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인 친구 눈이 너무 높아요.

2021.12.14
조회46,334
방탈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대기업 다니고 있는 27살 회사원입니다.
제 친구가 결혼을 일찍 하고 싶어해서 선을 자주 보는데, 눈이 너무 높은 것 같아요. 친구가 과한건지 의견 듣고 싶어 글 작성 합니다.


우선 제 친구에 대해서 말하자면,
27살, 키 165에 늘씬하고 글래머한 체형
얼굴은 예쁘지는 않아요. 남자들이 귀엽다고 하는 정도.
지방교대 졸업 후 경기도에서 초등교사
아버지 현 육군 소장
어머니 주부
부모님 노후는 연금으로
부모님 소유의 서울아파트 2채(8억, 15억)
위로 언니 한명 있는데 지방에서 개원 치과의사에요.



제가 저희 회사 사람도 몇 소개해줬는데 직업 외에도 키나 얼굴도 많이 봐서 눈이 너무 높아요.



제 친구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경기도에서 초등교사하는데 대기업도 과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주변 초등교사는 보통 공기업이나 부부교사 해요.




친구 말로는 의사나 회계사들이 교사랑 결혼 선호한다는데 그런 경우는 집안이 좋거나 얼굴이 빼어나게 예쁜 경우 아닌가요? 의사 남편 개원 해주거나 집키 가져갈 정도의 재력이 안되고, 예쁜 얼굴도 아니에요..




그나마 내세울 건 아버지 직업이나 형제 직업인데 이게 의사한테 시집갈 정도의 스펙은 아니잖아요..




객관적인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