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부쩍 추워진 날씨때문에 건강에 더 유의 하셔야겠어요! 특히나 오늘 아침엔 .. 덜덜덜.. 제가사는 동네가 유독 춥기도 하지만요. 그래서인지 요즘 길고양이들이 먹이를 찾아 집앞 쓰레기봉지테러를 감행하는횟수가 점점 빈번해 지고 있더군요. 어제오후에,, 집을 나서려고 문을 딱! 열었는데 문앞에서 후다닥 소리가 나더군요. 그래서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쪽을 바라보니 길고양이한분이 달리고 계시더군요. 도망가는 고양이 뒤에 '야임마! 빨리안가??!!' 하고 버럭! 소리를 질렀는데 근데 이 고양이가 내려가던걸 멈칫! 하더니 내쪽으로 질주하는게 아니겠습니까. 평소에 애완이건 야생이건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저를 바라보며 달려오는 길고양이님이 어찌나 위협적으로 느껴지던지.. 그 짧은 순간에 '내가 방금 소리지른게 굉장히 언짢았나,,,,??' 하는 생각들이 내 머리를 스쳐지나갈때 그 길고양이님은 내 다리를 스쳐지나 옥상으로 도주를 하더군요. 어찌나 놀랬는지,, 알고보니 그 고양이가 도망가다 역주행 한 이유가 계단으로 아버님께서 올라오시고 있어서 였더라구요. 그때 그 고양이는 아마,, 난, 배고파서 쓰레기봉지좀 뒤졌을 뿐이고, 문이열리길래 아랫층으로 도망갔을 뿐이고, 아랫층에서 왠 아저씨가 올라올 뿐이고, 쫌더 만만한 쪽으로 도망 쳤을 뿐이고.. 뭐, 대충 이렇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니 기분이 또 안좋더군요 '아,, 내가 이 고양이한테도 만만해보이는구나,, ㅠ_ ㅠ' 이런 생각들을 뒤로하고 그 고양이님이 시식하고 남은 잔여물을 처리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쓰레기 봉지 주위에 흩어져있던 것들은 엊그제 시켜먹은 치킨 뼈들과 다름아닌 붕어빵! 닭뼈야 원래 쓰레기봉지에 버리는게 맞지만 빵등은 음식물 쓰레기 봉지에 버렸어야 했는데,, 관계자분께서 혹시나 이글을 보신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_ _;) 순간적인 귀차니즘에 쓰레기봉지에 넣어버린 종이봉투속 붕어빵 두마리를 머리와 꼬리만 남기고 몸통은 드셨더군요. 그 쓰레기봉지안에는 식빵도 들어있었는데 유독 붕어빵만을, 그것도 머리 꼬리 다 발라내고 몸통만을 먹은것을보면, 고양이 이기 때문이었을까요,,?? 아무튼, 그 쓰레기 봉지는 잘 정리해서 쓰레기내놓는 곳에 가져다 놨는데 한번 훑고 지나간 봉지라서인지 더이상 뜯어놓진 않더군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이럴때일수록..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다보면.. 그래도 추운건 어쩔수 없죠 -_ -; 뭐,, 남은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양이는 빵도 붕어빵만 먹나,,?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부쩍 추워진 날씨때문에 건강에 더 유의 하셔야겠어요!
특히나 오늘 아침엔 .. 덜덜덜..
제가사는 동네가 유독 춥기도 하지만요.
그래서인지 요즘 길고양이들이 먹이를 찾아
집앞 쓰레기봉지테러를 감행하는횟수가 점점 빈번해 지고 있더군요.
어제오후에,,
집을 나서려고 문을 딱! 열었는데
문앞에서 후다닥 소리가 나더군요.
그래서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쪽을 바라보니
길고양이한분이 달리고 계시더군요.
도망가는 고양이 뒤에
'야임마! 빨리안가??!!' 하고 버럭! 소리를 질렀는데
근데 이 고양이가 내려가던걸 멈칫! 하더니
내쪽으로 질주하는게 아니겠습니까.
평소에 애완이건 야생이건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저를 바라보며 달려오는 길고양이님이 어찌나 위협적으로 느껴지던지..
그 짧은 순간에
'내가 방금 소리지른게 굉장히 언짢았나,,,,??'
하는 생각들이 내 머리를 스쳐지나갈때
그 길고양이님은 내 다리를 스쳐지나 옥상으로 도주를 하더군요.
어찌나 놀랬는지,,
알고보니 그 고양이가 도망가다 역주행 한 이유가
계단으로 아버님께서 올라오시고 있어서 였더라구요.
그때 그 고양이는 아마,,
난, 배고파서 쓰레기봉지좀 뒤졌을 뿐이고,
문이열리길래 아랫층으로 도망갔을 뿐이고,
아랫층에서 왠 아저씨가 올라올 뿐이고,
쫌더 만만한 쪽으로 도망 쳤을 뿐이고..
뭐, 대충 이렇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니
기분이 또 안좋더군요
'아,, 내가 이 고양이한테도 만만해보이는구나,, ㅠ_ ㅠ'
이런 생각들을 뒤로하고
그 고양이님이 시식하고 남은 잔여물을 처리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쓰레기 봉지 주위에 흩어져있던 것들은
엊그제 시켜먹은 치킨 뼈들과
다름아닌 붕어빵!
닭뼈야 원래 쓰레기봉지에 버리는게 맞지만
빵등은 음식물 쓰레기 봉지에 버렸어야 했는데,,
관계자분께서 혹시나 이글을 보신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_ _;)
순간적인 귀차니즘에 쓰레기봉지에 넣어버린
종이봉투속 붕어빵 두마리를 머리와 꼬리만 남기고 몸통은 드셨더군요.
그 쓰레기봉지안에는 식빵도 들어있었는데
유독 붕어빵만을, 그것도 머리 꼬리 다 발라내고 몸통만을 먹은것을보면,
고양이 이기 때문이었을까요,,??
아무튼,
그 쓰레기 봉지는
잘 정리해서 쓰레기내놓는 곳에 가져다 놨는데
한번 훑고 지나간 봉지라서인지
더이상 뜯어놓진 않더군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이럴때일수록..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다보면..
그래도 추운건 어쩔수 없죠 -_ -; 뭐,,
남은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