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잘 나오냐는 시부,,,

ㅇㅇ2021.12.10
조회99,147
모유수유랑 분유 같이 먹이고 있어요
근데 시부가 젖은 잘 나오냐?
이렇게 묻는데,,,
순간 수치심이,,, ㅡㅡ
성희롱 당한거 같이 기분 나쁘다
얘기했더니
옆에있던 시동생이 말좀 가려하라고
몇마디 하더니 저한테 대신 사과 하더라고요
순간 분위가 안좋아지고,,,
우리집에 온지 30분만에
시동생이 시부모 모시고 나갔어요
빨리 가서 좋기는 한데
젖은 잘 나오냐는 말이 왜이렇게 싫죠?
내가 이상한가요?

댓글 86

솔로몬오래 전

Best신경끄고 젖같은 니 전립선이나 잘 챙겨 할배야

ㅇㅇ오래 전

Best시동생이 정상이네... 미친 집구석에 그래도 한사람 정상이라 다행이다

ㅇㅇ오래 전

Best젖드립잦까세요

책임감오래 전

추·반시골에서는 딱히 성희롱같은 의미로 묻기보다는 애기 걱정에 하는 소리입니다. 새부모님이 어려운 시절을 겪어오신 분들이면 더욱 그렇습니다. 70년대, 시골은 80년대까지도 애 먹일게 없어서 고생하던 시절이였습니다. 그 세대에선 딱히 문제없는 말이니 세대차이라 생각해주시면 어떨까합니다. 물론 그런 세대가 아니라하면 문제가 있는 거겠지요.

ㅇㅇ오래 전

미혼인데 댓글들 보고 젖이란 말을 서슴없이 하는 미친놈들이 이토록 많다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 심란하네요

ㅇㅇ오래 전

저런질문을 시부가 하는것자체도 웃기지만 아기가 모유먹는데는 문제없냐는등 다른 대체할 말 많은데 저시부는 일부러 그순간 "젖"이라는 말을 상대앞에서 꼭 입밖에 내고싶은 욕망에 가득차 저런거임.

ㅇㅇ오래 전

저희 시부모님도 그러셨는데 남편통해서 말전달 했더니 그럴수 있다며 생각이 짧았다며 사과하시고 우유, 모유, 맘마 등으로 표현해주셨어요. 옛분이시라 별생각 없이 그러셨을거에요. 기분 나쁘고 수치심도 들지만 어쩌겠어요. 사랑하는 남편 부모님이시고 내새끼 할아버지, 할머니인 걸요. 남편 통해서 주의시키시는게 이래저래 편하실거에요 ㅠㅠ

신랑반품각오래 전

저도 젖은 잘나오냔 소리를 들었죠. 시부에게 시모는 거기에. 돼지족이 젖도는데 좋다더라 하시데요. 저희 엄마가.. 그말 듣더니 말씀하시더군요.. 어디서 뭣같은 것들이 족같은 소리를 하고 앉아 있다고.. 근본참..

ㅇㅇ오래 전

왜요? 좀 드려요? 하지 그랬어요 ㅋㅋ미친 시부...지 손주 잘 먹이는지 궁금했음 지 아들한테 물어보지 그걸 그따위로 저급하게 며느리한테 직접 물어보냐.. 어우 개시러 진짴ㅋㅋ아버님 ㅈ립선은 건강하세요? 하지 그랬어요

ㅇㅇ오래 전

수유는 힘들지 않느냐고 하면 참 좋았을 텐데…

ㅇㅇ오래 전

내가슴을 젖이라고 남자가 칭하는거 순간 기분 나쁜거 당연해요 여자를 천하게 여기던 남성들이 젖테ㅇ이 라던지 빨토ㅇ 이라던지 가슴을 낮게 칭했었죠 물론 인권이 대등해졌어도 못배운 노인남성끼리 농담할때 쓰고 전 어려서 가슴이 자랄때 아버지가 젖컷냐고 속옷사줄까 묻는데 진짜 기분 뭣같았어요 단순히 아이우유가 나오는 기관이 아니라 남자들이 성적으로 환장하는 부위기때문에 아이 우유를 뜻하는 의미로만 쓰셨다고 해도 의미상 곧이 곧대로 잘 안들려요 그분이 평소에 점잖은 이미지라면 정말 그뜻만있을거야 하면서 넘어가겠지만 가벼운 이미지면 앞으로 계속 단어를 언급하거나 내가슴에서 우유나오는 생각 하실까봐 기분더러움

어이무오래 전

임신했을때 우리 며느리는 젖이 왜이렇게 크냐 왜이렇게 젖이 짝짝이냐 하시던 시부도 있습니다 출산후에는 식당에서든 차에서든 그냥 모유주라고도 하시구요 그게 얼마나 아름다운 장면이냐고 하시던대요

ㅇㅇ오래 전

나도 비슷한 말 듣고 기분 나빴음;; 그런 말을 왜 물어 아기는 잘크냐 잘먹냐 이럼되지 젖먹이고 있는데 문 발칵 열고

ㅇㅇ오래 전

ㅋㅋ 젖 잘나오냐는 말은 나는 애 안고 탄 택시 기사아저씨한테도 들은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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