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직 너무 무시하지마세요

ㅇㅇ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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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36살 여자입니다 판매직 무시하고 불친절하다고 뭐라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저도 조금만 얘기해 볼까합니다 판매직 사람들 다 공부 못해서 그러는일하는거 아닙니다 개 돼지 소도 하는일이라고 댓글보고 충격먹었습니다 불친절한 분도 당연히 있었겠지요 그렇다고 개 돼지 소는... 저도 20대때는 불친절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마음가는대로 했던거같은데 어느순간 나이가 들고 친절사원이라는 소리만 듣고 제 단골 고객님이 많이 생기고요 판매하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판매직이 판매만하는게 아니예요 10시오픈이면2시간전에 출근해서 물건 정리하고 택배받고 택배싸고 전화받고 물건 구하는 전화받고 걸고 제가 그렇게 백화점생활14년하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1년 째 집에만있네요 스트레스가 병명이 제일크네요 전 판매가 너무 하고파요 빨리 건강해져서 다시 웃으면서 고객님들 보고파요 불친절한사람도 있겠지만 그 매장 안가시면 되자나요 제가 친절하게 웃으면서 반겨드릴게요 판매사원서빙하는분들 따뜻하게 받아주세요 그 분들도 고객님들 처음뵙잖아요 처음일하는 알바생일수도있고 집안에 무슨일이 있었을수도 있고 연인이랑 싸웠을수도 있고요 우리 같은 사람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