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28살 여성입니다.
바야흐로 1년전,
이사람과 처음 연애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선하고 순수하고 착한 남자였습니다.
연애하면서 정말 트러블 하나없이,
서로 부딪힐일도, 성질머리 날 일도 없었습니다.
살짝 귀차니즘이 있던 남자친구였으나,
사실 뭐 직장인이 다 바쁘고 3년이상 일해본사람은 다 알잖아요?
저흰 둘 중 한명이 자취를 하거나, 집이 자주 비는 집들이 아니었기에
평범한 연인들이 하는 시시콜콜한 데이트 자주했었습니다.
아 물론 가끔 특별한 데이트도 했지요.
어쨌든, 귀차니즘 쯤이야
그러려니 서로 할일하면서 그저 잔잔한 데이트를하며 나날이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행복했던거같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는 모르겠지만 남자친구와
만나면서 단 한번도 부딪히지 않았었던 것이었는데,,
저와 결혼을 생각하려니 앞으로의 미래가 암담해서 그런건지,
이제 서른을 앞둬서 정말 결혼이라는 현실을 생각하니 저와의 미래를 생각했을때는 아닌거같다생각한건지,
연애하는 내내 없었던 종교로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정말 제 스스로 괜찮은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존감도 채울대로 채워졌고, 돈도 적당히 모아서 결혼 얘기가 나와도 생각해 볼 수 있고, 번듯한 직장에, 차도있고, 외모도 정말 어디가서 빠지지않게 자연미를 가진여자고,, (후.. 이런 얘기를 하는이유는
제가 뭐가 아쉬워서 저와 헤어졌겠냐~ 이 말을 하고싶어,, 나온얘기입니다…)
단지 종교는 천주교,(마인드: 신앙심이 깊지않음. 현생을 열심히 살아보자. 사후세계는 뭐 살고 지내다 나중에 생각하자 뭐이정도) 일뿐입니다.
남자친구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몰랐던것도아니였죠, 어머님이 목사인것을 어느정도 알고있었기에,,
헤어진지 3갤 전부터,
행동이 확실히 점점 달라지는게 느껴졌습니다.
저를 사랑한다, 안한다 이게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저를 너무 사랑하지만, 결혼까지 생각하면 안될거같기에 스스로 감정을 억제하는기분..?
그리고 무엇보다 저에게 답을 얻어오길바랬죠.
저희 집안에서 당신을 환영해줄수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부모님께 알아봐달라~ 뭐 이정도?
사실, 저는 참 이제까지 연애하면서 남자친구에 대해 부모님께 제대로 말해본적도 없었기에,
이런얘기 자체를 부모님께 한다는건 정말 결혼을 전제로 생각해야 나올수있는 이야기라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결혼생각이 먼저 들고, 남자친구가 나와 결혼이 정말 빨리 하고싶은거라면. 적어도 먼저 그 집에서 나를 정말 너무 환영하는집인지를 알고
그 다음 저도 부모님께 말씀드리는지, 이런 절차여야하는데, 전 당장 결혼생각 있지도 않은데, 자꾸 이런식으로 압박하기 시작하니 마음이 죄여오기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답을 원하는지 정말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만,
아마, 크리스천에 대한 비기독교인의 시선을 두려워하기에 저희 부모님의 시선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답을 얻어오길바란거같습니다. (남자친구네 부모님은 어느정도 비기독교인 저를 이해해주신 상태였습니다.)
한 달 전부터 정말 힘들었던것같습니다.
연애는 연앤데, 나는지금 이사람과 연애를 하고있는건데,
이게 무슨 결혼을 전제로 하는 연애인가, 하며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남자친구가 좋고, 또 나 역시도 결혼생각이 있기에, 꾹꾹 눌러 참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아, 그 전에 교회부분에 대해서도 자꾸 이야기가 나와서, 나도 노력하겠다하고, 신앙 부분에 대해 유튜브로도 많이 찾아보고 친구따라 교회도 다녀보겠다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역시도 그 사람이 인성이 좋고, 성품도 바르고, 괜찮은사람이고, 또 너도 성인이니 보는눈있어 사람 골랐겠지, 니가 정말 좋으면 잘해봐라~ 그대신 정말로 목사님 집으로 들어가는건 쉬운일이 아닐거다~ 이정도까지만 충고를 해주셨죠.
뭐 근데 저도 정말 참 대단한게,
사람이 참 정이 많아서 그런지, 다 이겨낼수있다 생각했어요. 뭐든. 안될게 있나 싶었습니다.
사회에 피해를 주지않은 정도만, 내 스스로가 거부가 들지 않을정도만,
그정도 선에서 나도 노력해보겠고,
또 그대신 너 역시도 노력해줘라, 내가 그렇게 옆에서 잘 할수있도록 , 이렇게까지 이야기가 나눠졌죠.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하기전엔 부모님께 말씀 드리기전이였고, 부모님이 허락하는 얘기까지 나누고
정말 그 한달? 넘게 시간동안 이게 연애인가, 있는 정도 참 사랑이란게 무섭게 멀어지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무슨기분이었는지,
아마 가스라이팅의 일부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넌 내 종교를 따라와. 그렇게 못해? 그러면 우리 그만해야돼, 그리고 부모님한테 허락을 구해와. 부모님이 허락해주면 우리가 가능한 연애고, 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려울거같아
이런느낌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점점 사랑이라는 단어 속에 하나님을 넣은 사상인지, 뭔지, 참 있던 사랑도 달아나려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냥 무엇보다 이제까지 연애하면서 단 한번도 그렇지 않았던 사람이 이렇게까지 되니,
뭐 집에서 결혼을 강요하나? 뭐 압박이 들어오나?
정말 별의 별 생각이 들었던것같습니다..
본인의 말로는, 자기는 결혼이 아니라면 이 연애 시간이 아깝답니다..
이게 연인한테 할 말인가 싶기도하고,, 참,, 지금 생각하니,,
그렇게 저한테 딱 종교적인 부분에서 트러블 있는뒤론 쓰는 돈, 시간, 딱 딱 끊어서 대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답장도 늦고, 여자생긴거? 그런건 절대 아닌거같습니다.
에휴,, 말하다가 현타가 오네요..
헤어지게 된 계기의 __점은 프로필 사진부터입니다.
저는 무언의 압박을 받았다고 감히 말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요새 하는 멀티프사 아시나요?
몰랐어요, 저한테만 멀티프사 해둔지,,
근데 알고난 이후 너무소름돋더라구요..
프사를 저와 그렇게 종교문제로 다투고 난 이후로
배경화면이 이성경(배우) 가 성경 관련한 말을 한 것을 배경화면으로 해뒀더라구요,
뭐 하나님이 있는데 ~ 자기가 행복하지 않을수있겠냐는둥,,
어쨌든 그걸 저한테만 보이게 해놨더라구요?
전혀 몰랐어요 알아차리기 전까지.
한 한달넘게 해둔거같습니다.
어쨌든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화가나서,,,
아니 모든사람이 다 보이게 해두는 프로필에 그렇게 해둔거면 정말 신앙이 깊은 사람인가보다 하겠는데,
저 한테만 그렇게 해둔 이유는
이성경도 이렇게 교회생활한다. 너도 해라
무언의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참..
신앙이고 뭐시고를 떠나
그렇게 저한테만 거짓된 모습으로 무언의 가스라이팅을 했다는게 무엇보다 화가났습니다. 비참하기도 하고요.
말했죠,
정말 화가났지만 대화로 풀다가 말이 좋게 안나갈거같아서 자고일어나서 다시 연락해야겠다싶어
자고일어나서 연락하겠다 하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이별톡이 와있더라고요.
그렇게 해 둔건 생각이 짧았다고 미안하답니다.
저한테 많은걸 보여주고싶었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신앙쪽으로 강요하는거같이 느껴지는거라면 그만해야하겠답니다.
그리고 잘지내라고 끝났네요.
300일 넘게 1년 정도 사귄 사이인데 참.. 이렇게 헤어지니 통수를 제대로 맞은기분 그자체랄까..
헤어진지 일주일 지났는데,
아니 근데 생각할수록 화가나는게,
내가 노력하겠다고 몇번이고 말했고
심지어 부모님께까지 다 말했는데
화가나서 한 말들에 강요라고 느껴진거라면 그만하자니
이게 말입니까..?
여러분들은 이 글을 보고 어떤생각이 드십니까.?
그렇게 세달동안 연애하면서 했던 고생들과,
한달넘게했던 수많은 고민들이
무산되는 기분
정말 배신감에 비참함에 어이가없네요.
제가 이사람과 만났던 이유는
정때문에 저한테 줬던 사랑때문에 사랑하기때문이였는데,
그렇게 신앙이 중요했다면, 신앙으로 헤어질 문제였다면
애초부터 종교문제를 거론하고
맞지않으면 끝냈어야하는거아닌가요?
뭐 단물만 쏙빼먹는것도아니고,
이제까지 내내 좋은연애,사랑, 추억 다 쌓아놓고
이제와서 역으로 저한테ㅔ 종교를따르라니,
저를 정말 행동과 모습에서 보여지는 사랑이라면,
사랑한다면 저한테 배려심으로 이해를 해주고 함께 노력했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혼자 절제하겠다고 스스로 방에 들어가서
같혀서 생각속에 잠겨 흘러가는 연애에는 치중하지않고
그렇게 멀티프사 들켜버려 줄행량 치는건지 미리서 컷트해서 헤어지자한건지,, 정말 생각할수록 어이가없어서 화가나네요..
종교 갈등으로 헤어짐.
처음으로 네이트판 깔아서 써봅니다^^
생각할수록 어이가없어서요,,
내가 정말 이상한걸까 백번 생각해보고 글 올려봅니다.
아 저는 28살 여성입니다.
바야흐로 1년전,
이사람과 처음 연애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선하고 순수하고 착한 남자였습니다.
연애하면서 정말 트러블 하나없이,
서로 부딪힐일도, 성질머리 날 일도 없었습니다.
살짝 귀차니즘이 있던 남자친구였으나,
사실 뭐 직장인이 다 바쁘고 3년이상 일해본사람은 다 알잖아요?
저흰 둘 중 한명이 자취를 하거나, 집이 자주 비는 집들이 아니었기에
평범한 연인들이 하는 시시콜콜한 데이트 자주했었습니다.
아 물론 가끔 특별한 데이트도 했지요.
어쨌든, 귀차니즘 쯤이야
그러려니 서로 할일하면서 그저 잔잔한 데이트를하며 나날이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행복했던거같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는 모르겠지만 남자친구와
만나면서 단 한번도 부딪히지 않았었던 것이었는데,,
저와 결혼을 생각하려니 앞으로의 미래가 암담해서 그런건지,
이제 서른을 앞둬서 정말 결혼이라는 현실을 생각하니 저와의 미래를 생각했을때는 아닌거같다생각한건지,
연애하는 내내 없었던 종교로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정말 제 스스로 괜찮은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존감도 채울대로 채워졌고, 돈도 적당히 모아서 결혼 얘기가 나와도 생각해 볼 수 있고, 번듯한 직장에, 차도있고, 외모도 정말 어디가서 빠지지않게 자연미를 가진여자고,, (후.. 이런 얘기를 하는이유는
제가 뭐가 아쉬워서 저와 헤어졌겠냐~ 이 말을 하고싶어,, 나온얘기입니다…)
단지 종교는 천주교,(마인드: 신앙심이 깊지않음. 현생을 열심히 살아보자. 사후세계는 뭐 살고 지내다 나중에 생각하자 뭐이정도) 일뿐입니다.
남자친구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몰랐던것도아니였죠, 어머님이 목사인것을 어느정도 알고있었기에,,
헤어진지 3갤 전부터,
행동이 확실히 점점 달라지는게 느껴졌습니다.
저를 사랑한다, 안한다 이게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저를 너무 사랑하지만, 결혼까지 생각하면 안될거같기에 스스로 감정을 억제하는기분..?
그리고 무엇보다 저에게 답을 얻어오길바랬죠.
저희 집안에서 당신을 환영해줄수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부모님께 알아봐달라~ 뭐 이정도?
사실, 저는 참 이제까지 연애하면서 남자친구에 대해 부모님께 제대로 말해본적도 없었기에,
이런얘기 자체를 부모님께 한다는건 정말 결혼을 전제로 생각해야 나올수있는 이야기라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결혼생각이 먼저 들고, 남자친구가 나와 결혼이 정말 빨리 하고싶은거라면. 적어도 먼저 그 집에서 나를 정말 너무 환영하는집인지를 알고
그 다음 저도 부모님께 말씀드리는지, 이런 절차여야하는데, 전 당장 결혼생각 있지도 않은데, 자꾸 이런식으로 압박하기 시작하니 마음이 죄여오기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답을 원하는지 정말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만,
아마, 크리스천에 대한 비기독교인의 시선을 두려워하기에 저희 부모님의 시선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답을 얻어오길바란거같습니다. (남자친구네 부모님은 어느정도 비기독교인 저를 이해해주신 상태였습니다.)
한 달 전부터 정말 힘들었던것같습니다.
연애는 연앤데, 나는지금 이사람과 연애를 하고있는건데,
이게 무슨 결혼을 전제로 하는 연애인가, 하며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남자친구가 좋고, 또 나 역시도 결혼생각이 있기에, 꾹꾹 눌러 참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아, 그 전에 교회부분에 대해서도 자꾸 이야기가 나와서, 나도 노력하겠다하고, 신앙 부분에 대해 유튜브로도 많이 찾아보고 친구따라 교회도 다녀보겠다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역시도 그 사람이 인성이 좋고, 성품도 바르고, 괜찮은사람이고, 또 너도 성인이니 보는눈있어 사람 골랐겠지, 니가 정말 좋으면 잘해봐라~ 그대신 정말로 목사님 집으로 들어가는건 쉬운일이 아닐거다~ 이정도까지만 충고를 해주셨죠.
뭐 근데 저도 정말 참 대단한게,
사람이 참 정이 많아서 그런지, 다 이겨낼수있다 생각했어요. 뭐든. 안될게 있나 싶었습니다.
사회에 피해를 주지않은 정도만, 내 스스로가 거부가 들지 않을정도만,
그정도 선에서 나도 노력해보겠고,
또 그대신 너 역시도 노력해줘라, 내가 그렇게 옆에서 잘 할수있도록 , 이렇게까지 이야기가 나눠졌죠.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하기전엔 부모님께 말씀 드리기전이였고, 부모님이 허락하는 얘기까지 나누고
정말 그 한달? 넘게 시간동안 이게 연애인가, 있는 정도 참 사랑이란게 무섭게 멀어지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무슨기분이었는지,
아마 가스라이팅의 일부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넌 내 종교를 따라와. 그렇게 못해? 그러면 우리 그만해야돼, 그리고 부모님한테 허락을 구해와. 부모님이 허락해주면 우리가 가능한 연애고, 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려울거같아
이런느낌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점점 사랑이라는 단어 속에 하나님을 넣은 사상인지, 뭔지, 참 있던 사랑도 달아나려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냥 무엇보다 이제까지 연애하면서 단 한번도 그렇지 않았던 사람이 이렇게까지 되니,
뭐 집에서 결혼을 강요하나? 뭐 압박이 들어오나?
정말 별의 별 생각이 들었던것같습니다..
본인의 말로는, 자기는 결혼이 아니라면 이 연애 시간이 아깝답니다..
이게 연인한테 할 말인가 싶기도하고,, 참,, 지금 생각하니,,
그렇게 저한테 딱 종교적인 부분에서 트러블 있는뒤론 쓰는 돈, 시간, 딱 딱 끊어서 대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답장도 늦고, 여자생긴거? 그런건 절대 아닌거같습니다.
에휴,, 말하다가 현타가 오네요..
헤어지게 된 계기의 __점은 프로필 사진부터입니다.
저는 무언의 압박을 받았다고 감히 말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요새 하는 멀티프사 아시나요?
몰랐어요, 저한테만 멀티프사 해둔지,,
근데 알고난 이후 너무소름돋더라구요..
프사를 저와 그렇게 종교문제로 다투고 난 이후로
배경화면이 이성경(배우) 가 성경 관련한 말을 한 것을 배경화면으로 해뒀더라구요,
뭐 하나님이 있는데 ~ 자기가 행복하지 않을수있겠냐는둥,,
어쨌든 그걸 저한테만 보이게 해놨더라구요?
전혀 몰랐어요 알아차리기 전까지.
한 한달넘게 해둔거같습니다.
어쨌든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화가나서,,,
아니 모든사람이 다 보이게 해두는 프로필에 그렇게 해둔거면 정말 신앙이 깊은 사람인가보다 하겠는데,
저 한테만 그렇게 해둔 이유는
이성경도 이렇게 교회생활한다. 너도 해라
무언의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참..
신앙이고 뭐시고를 떠나
그렇게 저한테만 거짓된 모습으로 무언의 가스라이팅을 했다는게 무엇보다 화가났습니다. 비참하기도 하고요.
말했죠,
정말 화가났지만 대화로 풀다가 말이 좋게 안나갈거같아서 자고일어나서 다시 연락해야겠다싶어
자고일어나서 연락하겠다 하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이별톡이 와있더라고요.
그렇게 해 둔건 생각이 짧았다고 미안하답니다.
저한테 많은걸 보여주고싶었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신앙쪽으로 강요하는거같이 느껴지는거라면 그만해야하겠답니다.
그리고 잘지내라고 끝났네요.
300일 넘게 1년 정도 사귄 사이인데 참.. 이렇게 헤어지니 통수를 제대로 맞은기분 그자체랄까..
헤어진지 일주일 지났는데,
아니 근데 생각할수록 화가나는게,
내가 노력하겠다고 몇번이고 말했고
심지어 부모님께까지 다 말했는데
화가나서 한 말들에 강요라고 느껴진거라면 그만하자니
이게 말입니까..?
여러분들은 이 글을 보고 어떤생각이 드십니까.?
그렇게 세달동안 연애하면서 했던 고생들과,
한달넘게했던 수많은 고민들이
무산되는 기분
정말 배신감에 비참함에 어이가없네요.
제가 이사람과 만났던 이유는
정때문에 저한테 줬던 사랑때문에 사랑하기때문이였는데,
그렇게 신앙이 중요했다면, 신앙으로 헤어질 문제였다면
애초부터 종교문제를 거론하고
맞지않으면 끝냈어야하는거아닌가요?
뭐 단물만 쏙빼먹는것도아니고,
이제까지 내내 좋은연애,사랑, 추억 다 쌓아놓고
이제와서 역으로 저한테ㅔ 종교를따르라니,
저를 정말 행동과 모습에서 보여지는 사랑이라면,
사랑한다면 저한테 배려심으로 이해를 해주고 함께 노력했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혼자 절제하겠다고 스스로 방에 들어가서
같혀서 생각속에 잠겨 흘러가는 연애에는 치중하지않고
그렇게 멀티프사 들켜버려 줄행량 치는건지 미리서 컷트해서 헤어지자한건지,, 정말 생각할수록 어이가없어서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