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를 어떤 광 팬이 쫓아 다녔데요ㅋㅋㅋㅋㅋㅋ

친구2008.12.19
조회806

 안녕하세요ㅋㅋㅋㅋ

 이제막 대학 헌내기(2학년)이에요.

 이제 지긋지긋한 셤도 다 끝나서 집에 내려갈려던 참에

(학교는 서울에서 다니는데 집은 부산이에요ㅋ)

친구 얼굴이나 보고 갈려고 광화문 교보문고에 책이나 사러 가자고 불러냈어요

 Y대 다니는 녀석인데 김제동 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눈이랑 키가 더 큰 녀석이에요ㅋㅋ

 (미팅가서는 항상 MC를 한다는데 ㄷㄷ;;;)

 암튼 막 교보문고 책 구경다니고 밥 먹고 하다가

그녀석이 자기 꿈이야기를 해주는거에요 ㅋㅋㅋ

 지금부터 내용ㅋㅋㅋ

 

 친구놈이 꿈에서 빵집 알바를 하고 있었데요ㅋㅋㅋ

크라운 J커리 알바같이 그냥 판매만 하는게 아니라

직접 빵 굽고 케잌에 크림 장식하고 이런거 까지 하는 거였데요 ㅋㅋ

 거기에는 다른 알바생도 많고 그중에 좀 이쁘게 생긴 카운터 담당 알바도 있었어요.

 그러던 중 알바를 하고 있는데 어떤 손님이 들어오더니

갑자기 주문한게 늦게 나온다고 막 행패를 부렸데요 ㄷㄷ;;;

 그래서 카운터 담당은 무서워 하고 있는데...

 아무도 나서는 이 없는 바로 그 때

 제 친구가 나서서 빈틈없는 말빨로 제압에 성공했어요ㅋㅋㅋㅋ

 그 때 부터 카운터 담당이 친구에게 반해 버린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카운터분이 먼저 고백을 했는데

제 친구 이녀석이 무슨생각인지 "No"라고 해버린거에요(말할 때 자기도 엄청 후회하던 ㅋㅋㅋ)

 지금 부터는 이제 직장동료가 광팬이라기 보다는 스토커로 변해 버린거에요ㅋㅋㅋㅋㅋㅋ

어딜 가든 뒤에서 졸졸 따라다녀서

타일러도 보고 도망도 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잠에서 깼다네요ㅋㅋ 

 근데 그 꿈이 깨고나서 생각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서

정말 생생했데요 ㄷㄷ;;;

오늘은 그꿈 이어서 꾸고 말꺼라고 하면서 헤어 졌는데 그꿈 꿨을까요??? ㅋ

 

 사실 이녀석이 한결같이 쏠로 였는데...

 전에는 금요일날 놀자고 문자를 해보니깐

커플 2쌍이랑 제 친구랑 또다른 남자애 이렇게 여섯이서 롯데월드를 갔다는거에요ㅜㅜ

너무 불쌍해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누구 진짜 이녀석의 광팬이 돼 주실분 없나요????

그냥 놔두면 큰일날꺼 같아요 ㅜㅜ

김제동 보다 잼있어서 같이있으면 절대 안심심하고요

착하고 키도 175는 넘어요ㅋㅋㅋ

과외도 2개나 하고 있고요.

클래식 기타도 잘친답니다ㅋㅋㅋ(언젠가 그녀에게 들려줄려고 특훈중ㅜㅜㅜㅜㅜㅜㅜ)

만약 팬이 되주신다는 댓글이 하나라도 달리면 이 친구 사진 올려 드리구요 ㅋㅋㅋ

10명 넘으면 싸이 주소도 갈쳐 드릴게요 ㅎㅎㅎㅎ

단! 신체 정신 건강하신 여성분들만 ㅋㅋㅋ

이 아이 기계공돌이라 남자는 충분하답니다 ㅎㅎㅎ

제 친구를 어떤 광 팬이 쫓아 다녔데요ㅋㅋㅋㅋㅋㅋ

이건 오늘 광화문이에요 ㅋㅋㅋ 가로수에 전등을 달아놔서 엄청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