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대임. 영어학원을 계속 다니다가 엄청 좋으셨던 선생님이 건강상 이유로 못다니시게 되어서 새로운 남자쌤이 오심. 이때가 1학기 기말. (이때부터 파국이 시작된거지..)
근데 이제 2학기 기말을 준비하고 있던 때고 시험이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어제 갑자기 쌤이 연락이 안된다고 새로운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수업함. 우리는 그냥 '아 쌤이 어디가셨나보다.'
이렇게 가볍게 넘겼는데 셔틀을 타고 폰을 확인하는 순간 같은 반 친구에게 자기 돈 뜯긴 것 같다고 연락이 옴.
알고보니 입시 컨설팅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그 비용이 150이라고 했다고 함. 근데 컨설팅은 원래 무료였던 거임. 이걸 원장이 알고 선생님이랑 돈(150) 책임지고 돌려주겠다는 각서를 쓰게 함. 그리고 튄거임.
근데 컨설팅으로만 돈을 뺏은게 아님. 영어 신문이나 잡지를 하면 서술형에 도움이 되니까 하라고 해서 나는 솔깃한 마음에 잡지 하겠다고 함. 근데 엄마한테 계속 입금이 안된 것 같다고 돈을 2번 더 넣으라 해서 115 정도 넣음. 근데 우리 엄마 직업 특성상 사기 치는 냄새 잘 맡는 직업이라 이상한거 눈치채고 빨리 돈 돌려달라고 함.
근데 계속 잡지사가 아직 처리를 안해줬다고 잡지사 핑계를 계속 대길래 엄마는 잡지사한테 직접 전화를 걸어봄. 근데 잡지사는 "저희는 그런 업무를 처리하지 않는데요?"라고 해서 엄마는 사기꾼인걸 직감. 이 전화 뒤로 엄마는 선생님한테 "제가 직접 잡지사한테 통화해볼게요."라고 톡 보내자마자 쌤 이틀 뒤에 바로 입금했다고 함.
처음 쓰는 글이라 이상한 부분 많았을텐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림.
시험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멘탈 털려서 여기에라도 풀어본다.
학원 쌤 조심해
나는 10대임. 영어학원을 계속 다니다가 엄청 좋으셨던 선생님이 건강상 이유로 못다니시게 되어서 새로운 남자쌤이 오심. 이때가 1학기 기말. (이때부터 파국이 시작된거지..)
근데 이제 2학기 기말을 준비하고 있던 때고 시험이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어제 갑자기 쌤이 연락이 안된다고 새로운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수업함. 우리는 그냥 '아 쌤이 어디가셨나보다.'
이렇게 가볍게 넘겼는데 셔틀을 타고 폰을 확인하는 순간 같은 반 친구에게 자기 돈 뜯긴 것 같다고 연락이 옴.
알고보니 입시 컨설팅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그 비용이 150이라고 했다고 함. 근데 컨설팅은 원래 무료였던 거임. 이걸 원장이 알고 선생님이랑 돈(150) 책임지고 돌려주겠다는 각서를 쓰게 함. 그리고 튄거임.
근데 컨설팅으로만 돈을 뺏은게 아님. 영어 신문이나 잡지를 하면 서술형에 도움이 되니까 하라고 해서 나는 솔깃한 마음에 잡지 하겠다고 함. 근데 엄마한테 계속 입금이 안된 것 같다고 돈을 2번 더 넣으라 해서 115 정도 넣음. 근데 우리 엄마 직업 특성상 사기 치는 냄새 잘 맡는 직업이라 이상한거 눈치채고 빨리 돈 돌려달라고 함.
근데 계속 잡지사가 아직 처리를 안해줬다고 잡지사 핑계를 계속 대길래 엄마는 잡지사한테 직접 전화를 걸어봄. 근데 잡지사는 "저희는 그런 업무를 처리하지 않는데요?"라고 해서 엄마는 사기꾼인걸 직감. 이 전화 뒤로 엄마는 선생님한테 "제가 직접 잡지사한테 통화해볼게요."라고 톡 보내자마자 쌤 이틀 뒤에 바로 입금했다고 함.
처음 쓰는 글이라 이상한 부분 많았을텐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림.
시험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멘탈 털려서 여기에라도 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