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하다가 경찰서 갈뻔했어요

차차차2008.12.19
조회1,951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스무살 대딩입니다.

얼마전에 있었던일이 너무 웃기고 한편으론 떨리는 일이여서 이야기 해드리려구 합니다~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서로 시간이 않맞아서 거의 밤시간대에 데이트를 합니다.

 

 주로 차타구 드라이브를 많이 하는데요 그날은 자꾸 드라이브를 거칠게 몰고싶은 마음?? 이 자꾸 들어서 카레이서처럼 외곽도로를 달리면서 서로 스트레스를 풀고 다녔었죠 ㅋ 그렇다구해서 막장운전은 아니였습니다 ㅋ

 

 그렇게 달리고 시내에 진입하여 구경을 하려구 가는데 신호등이 왜이렇게 파란불이 않들어오는지 그냥 답답해서 그냥 신호위반하고 가는데 교차로 쪽이였는데요 젠장할 바로옆에 경찰차가 대기하고 있는겁니다 속으로 움찔했었죠~

그러고는 계속 시내로 가는데 갑자기 아니라 다를까 싸이렌을 키면서 무서운 속도로 제 차앞으로 다가오더군요  진짜 급쫄했습니다.

막상 이렇게 경찰한테 범칙금 낼 생각하니까요 ㅋ

저는 그때 신호위반으로 걸릴꺼 생각하구  급쫄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음주측정을 하려구 하는겁니다.

경찰: 잠시 면허증좀 제시해주십시요

나: (급쫄한상태) 네.. 여기요

경찰: 음주운전하셨습니까?

나: 아니요 음주운전 않했는데요^^

경찰: 선생님께서 운전하시는 차가 음주운전차량 같다는 신고가 3건이상되어서 시내지역에 수배되었습니다.

나:(급황당) 아 어떻게 그런일이...

경찰:음주측정한번 해보시죠.

나: 네^^

그 후 음주측정결과 치수는 0.00으로 나왔구 안전운전하라구 하면서 그냥 보내줬습니다. ㅋ

다행이두 신호위반 벌금은 발부 않해서 좋았어요~

순간 진짜 급쫄했는데 무사히 넘겨서 정말 다행이였어요 ㅋㅋ

그 이후로 왠만하면 과속않하구 거칠게 드라이브 않하구 다닙니다 ~

여러분들도 안전운전하시구 연말연시 행복하세요~

 

ps.고유가 시대에 스무살 어린 대딩이 차몰고다닌다고 건방지구 않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제차가 아니구 가족차 타구  데이트 할때만 타구 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