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LG 새 외인 투수 애덤 플럿코 영입

ㅇㅇ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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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서울LG트윈스가 새 외국인 투수 애덤 플럿코(30)를 영입했다. 
이에 케이시 켈리(32), 앤드류 수아레스(29) 중 한 명과는 결별한다.

LG 구단은 “플럿코와 총액 8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국적의 플럿코는 키 190㎝, 몸무게 95㎏의 신체조건을 가진 오른손 투수다. 지난 2013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플럿코는 2016년 클리블랜드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번 시즌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평균자책점 6.71을 기록했다.

또 마이너리그에서는 7시즌 동안 135경기(123선발)에서 725 1/3이닝을 던지며, 44승 44패와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624개다.

총 4가지 구질을 던지는 오른손 선발 투수. 이번 시즌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91.6마일이다. 또 컷 패스트볼 구사율이 32.3%에 달한다.

플럿코는 “LG의 일원이 돼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 잠실야구장에서 팬 여러분을 만나는 것이 너무 기대되고, 팀의 우승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명석 LG 단장은 “플럿코는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경험이 풍부한 투수이다. 또한 커맨드가 좋고 다양한 구종의 변화구를 구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