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아는 형에 소개로 소개팅을 하게 됬어요. 저는 1년전에 여자에 크게 상처를 받기도 했고 그 전에 친한친구도 갑자기 소개팅을 하라면서 무작정 제사진을 보냈고 전 어쩔 수 없이 소개팅 약속을 잡았는데, 어쩌다 보니 형이 소개해준 분하고 먼저 만나게 됬어요. 사진은 안 보고 만났구요. 프사도 본인 사진이 아니여서 어떻게 생긴 분인지는 모르고 만났죠. 그런데 만났는데 너무 귀엽고 말도 예쁘게 하고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사람이었어요. 그렇게 첫만남을 잘하고 몇일 뒤에 두번째 만남을 했고 둘이서 술한잔 마시면서 많은 얘기를 나눴죠. 헤어진지는 8개월 됬다고 했고 전 남친하고는 4년간 연애를 끝으로 합의하에 헤어졌다고, 그렇게 그날 집앞까지 바래다 주고 가려고 하는데 고맙다고 택시타고 가라고 택시를 불러주더군요. 그때 그 마음 씀씀이에 반했어요. 나이는 저보다 5살어리지만 어른스럽고 외보도 출중했지만, 정말 마음이 예쁜사람이구나. 그 자리에서 바로 고백했습니다. 그 사람도 바로 좋다고 해서 그 날부터 지금까지 두달동안 알콩달콩 작은트러블도 없이 강원도 여행도 다녀오고 하면서 매일매일이 행복에 겨워 살았습니다. 옆에있기만 해도 정말 좋았고 제가 자존감이 높은편인데, 이사람이랑 만나면서 훨씨 더 단단해지고 주변에서도 사람이 달라진거 같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몇일 전 오랜만에 차없이 그사람 동네에서 데이트를 하기로 했죠.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만나기전 뜬금없이 오늘 할 말이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뭔가 쌔했지만 별일 아니라고 애써 생각하며 응하고 대답 후 기다렸습니다. 몇분뒤에 그 사람이 왔고 저는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바로 물어봤는데 대답을 해주지 않더군요. 오랜만에 술 한잔 하며 이야기하자고 그래서 족발집에서 술과안주를 시키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역시 헤어지자는 이야기 였어요. 저는 이유를 물었고 이유는 저를 만나면서 전 남친이 생각 난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사람하고 오래만났고 추억이 많으니 당연히 그런거다. 그래서 내가 싫으냐 그러니 그건 또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럼 그냥 나는 옆에만 있어주면 되니 그냥 만나달라고 이야기를 했고 술 마시면서 다시 좋은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제가 본인이 미안 할 정도로 잘해줘서 미안해서 못만나가겠다고 하는거 겨우 설득하고 해서 집앞까지 바래다주면서 진한 스킨쉽도 하고 집앞에서도 계속 스킨쉽하고 저 버스태우고 배웅하며 보내줬어요. 그런데 다음 날 아침 평소 같지 않더라구요. 그사람은 아침일찍 출근해서에 출근할 때 마다 연락을 줬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연락도 없고 저는 너무 불안 했습니다. 출근 하면서 통화를 하는데 그 사람은 어제와 같은 마음이더군요. 저는 너무 답답해서 물어봤습니다. 내가 만약 어제 헤어지자는 얘기를 듣자마자 알았다고 하고 그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면 너는 어땠을것 같냐고 그런데 그러면 너무 고마웠을 것 같다고 얘기하더군요. 그 얘기를 듣고 너무 서운해 눈물이 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그날 일 끝나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친한 언니와 약속이 있다고 해서 약속끝나고 집앞에서 보기로 했어요. 그날 일하는 내내 일이 손에 안잡히고 명치가 답답하고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계속 연락했고 불안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자주 연락하며 집착했던거 같아요. 일을 마치고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비어 소개팅 해준 형과 이런저런 얘기하며 이사람이 왜이러는지 얘기도 했는데 형은 이상하다며 남자 생긴거 아니냐 전남친 한테 연락온거 아니냐 이런 의심을 했지만, 저는 그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약속시간 30분전 미리 그사람 집 앞에 주차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평소 버스를 타고 다니기에 버스 정류장 앞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약속시간이 됬을때에도 전화를 해도 안 받길래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10분 정도가 지나고 갑자기 제앞에 하얀 티볼리 한대가 정차하려하다가 갑자기 저를 지나쳐 골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혹시나 하고 차에서 내려 그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여친이 걸어오더군요. 저는 추궁했습니다. 왜 그쪽에서 오냐고 친구만났다고 하더군요. 저는 다시 물었습니다. 전남친이냐고 그랬더니 맞다고 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처음으로 여친 앞에서 화냈던것 같아요. 여친을 데리고 차로 갔습니다. 떨더군요.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울지말라고 오빠 잘못아니라고 자기가 나쁜사람이라고 담담하게 얘기하더라구요. 저는 전남친하고 뭐했냐 설레었냐 다시 만나려고 이러는거냐 왜 거짓말했냐 물어보니 카페다녀왔다. 설레었다 다시 만나려는건 아니다. 그럼 왜 만났냐. 이틀전에 연락이 왔고 그다음날 제게 이별통보를 했더군요. 저는 정말 황당해서 더이상 눈물도 안나오다라구요. 그제서야 얘기하더라구요. 전남친하고 합의로 헤어졌는데 2달도 안지나서 그놈이 딴여자를 만나는걸 친구가 알았고 그친구가 억지로 저를 소개시켜줬다고 남자는 남자로 있어야 한다며서요. 그래서 저를 만나면서 잊으려고 노력했고 처음에는 맘이 커지는 줄 알았는데 15일 전 정도부터 저를 만나는게 미안함 감정이 커졌다고 전남친이 생각났다고 자기가 지금 누굴 만날 준비가 안되있는것 같다고,아니 하루이틀도 아니고 두달동안 잘만나다 갑자기 이러는게 이게 무슨말인지,, 저는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그럼 처음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사람이 저한테 한 행동 말 표현 나 거짓이냐 물었습니다. 그건 아니라고 하던군요 처음엔 잘해줘서 정말 좋았다고 제가 새로운곳 대려가고 좋은곳 대려가서 좋았다고, 그러면서 저를 만나면서 자꾸 옛추억이 났다고, 그래서 더는 이런 마음으로는 저를 못 만나겠다고 합니다. 제가 싫은것도 아니고 좋은것도 아니랍니다. 저는 바보같이 그래도 만나자고 했습니다. 전남친은 너 버리고 딴사람한테 간사람이다. 그러고 이제 와서 다시 너를 찾는거다.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다. 얘기했죠. 자기도 안다고 그놈 다시 안만날꺼라고 하더군요. 그사람은 오빠는 참 좋은사람이다 알고 있다. 저는 계속 설득 했습니다. 그럼 놓치지 말라고 시간을 달라고 하던군요. 5일 이제 2틀이 지나가고 있는데 저는 지금 지옥에 있는 것만 같습니다. 여지껏 제 모든것들이 부정당하는 느낌이에요. 그러면서도 이사람이 저를 다시 선택해줬으면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바로 당장 꺼지라고 얘기하라더군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마음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 여자는 정말 어떤 마음일까요. 제가 정말 좋기는 했을까요 다연기 였을까요? 참고로 전남친 어머님도 연락이 왔었다고 하더라구요. 전남친이 힘들어 한다면서 다시 잡아달라고 그때는 이미 저를 만나는 중이여서 만나는 사람 있다고 얘기해도 계속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끊어내지 못했다고 전남친 어머니가 자길 많이 좋아했다고,, 하,, 저는 어떡해야 할까요?? 이 긴 어둠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만날 수는 있을까요??
여친에게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올해 10월 아는 형에 소개로 소개팅을 하게 됬어요. 저는 1년전에 여자에 크게 상처를 받기도 했고 그 전에 친한친구도 갑자기 소개팅을 하라면서 무작정 제사진을 보냈고 전 어쩔 수 없이 소개팅 약속을 잡았는데, 어쩌다 보니 형이 소개해준 분하고 먼저 만나게 됬어요. 사진은 안 보고 만났구요. 프사도 본인 사진이 아니여서 어떻게 생긴 분인지는 모르고 만났죠. 그런데 만났는데 너무 귀엽고 말도 예쁘게 하고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사람이었어요. 그렇게 첫만남을 잘하고 몇일 뒤에 두번째 만남을 했고 둘이서 술한잔 마시면서 많은 얘기를 나눴죠. 헤어진지는 8개월 됬다고 했고 전 남친하고는 4년간 연애를 끝으로 합의하에 헤어졌다고, 그렇게 그날 집앞까지 바래다 주고 가려고 하는데 고맙다고 택시타고 가라고 택시를 불러주더군요. 그때 그 마음 씀씀이에 반했어요. 나이는 저보다 5살어리지만 어른스럽고 외보도 출중했지만, 정말 마음이 예쁜사람이구나. 그 자리에서 바로 고백했습니다. 그 사람도 바로 좋다고 해서 그 날부터 지금까지 두달동안 알콩달콩 작은트러블도 없이 강원도 여행도 다녀오고 하면서 매일매일이 행복에 겨워 살았습니다. 옆에있기만 해도 정말 좋았고 제가 자존감이 높은편인데, 이사람이랑 만나면서 훨씨 더 단단해지고 주변에서도 사람이 달라진거 같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몇일 전 오랜만에 차없이 그사람 동네에서 데이트를 하기로 했죠.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만나기전 뜬금없이 오늘 할 말이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뭔가 쌔했지만 별일 아니라고 애써 생각하며 응하고 대답 후 기다렸습니다. 몇분뒤에 그 사람이 왔고 저는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바로 물어봤는데 대답을 해주지 않더군요. 오랜만에 술 한잔 하며 이야기하자고 그래서 족발집에서 술과안주를 시키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역시 헤어지자는 이야기 였어요. 저는 이유를 물었고 이유는 저를 만나면서 전 남친이 생각 난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사람하고 오래만났고 추억이 많으니 당연히 그런거다. 그래서 내가 싫으냐 그러니 그건 또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럼 그냥 나는 옆에만 있어주면 되니 그냥 만나달라고 이야기를 했고 술 마시면서 다시 좋은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제가 본인이 미안 할 정도로 잘해줘서 미안해서 못만나가겠다고 하는거 겨우 설득하고 해서 집앞까지 바래다주면서 진한 스킨쉽도 하고 집앞에서도 계속 스킨쉽하고 저 버스태우고 배웅하며 보내줬어요. 그런데 다음 날 아침 평소 같지 않더라구요. 그사람은 아침일찍 출근해서에 출근할 때 마다 연락을 줬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연락도 없고 저는 너무 불안 했습니다. 출근 하면서 통화를 하는데 그 사람은 어제와 같은 마음이더군요. 저는 너무 답답해서 물어봤습니다. 내가 만약 어제 헤어지자는 얘기를 듣자마자 알았다고 하고 그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면 너는 어땠을것 같냐고 그런데 그러면 너무 고마웠을 것 같다고 얘기하더군요. 그 얘기를 듣고 너무 서운해 눈물이 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그날 일 끝나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친한 언니와 약속이 있다고 해서 약속끝나고 집앞에서 보기로 했어요. 그날 일하는 내내 일이 손에 안잡히고 명치가 답답하고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계속 연락했고 불안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자주 연락하며 집착했던거 같아요. 일을 마치고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비어 소개팅 해준 형과 이런저런 얘기하며 이사람이 왜이러는지 얘기도 했는데 형은 이상하다며 남자 생긴거 아니냐 전남친 한테 연락온거 아니냐 이런 의심을 했지만, 저는 그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약속시간 30분전 미리 그사람 집 앞에 주차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평소 버스를 타고 다니기에 버스 정류장 앞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약속시간이 됬을때에도 전화를 해도 안 받길래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10분 정도가 지나고 갑자기 제앞에 하얀 티볼리 한대가 정차하려하다가 갑자기 저를 지나쳐 골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혹시나 하고 차에서 내려 그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여친이 걸어오더군요. 저는 추궁했습니다. 왜 그쪽에서 오냐고 친구만났다고 하더군요. 저는 다시 물었습니다. 전남친이냐고 그랬더니 맞다고 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처음으로 여친 앞에서 화냈던것 같아요. 여친을 데리고 차로 갔습니다. 떨더군요.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울지말라고 오빠 잘못아니라고 자기가 나쁜사람이라고 담담하게 얘기하더라구요. 저는 전남친하고 뭐했냐 설레었냐 다시 만나려고 이러는거냐 왜 거짓말했냐 물어보니 카페다녀왔다. 설레었다 다시 만나려는건 아니다. 그럼 왜 만났냐. 이틀전에 연락이 왔고 그다음날 제게 이별통보를 했더군요. 저는 정말 황당해서 더이상 눈물도 안나오다라구요. 그제서야 얘기하더라구요. 전남친하고 합의로 헤어졌는데 2달도 안지나서 그놈이 딴여자를 만나는걸 친구가 알았고 그친구가 억지로 저를 소개시켜줬다고 남자는 남자로 있어야 한다며서요. 그래서 저를 만나면서 잊으려고 노력했고 처음에는 맘이 커지는 줄 알았는데 15일 전 정도부터 저를 만나는게 미안함 감정이 커졌다고 전남친이 생각났다고 자기가 지금 누굴 만날 준비가 안되있는것 같다고,아니 하루이틀도 아니고 두달동안 잘만나다 갑자기 이러는게 이게 무슨말인지,, 저는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그럼 처음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사람이 저한테 한 행동 말 표현 나 거짓이냐 물었습니다. 그건 아니라고 하던군요 처음엔 잘해줘서 정말 좋았다고 제가 새로운곳 대려가고 좋은곳 대려가서 좋았다고, 그러면서 저를 만나면서 자꾸 옛추억이 났다고, 그래서 더는 이런 마음으로는 저를 못 만나겠다고 합니다. 제가 싫은것도 아니고 좋은것도 아니랍니다. 저는 바보같이 그래도 만나자고 했습니다. 전남친은 너 버리고 딴사람한테 간사람이다. 그러고 이제 와서 다시 너를 찾는거다.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다. 얘기했죠. 자기도 안다고 그놈 다시 안만날꺼라고 하더군요. 그사람은 오빠는 참 좋은사람이다 알고 있다. 저는 계속 설득 했습니다. 그럼 놓치지 말라고 시간을 달라고 하던군요. 5일 이제 2틀이 지나가고 있는데 저는 지금 지옥에 있는 것만 같습니다. 여지껏 제 모든것들이 부정당하는 느낌이에요. 그러면서도 이사람이 저를 다시 선택해줬으면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바로 당장 꺼지라고 얘기하라더군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마음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 여자는 정말 어떤 마음일까요. 제가 정말 좋기는 했을까요 다연기 였을까요? 참고로 전남친 어머님도 연락이 왔었다고 하더라구요. 전남친이 힘들어 한다면서 다시 잡아달라고 그때는 이미 저를 만나는 중이여서 만나는 사람 있다고 얘기해도 계속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끊어내지 못했다고 전남친 어머니가 자길 많이 좋아했다고,, 하,, 저는 어떡해야 할까요?? 이 긴 어둠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만날 수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