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마다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요,,

gjvjj2372021.12.11
조회691
안녕하세요..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친구추천으로 올려봅니다 ㅜㅜ

저는 거짓말을 안해야 두다리 쭉 뻗고잔다는 주의여서 매순간순간 거짓말을 안하고삽니다.
일반적으로 누구나 조금씩의 거짓말을 하고 산다는건 알고 저도 밥 안먹었는데 암마가 걱정할까봐 밥 먹었다고 하는 거짓말같은거는 하고요ㅋㅋㅋㅋ

제가 ENTJ 인데요,
어디서 보니까 이부류가 삼세번충이라더라고
근데 그게 딱이에요
남친이 거짓말 한거를 딱 두번은 참아줄 수 있는데 딱 세번째에서 항상 헤어져요.
1년 만났던 분도 있었고, 2년 정도 만났던 분도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근데 그때마다 들통난 거짓말은
집이랬는데 자신이 거짓말 한걸 까먹고 술집에서 이제집에 진짜 갈꺼다 말했다 들통하는 이런식의 거짓말이었습다.
이번에 헤어진 사람은 같이 맛집 리뷰를 쓰러다가 돌연 누나폰으로 하자고 하는겁니다. 근데 여자의 촉 아시져,, 결제한 사람이 원래 리뷰쓰는거잖아요 ㅋㅋㅋ 평소같았으면 뭐 보여주기싫은게있나 넘어갔을텐데 저번에도 걔 친구들한테 저에 대한 없었던 얘기한걸 들킨지가 있는터라 확인하고 헤어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기어코 확인해서 보니
하, 여자들 몸 꽉끼는 원피스입고 노출하고있는 사진들을 잔뜩 폰에 저장해놓은걸 보여주기 싫어서 그랬던 겁니다.
전에 헤어졌던 사람도 어제 친구만났다했는데 알고보니 여자랑 둘이 강남에서 술먹었던거였어요. 오빠 어제 족발 잘 먹었다고 카톡온걸 또 숨기려고 하는걸 확인하고 그날 바로 헤어졌어요.

보면 제가 평소에 안보다가 어느날 문뜩 확인하려는 순간 모든 저의 믿음은 깨집니다. 백이면 백 백발백중이라 더 어이가 없어요ㅋㅋ 근데 웃긴게 본인들은 항상 제 폰은 확인하고 전화를 하루에도 수십통을하고 불안해서 꼭 집앞까지 데려다줍니다.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면 귀기우려서
고칠건 고치도록 노력하면서 더 발전하고싶어요
지금도 제 삶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지만,
이제 내년이년 서른이에요
저도 더 나이들기전에 서로 닮은 이쁜 아이나아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싶어요.


-만약 남자는 원래 그렇다면 그냥 혼자살겠습니다. 저딴 거짓말을 치는 상대방을 이해하며 평생을 함께하라는건 제 인생이 불쌍합니다.
-확인하지만 않으면 모르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거짓말안하고 자신을 믿는 여자친구를 속이면서 만나는 사람은 벌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그따위 행동들을 하는걸 배려받으면서 살고싶어하는건가요

(답답한 마음에 지식인에도 올려봤는데
그런 남자만 만난거라고 해주셨어요.
근데 정말 친구,가족관계 원만하고 딱 평범한 남자들이었고 마지막 두명은 서로 결혼생각까지 했습니다.)

도와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