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가 극명한 쌍둥이의 싸움.. 제발 도와줘...

ㅇㅇ2021.12.10
조회90

길어도 제발 제에발 읽어주길 바람ㅠㅠㅠ

(상황)
아까 너무 피곤해서 동생이랑 1시간 맞추고 자기로 했다

나:힘들어도 침대에서 자면 깨기 힘드니까 소파에서 자자는 주의

동생: 뒷 생각없이 그냥 잘때 편하게 자자는 주의---> 일어날 생각도 없어서 결국 맨날 내가 깨움

나: 손해보는 장사 엄청 싫어함 그래서 결국 침대에서 억지로 잠 (어차피 내가 깨움+ 그 시간동안 동생년만 편히 침대에서 잠= 나한테 조카 마이너스)

(상황)
결국 2시간 쳐 잠ㅠ 또 내가 깨움.. 동생년 안깨우려다가 동생새끼가 마미한테 자던거 들키면 나도 잔거 들키기 때문에 결국 깨움 (듣기에는 뭐 그런거 가지곤데 막상 실제 상황이면 조카빡침)

나: 속이 부글부글 끓음 저년은 나한테 해주는게 뭐가 있지 .. 성적도 내가 좀 더 남+ 날 깨운적이 없음+ 게으름+ 단순함 등등 -> 동생이 나한테 도움되는 요소가 없다는게 억울함
그래서 말함 '닌 나한테 마이너스 요소밖에 없다 플러스 되는 요소가 뭐가 있냐 맨날 반복이다 이런식으로 할꺼 내가 소파에서 자자고 하지 않았냐'

동생: 조카 화나고 빡침 그리고 맨날 말하는 주특기 "그럴거면 언니만 가든가 마이너스? 조카 화나네"

나: 개빡침 이새끼가 깨워줬으면 가만히 듣고 있을 망정 쳐 말대답하고있음 결국 엄마한테 전화로 상황 전달하고 해결책 요구(동생이랑 싸우면 엄마한테 얘기하는거만으로도 치유력이 커서 말하는 경우가 많음ㅇㅇ)

동생: 몰래 듣고 나한테 엄마한테 또 이르냐고 질린다고 말함

결론: 도돌이표

혹시 esfp나 단순 혹은 즉흥적인 분들은 동생 관점에서 얘기해주길 바람.. 진짜 얠 이해해보고싶고 앞으로 이런 일생길때 어떻게 관점을 바꿔야되는지도 알고싶음..


+ 난 동생을 엄청 아낌 엄마도 그걸 알아서 내 투정을 다 받아주는거고.. 이렇게 올리는것도 얠 이해하고싶어서니까 언니가 너무 동생을 이익 관점으로만 본다 이렇게 보지 말아주셈ㅠ 이런 상황에서 얠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알고싶을뿐이니까 오해ㄴ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