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이고 수시최저 맞춰야하는 상황이었거든...
수시 6개 중에 5개는 수능 발표 전에 떨어졌고, 1개 남은게 최저가 있었는데 오늘 성적 확인해보니 못 맞췄더라. 그냥 수능을 아예 망쳐서 못맞췄을거라 예상은 하고 나도 가채점 안했었어.
허탈하고 속상하고 머리도 복잡한데 그 와중에 엄마가 호통칠 상황이 두려워서 나도 모르게 최저 맞췄다고 얘기했어...... 이제 와서 솔직하게, 나 거짓말이었다, 사실 최저 못 맞췄다 이렇게 얘기할 자신이 정말정말ㅠ없는데 계속 마음이 너무 불편해....
진짜 지금 심정으로는 죽을 때까지 들키고 싶지 않고, 그냥 남은 한 개 대학도 1차 불합으로 떨어졌다고 둘러대고 싶어
그냥 슬프고 답답하다
나는 왜 이럴까
화피하기 급급하고, 왜 거짓말을 했을까
수능 성적 엄마한테 거짓말했어..
수시 6개 중에 5개는 수능 발표 전에 떨어졌고, 1개 남은게 최저가 있었는데 오늘 성적 확인해보니 못 맞췄더라. 그냥 수능을 아예 망쳐서 못맞췄을거라 예상은 하고 나도 가채점 안했었어.
허탈하고 속상하고 머리도 복잡한데 그 와중에 엄마가 호통칠 상황이 두려워서 나도 모르게 최저 맞췄다고 얘기했어...... 이제 와서 솔직하게, 나 거짓말이었다, 사실 최저 못 맞췄다 이렇게 얘기할 자신이 정말정말ㅠ없는데 계속 마음이 너무 불편해....
진짜 지금 심정으로는 죽을 때까지 들키고 싶지 않고, 그냥 남은 한 개 대학도 1차 불합으로 떨어졌다고 둘러대고 싶어
그냥 슬프고 답답하다
나는 왜 이럴까
화피하기 급급하고, 왜 거짓말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