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정도 만난 28살 남친이 있어. 얘도 어릴 때 부모님이 식당하셔서 아예 할머니 밑에서 자랐어. 지금 부모님이랑 데면데면해. 내가 금쪽같은 내새끼 보는 데 내 남친이 금쪽이가 엄마한테 하는 행동을 나에게 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말해볼게. 그냥 자기가 기분이 나쁘거나 뭔가 맘에 들지 않는 상황이면 갑자기 모드가 바뀐다고 해야하나? 원래는 엄청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사람 같이 행동하거든? 말도 착한 남친처럼 잘하고 나를 위해 행동하고 선물하고 그런 거, 근데 다 자기 기분 좋을 때만이야. 가끔 뭔가 잘못되면, 왜 잘못된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말도 안해주고 그냥 자기 혼자 토라져서 기분 나쁜 티내고 계속 게임만 하고 나를 무시하거든? 나는 이야기라도 좀 하자.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계속 물어야해. 갑자기 내 말투나 태도가 자기를 무시했다고 생각할 때도 있어. 이게 걔 기분 좋을 땐 전혀 문제가 없다가 기분 나쁘면 반응하는 거라 나는 매번 너무 헷갈려. 기준이 없고 그냥 그 때 그 때 달라져. 같이 대화하려고 이게 힘들었어? 아님 이게 듣기 싫었어? 이러면 걔는 그냥 ‘아, 됐다 그냥 가’ 또는 ‘말을 말자 그냥’ 하고 끊으면서도 계속 내가 알아주길 원한다는 식으로 반응해. ‘너 내 여자친구 맞냐?’ 이렇게 말이야. 하루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못이 없는 데 화를 막 내길래 너무 억울해서 내가 끝까지 그냥 얘기좀 하자고 대체 뭐가 문제냐고 물어봤어. 미친듯이 성질이란 성질은 다 부리고 욕은 다 하고 막 짜증내면서 아 좀 가라 신발 던지고 그러더라고 내가 이해라도 할 수 있게 화난 얘기를 좀 해줘하고 끈질기게 잡았거든? 근데 막 자기도 할 말은 하고 싶은 데 댈 핑계가 아무래도 없는 거야. 오랜 시간 고민하더니 갑자기 피식피식 웃더라고. ‘아, 그래 내가 미안, 내가 미안하다 이제 됐냐?’ 하더라 내가 ‘뭘 미안해?’ 했더니 자기가 고민해봐도 뭐 자기가 화날 이윤 없대… 이렇게 사과받고 나니 진짜 아차 싶더라고 얘는 계속 날 그냥 화풀이로 본 거구나 싶더라고… 오랫동안 만났는데 이걸 이제 안 거 같애. 싸울 때도 금쪽이처럼 그냥 막 홧김에? 충동적인? 그런 시나리오를 계속 얘기하고, 내가 갈까 아니면 니가 갈래? 이 말도 자주해 뭔가 확실히 자기 마음 얘기도 안하고 계속 돌려말하면서 내가 안 알아주면 계속 탓하고 그러면서 알려달라고 하면 귀찮아하고 이번 금쪽이를 딱 보는 데 어째 내 남친이랑 비슷해서 헉 하고 입을 막았어. 금쪽이가 엄마한테 하는 행동이 나한테 하는 행동이랑 비슷해… 근데 또 기분이 좋은 모드일때는 사람이 180도 달라져. 그럴 땐 또 좋아서.. 나 어떻게 해야해? 제발 방법 좀 알려줘… 너무 힘들어…. [#image] 21
소름.. 600만원 긁은 금쪽이가 내 남친이랑 너무 똑같애!!! 충동/회피 (금쪽같은 내새끼 77화 참고)
얘도 어릴 때 부모님이 식당하셔서 아예 할머니 밑에서 자랐어. 지금 부모님이랑 데면데면해.
내가 금쪽같은 내새끼 보는 데
내 남친이 금쪽이가 엄마한테 하는 행동을 나에게 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말해볼게.
그냥 자기가 기분이 나쁘거나 뭔가 맘에 들지 않는 상황이면
갑자기 모드가 바뀐다고 해야하나?
원래는 엄청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사람 같이 행동하거든?
말도 착한 남친처럼 잘하고 나를 위해 행동하고 선물하고 그런 거,
근데 다 자기 기분 좋을 때만이야.
가끔 뭔가 잘못되면,
왜 잘못된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말도 안해주고 그냥 자기 혼자 토라져서 기분 나쁜 티내고
계속 게임만 하고 나를 무시하거든?
나는 이야기라도 좀 하자.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계속 물어야해.
갑자기 내 말투나 태도가 자기를 무시했다고 생각할 때도 있어.
이게 걔 기분 좋을 땐 전혀 문제가 없다가 기분 나쁘면 반응하는 거라 나는 매번 너무 헷갈려.
기준이 없고 그냥 그 때 그 때 달라져.
같이 대화하려고 이게 힘들었어? 아님 이게 듣기 싫었어?
이러면 걔는 그냥 ‘아, 됐다 그냥 가’ 또는 ‘말을 말자 그냥’ 하고 끊으면서도 계속 내가 알아주길 원한다는 식으로 반응해.
‘너 내 여자친구 맞냐?’ 이렇게 말이야.
하루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못이 없는 데 화를 막 내길래 너무 억울해서 내가 끝까지 그냥 얘기좀 하자고 대체 뭐가 문제냐고 물어봤어.
미친듯이 성질이란 성질은 다 부리고
욕은 다 하고 막 짜증내면서 아 좀 가라
신발 던지고 그러더라고
내가 이해라도 할 수 있게 화난 얘기를 좀 해줘하고 끈질기게 잡았거든?
근데 막 자기도 할 말은 하고 싶은 데 댈 핑계가 아무래도 없는 거야.
오랜 시간 고민하더니 갑자기 피식피식 웃더라고.
‘아, 그래 내가 미안, 내가 미안하다 이제 됐냐?’ 하더라
내가 ‘뭘 미안해?’ 했더니
자기가 고민해봐도 뭐 자기가 화날 이윤 없대…
이렇게 사과받고 나니 진짜 아차 싶더라고
얘는 계속 날 그냥 화풀이로 본 거구나 싶더라고…
오랫동안 만났는데 이걸 이제 안 거 같애.
싸울 때도 금쪽이처럼 그냥 막 홧김에? 충동적인? 그런 시나리오를 계속 얘기하고,
내가 갈까 아니면 니가 갈래? 이 말도 자주해
뭔가 확실히 자기 마음 얘기도 안하고 계속 돌려말하면서
내가 안 알아주면 계속 탓하고
그러면서 알려달라고 하면 귀찮아하고
이번 금쪽이를 딱 보는 데 어째 내 남친이랑 비슷해서 헉 하고 입을 막았어.
금쪽이가 엄마한테 하는 행동이 나한테 하는 행동이랑 비슷해…
근데 또 기분이 좋은 모드일때는 사람이 180도 달라져.
그럴 땐 또 좋아서.. 나 어떻게 해야해?
제발 방법 좀 알려줘…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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