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방금 겪은 따끈따끈한 빡침입니다. (약더러움주의)평소 커뮤니티라고는 공부하는 것과 관련하여 정보 공유의 목적으로만 하는 커뮤니티가 1개 있습니다..그렇다보니 지금 느끼는 저의 빡침을 더욱 널리 공유할 방법이 없어서다급하게 네이트판에 첫방문을 했습니다.저는 여성이구요.별다방에서 공부 겸 작업 중 입니다.(다짜고짜 본론)화장실을 갔는데요...오전부터 휴지가 없길래 이번에는 가방에서 휴지까지 챙겨서 갔더랬죠.다행히 청소해주시는 분이 출근하셔서 청소 중이셨습니다. (휴지 교체 완료!!)가운데 칸에 사람이 있었고 저는 그 옆 칸에서 볼일을 봤습니다.물 내리고 나가려 하는데 옆 칸 사람이 나오더라구요근데 물 내리는 소리가 안들렸...? 방금까지 용변 보는 효과음이 났는데...?내가 못 들었나....?혼자 속으로만 갸웃갸웃 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세면대에서 조용히 손을 씼었고,그 분은 나가시고 청소해주시는 이모님이 휴지통을 비우기 위해그 가운데 칸 문을 열어보시더니"아가씨 물을 내려야지~" 이러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정정했죠!!!!! 저 아니고!!! 연보라색 옷 입은 여자분이라고 정정해드렸습니다.앜ㅋㅋㅋㅋㅋㅋ 혼자 갸웃갸웃 하던 부분이 진실이라니........더러워라 진짜볼일보고 물 내리는게 그렇게 어렵나? 자기 집에서도 그렇게 쓸까요? 하....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도 그런 분이 계시다면 앞으로는 그러지 않으셨으면 싶습니다.내 손만 깨끗하면 되는게 아니고, 내 눈만 깨끗하면 되는게 아닙니다.그렇게 청결이 중요하시면 밖에서 공공시설을 이용하시는거 자체가 문제 인 것 같아요.여고 다니면서 여자들 화장실 더럽고 이상하게 쓰는 사람들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아 그렇다는 말이 아님.)30대가 되어 현실에서 만나니 무척 당혹스럽네요.더러워서 빡치고, 빡치는데 웃기고, 웃긴데 더럽고 ㅋㅋㅋㅋㅋ.......................................예쁜 아가씨들!!!!!예쁜만큼 공공예절도 아름답기를 바래요!!!!ㅋㅋ(어휴 속 시원해)
나도 여자지만 참........... 하 더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