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군대와 관련하여 가장 멍청한 선택을 하였다.

ㅇㅇ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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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남자만 징병의 대상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는 분명한 남성차별이며 여성으로서 이익을 누리는 혜택이다.

이런 상황에서 여자들이 가져야 할 스탠스는?

군인으로 복무하는 남자들 너무 힘들겠다. ㅠㅠ 여자들 몫까지 군대에서 고생해줘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이렇게 마음에 없는 소리일지라도 한번 빈말이라도 해주면 된다. 그것이 진심이든 아니든 말이다.

근데 여자들은 이에 대한 반응으로 요즘 군대 힘들지도 않다던데 뭔 고생이나 하는 것처럼 유난을 떠네, 전쟁은 항상 남자들이 일으키는 것이고 여자는 피해자이니까 감사할 필요없음, 여자는 임신해주니까 군대 안가도 됨 이런 소리나 하며 명백한 남성차별인 군징집 문제에 대해서 전혀 고마워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고 이는 남자들의 심기를 건들였다.

여기까지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현재까지 보여진 모습이다.



왜 이렇게 되었느냐? 현재 대한민국은 페미니스트들이 한창 목소리를 높이는 중이고 페미니스트들은 여자들이 더 손해를 많이 보니까 여자들이 사회적으로 이익을 더 많이 챙겨가는 게 맞다는 주장을 하는 중이며 대표적으로 남성들이 받는 차별 피해라고 할 수 있는 군대 문제 관련하여 페미들의 대응을 일반 여자들이 그대로 따르며 나타난 현상이다.

페미들 입장에서 가진 카드를 봤을 때 그들의 주장대로 여자들이 훨씬 더 큰 손해를 보고 있다면 그깟 군대 남자만 가는 거 남자들이 차별받는 거 맞다고 인정해준 뒤에 그깟 작고 사소한 일에 대한 보상 좀 챙겨주며 기브 앤 테이크해서 서로 가져갈 것을 가져가면 되는 거다.

근데 군대 징병이란 문제는 페미들 입장에서 봤을 때도 너무 커다란 인권 유린이라서 인정해줄 것을 인정해주며 협상하기에는 너무 큰 이슈이고 그렇기에 인정 자체를 해주기 힘들다는 것이다. 서로 가진 카드를 보며 상대를 인정해주며 협상하기에 남자들이 짊어진 징병이란 카드는 판 자체를 흔들 수 있는 너무 위협적인 카드라서 적당히 그럼 여자들도 군대 가주면 되는 거냐며 따지기에는 손익 계산이 안맞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십년 전부터 페미들은 이 징병이란 문제에서 모르는 척 무시하는 전략을 취할 수 밖에 없었다. 이것을 인정하며 서로의 협상 테이블에 올리기에는 너무 커다란 이슈였으니까.



꼴페미들이야 뭐 원래 그런 년들이니까 그렇다치고라며 넘기기에는 지금 페미들의 세력이 너무 커졌는데 여기서 일반 여자들과 소극적 페미들은 선택해야 한다.

꼴페미들이 협상 전략으로서 만든 군대와 군인들을 철저히 무시하는 전략을 선택하던지 아니면 군인들이 고생하는 것을 인정해주며 그들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던지 말이다. 그리고 여자들은 꼴페미들의 전략과 발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이에 명백한 차별의 피해자였던 남자들은 여자들의 태도에 반발하고 여자들도 징병하라며 외치기 시작했다.



지금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이다. 여자들은 이에 대해 여자가 무슨 애 낳아주는 기계냐고 따질텐데 여자가 애 낳는 기계라고 말한 적은 한번도 없다. 여자가 애 낳는 기계이든 아니든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고 지금 나타난 현상으로서 출산율이 낮은 것은 팩트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남자들만으로는 군인의 수를 채우는데 한계에 왔고 이것은 여자들이 애를 낳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자들이 애 낳는 기계냐는 소리는 할 필요가 없다. 그런 주장을 할 생각도 없다. 다만 여자들이 애를 낳지 않아서 출산율이 낮고 군대 갈 남자들이 부족한 것은 팩트이다.



이제는 좋든 싫든 여성징병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만약 여자들이 꼴페미들의 주장이 아닌 남자들이 군대에 가서 고생하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는 말 한마디, 진심이 아니더라도 빈말이라도 그 말 한마디만 해줬다면 남자들의 여론이 이렇게까지 적대적으로 돌아서지는 않았을 것이다.

만약 여자들이 남자들 고생한다며 이야기해줬다면 남자들은 분명 여자들이 군대에 가서 고생하는 것은 보기 싫다고 말하며 어떻게든 여자들은 군대에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그렇게 이야기해줬을 것이다.

정치인들 역시 표 떨어지는 주장 하기 힘든데 여성징병을 먼저 꺼낼 수 있는 정치인 대한민국에 없다. 여자들이 만약 남자들 군대에서 고생한다며 고맙다는 말 한마디만 해줬어도 여성징병은 실제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하지만 여자들은 꼴페미들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그들의 주장대로 군인을 철저히 무시하여 남자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으며 그 결과 남자들이 여성징병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게 되었다.

어쩌면 정치인들 입장에서 여성징병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자기들이 주장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커서 남녀갈등을 이용해서 마치 남자들이 주장해서 여자들이 징병되는 모양새를 만들고 싶어했는지도 모른다. 사자성어 차도살인은 이럴 때 쓰는 말이겠지.

어쨋든 여자들은 남자들의 심기를 건들여서 말 몇마디만 좋게 해줬으면 안가도 되었을 군대를 가게 될 것이다. 이래도 여자들의 군대 관련한 선택이 좋았다고 할 수 있을까?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여자들은 말 한마디로 2년 군역을 빚지게 되었다.

꼴페미들 입장에서 남자만 징병하는 문제는 협상테이블에서 목소리가 작아질 수 밖에 없는 상대의 강력한 카드였는데 여성징병이 통과되면 이제는 여자들도 군대에 간다며 큰 소리 칠 수 있게 되겠다. 그게 일반 여자들에게 좋은 방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