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뒤에 시험인데 내가 봐도 이번에 공부를 진짜 하나도 안해서 공부를 좀 하려는데 학원끝나면 11시라서 시간이 너무 부족한거야 학교에서도 시험범위 아닌데 공부하고 음미체 같은데에 계속 시간 쓰고 자습해도 인강도 못들으니까 시간이 너무 아깝길래 엄마한테 내일 아프다 뻥치고 조퇴하고 집와서 공부하겠다니까 나한테 엄청 화내셔 너가 안한걸 가지고 왜 학교를 빼냐면서 그럼 다른애들은 어떻게 하는거냐고 그러게 미리미리좀 하라고 그럴거면 공부 때려치라고 그러시는데 솔직히 엄마 말이 다 맞는 말이긴한데 왜이렇게 기분이 나쁘지 다시 보니까 시험공부 안한 내 잘못이긴한데 열심히좀 하려고 하는데 엄마는 왜 내 기를 죽이는거지 내가 열심히 하는게 못마땅한가
학교 조퇴하고 시험공부 하는게 그렇게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