리냐… 일하면 뭐하나 싶네요 내 형편 나아질라면 돈 많은 남자 물어다가 결혼하는 수밖에 없는 듯ㅋㅋㅋㅋㅋㅋㅋ 흙수저는 웁니다 ㅋㅋㅋㅋㅋ 물가 오른다 집값 얼마나 올랐다 하는 기사 볼때마다 숨이 턱턱막힙니다 진짜 집값 다 뚝뚝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정부가 원망스럽네요 정말 그냥 일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한 번 해봤어요 ㅠㅠ118
열심히 살 필요가 없다~~
열일하다가 갑자기 현타와서 글 씁니다.
20대 초반에 전문대나왔는데 취직이 안돼서
계약직이나 알바로 전전긍긍하다가 인서울로 편입해서 공부도 다시했습니다.
그래도 취업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경력 쌓는다는 명목으로 열정페이를 밀어붙이는 중소에서 썩으면서 근 몇년을 고생한 것 같습니다.
중소도 계속 못 다니겠는게..
애초에 집이 잘 살지도 않아서 굴릴 목돈도 없고
쥐꼬리 월급이 자취, 생활비로 다 빠져나가고
주식 비트코인 투자해도 운도 없으니
목돈도 안모이고 생활도 계절마다 옷 하나 사기도 두려울 정도로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꼭 대기업 가야겠다, 그래야 형편이 나아지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경력도 쌓았기도 했고, 퇴근하고 스터디니 인강이니 공부하면서 고생고생 끝에 판교에 있는 대기업 들어왔습니다.
이러고보니 20대 초반부터 대기업 취업하는 데 10년 걸렸네요. 여튼 이제 대기업 들어왔으니 내 인생 필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판교 문턱에도 못가고 인근 경기권으로 이사가는데,,,
전세 매물이 귀해지고..
그나마 있는 것도 더 억억거리는 소리가 나고..
중소전세대출도 이제 못 받아서 감당이 안되니 결국 월세로 왔는데 열받아 죽겠어요 ㅋㅋㅋㅋㅋ
전세 살다가 월세 사니까 ㅋㅋㅋ
고작 몇평짜리 살기를
월세 왤케 비싸요?!???
연봉 올린거보다 월세로 더 나가요.
번 돈 족족이 집주인 갖다줌ㅋㅋㅋㅋ
오히려 형편이 더 안좋아졌어요
저 왜 노력한거죠…??
요즘 집값 폭등하는거 보면서
쟤들은 좋겠다~
빚투도 대출이 나와야 빚투를 하지 ㅋㅋㅋ
내 인생에 내 집은 구할 수나 있을까..
집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없는데 결혼이나 할 수 있을까..
열심히 산 것 같은데 왜 제자리냐…
일하면 뭐하나 싶네요
내 형편 나아질라면 돈 많은 남자 물어다가
결혼하는 수밖에 없는 듯ㅋㅋㅋㅋㅋㅋㅋ
흙수저는 웁니다 ㅋㅋㅋㅋㅋ
물가 오른다 집값 얼마나 올랐다 하는 기사 볼때마다
숨이 턱턱막힙니다
진짜 집값 다 뚝뚝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정부가 원망스럽네요 정말
그냥 일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한 번 해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