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랑은 말도 섞기싫음

ㅇㅇ2021.12.08
조회12,189
시모랑 말만하면 어쩜 그리 가슴속에 콕 박히는 말만해대는지

예를들면
"웨딩드레스가 그게 뭐냐 별로다.
"넌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그것도 안배웠냐(난 조부모가정임)
"넌 살림진짜 못한다"

등등등 그때마다 반박은 했지만

왜 생각없이 주둥이내뱉어서 내가슴에 분노만 심어대는지ㅠㅠ


이젠 아예 대꾸조차하기싫어서

대답도 오로지 "네"밖에 안함
재수없는 소리하면 무표정지으면서 고개 획 돌리고
그냥 침묵

몇달째 이짓했더니 지 아들한테 내욕했다가 달랬다가

그러거나말거나 나는 계속 침묵 , 무시, 대꾸안함(앞으로 평생)

낌새챘는지 시모도 나한테 말안함

그래도

몇달이지나도 시모 저 재수없는말이 떠올라 신경질나죽을것같음

시어머니를 코로나처럼 대하라는 딸2명인 친구말이 떠오르네요

댓글 14

오래 전

Best조손가정에서 자란 며느리에게 넌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그것도 안배웠냐 라고 말 한 순간 나는 바로 들이받았음! 00씨도 모르던데 어머님은 뭐하셨어요? 저는 시부모님 앞에서 바로 남편한테 넌 이거 안배우고 뭐했어!!! 니가 어머님께 빨리 배워! 라고 했어요. 쓰니도 바로 남편 잡으세요. 그리고 시모가 얘기한 부분은 집에서 꼭 끝까지 남편 시키세요! 그래야 다음부터는 남편이 지엄마 막아요.

ㅇㅇ오래 전

Best코로나로 2년째 안뵙다가 동서가 아이낳고 돌잔치 대신 가족 식사 한대서 만났는데 시아버지가 저번에 우리 집에 와서 먹어본 우리 엄마 김치, 음식 욕을 딸인 제앞에서 대놓고 하더라구요. 12년간 막장 집에 시집와서 별일 다겪어도 남편 생각해서 어른들 앞에선 최대한 조용히 있는 편이었고 제 의견을 남편 생각인양 대신 시켜서 뭐라고 한적은 있어도 직접 나선 일 없었는데 내눈앞에서 우리 엄마 까니까 눈이 돌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처음으로 눈 부라리고 거기까지 하세요! 어디 딸앞에서 사돈을 깎아내려요? 그만하시죠? 하여간 음식 한번 제대로 해보지도 않은 분들이 저렇게 말씀만 많으시다니까! 하고 물 벌컥벌컥 마시니까 아버님 포함 온식구들 침묵....한번씩 ㄱㅈㄹ을 떨어줘야 안건드리나봐요...

ㄷㄷ오래 전

Best시모가 생각없이 내뱉은 말이 아니라. 정확한 의도와 생각을 갖고 님네릏 후려치니 상처받은 겁니다.

ㅇㅇ오래 전

동서고금 막론하고 시모의 며느리 괴롭힘은 한결같네.. 왕복 5시간거리 타주에 살던 백인 전 시모, 전화해서 말도 안되는걸로 우기면서 개소리하는걸 이건 이래서 이렇고 저건 저래서 저런거니 알아서 잘 하고있으니 걱정말라고한 내말에 "한국에 니엄마가 시모한테 말대답하라고 가르쳤냐" 하길래... 시모에게" 당신의 친모가 돌아가시기전에 나중에 결혼해서 아들낳고 며느리보면 이렇게 괴롭히라고 가르치고 죽었냐"고 받아치고 다신 내집 일에 간섭말고 전화도 하지 말라고하고 끊었어요.. 시누2명과 시동생 전화와서 날 죽인다고 쌍욕하길래 오라고했죠. 남편에게 니 가족이 나 죽인다고 온다한다. 와서 시체 치워라하고 남편 상사에게 남편 보내달라고했더니 당장 보내줬고.. 남편이 시집식구들에게 전화해서 연끊자고하고 내앞에 무릎꿇고 울며 사과하고.. 해외발령내서 6개월후 영국으로 이사갔네요.. 그나물에 그 비빔밥이라고 몇년후 남편놈과도 이혼하고 절친들과 이혼축하파티했네요..

ㅇㅇ오래 전

뻔하죠 부모없이 조손가정에서 자랐다고 무시하는 생각이 깔려있으니 은연중에 막말을 내뱉죠 그래놓고도 며느리 주제에... 저런 가정에서 자란거 받아준 내가 대단하다 이런 생각이나 하겠죠 거리두고 남편하고 잘 사세요

ㅇㅇ오래 전

나도 초반에 살림 요리이런거 몇번 들었는데 맞아여 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이러고 요리 가르쳐준다고 가서 네네거리다가 알겠어? 이러면 역시 잘 모르겠어요~^^ 너희 뭐먹고 사니 하면 대충 챙겨먹어요 ㅎㅎ 요래서 그런가 이제 저런말 안하대요. 근데 저는 결혼하고 고모들도 다들 전화해서 뭐해먹고 사냐고 했음. 저는.진짜 요리 못하거든요. 떡볶이 만드는건 못하고 먹는것만 잘함.

ㅇㅇ오래 전

어머니 말 조심 좀 하세요. 라고 한 번 쯤은 하시는게 좋아요. 계속 밟히면 그래도 되는 사람인 줄 알아요...

zzzzz오래 전

그런말 할때 네?????????? 뭐라구요?????? 제가 잘못들었나요? 이러면서 대꾸하세요 . 그러고 그말 또하면 너무 예의없는 말 아니에요? 어머님은 어찌 그런말을 입밖에 꺼내세요? 남편도 이럴까봐 무섭네요 이러면서 꼽주세요 . 미친시모같으니 그리고 말하면 그냥 다른거하고 계속 무시하세요

ㅇㅇ오래 전

코로나로 2년째 안뵙다가 동서가 아이낳고 돌잔치 대신 가족 식사 한대서 만났는데 시아버지가 저번에 우리 집에 와서 먹어본 우리 엄마 김치, 음식 욕을 딸인 제앞에서 대놓고 하더라구요. 12년간 막장 집에 시집와서 별일 다겪어도 남편 생각해서 어른들 앞에선 최대한 조용히 있는 편이었고 제 의견을 남편 생각인양 대신 시켜서 뭐라고 한적은 있어도 직접 나선 일 없었는데 내눈앞에서 우리 엄마 까니까 눈이 돌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처음으로 눈 부라리고 거기까지 하세요! 어디 딸앞에서 사돈을 깎아내려요? 그만하시죠? 하여간 음식 한번 제대로 해보지도 않은 분들이 저렇게 말씀만 많으시다니까! 하고 물 벌컥벌컥 마시니까 아버님 포함 온식구들 침묵....한번씩 ㄱㅈㄹ을 떨어줘야 안건드리나봐요...

ㅎㅎ오래 전

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심...그래서 시댁에서 결혼을 반대했었음. 우여곡절끝에 결혼. 있던거라고는 깡밖에 없었음...결혼초에 시어머니가 부모없는 애들은 어디서 티가나도 티가 난다면 대놓고 말해서, 부모있어도 인간같지않게 크는 애들도 많다고..어머니 어디서 그런얘기하시면 남들이 욕한다고..저를 앞에 두고 그런얘기하시는거 기분나쁘다고 함....현재 하고 싶은 말...어머니 당신 자식들좀 보세요. 그런말이 나오나....참,나..

그래그래오래 전

점점점 안가게 되고 신랑만 가게되고 어쩌다 안나도 웃음기없고 그런거죠머

ㄷㄷ오래 전

시모가 생각없이 내뱉은 말이 아니라. 정확한 의도와 생각을 갖고 님네릏 후려치니 상처받은 겁니다.

ㅇㅇ오래 전

그러게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고울텐데.... 왜 다들 꼭 그렇게 경험해봐야 느끼는건지...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