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내가 각자 친구들끼리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그게 어쩌다보니 같은 술집인거야. 그래서 오 친구들도 제대로 소개시켜주고 우리도 볼 수 있겠네ㅎㅎ 이러면서 완전 좋아했지. 근데 그전에 나는 대학 친구 한명을 먼저 만나서 동네에서 놀고 있었거든 근데 문구점 앞에 진심 공유 닮은 키큰 남자가 서있는거야. 근데 진짜 공유랑 개똑같이 생김. 그래서 우리가 가서 사진 혹시 같이 찍어주면 안되냐고. 공유인척 하면 안돼요? 이랬는데 당황해하더니 같이 찍어주더라고. 얘기를 막 나누다가 같이 점심을 먹게됐어. 근데 여기가 무인식당이었는데 직원은 역시 없고 가게에 우리 밖에 없더라. 쨋든 이것저것 시켜서 밥을 다 먹고 거기서 셋이 시간 때우고 있었어. 근데 대학 친구가 식곤증이 왔는지 막 졸더라고ㅋㅋㅋ 그래서 둘이 웃고있었는데 그 남자가 나보고 근데 눈이 진짜 예쁘다면서 얼굴을 쓰다듬는거야.. 이게 시그널이 였는지 좀 통하더라. 그래서 조는 친구 옆에서 둘이 밖에서 할 수 있는 스킨쉽은 다 한듯.. 쨋든 그러고 연락처 주고받고 친구 데리고 저녁약속을 갔어. 가니까 역시 남자친구가 있더라. 근데 그 자리에 내가 싫어하는 남자친구의 여사친들이 있는거야. 걍 모르겠다하고 남자친구만 빼내서 둘이 좋게 얘기하다가 갑자기 남자친구가 급발진해서 나한테 개 화내는거야. 너 아까 친구들앞에서 표정 왜그러냐고 싫냐면서ㅋㅋ 그래서 당황해서 뭔소리냐 내가 뭘 그랬다고 그러냐 이러니까 됐다 이러면서 자리 가는거야. 뭐하는애지 싶었지. 쨋든 아 여기서부턴 기억은 잘 안나는데 무슨 일이 있었거든? 그 일 때문에 서로 조카 오해가 쌓이고 쌓이고 더 쌓여서 옆에 여사친들이 내 남자친구편 조카 들면서 나보고 개머라하는거야; ㅆ년들. 쨋든 내 친구들도 내 편 막 들면서 남자친구 욕하고.. 그렇게 서로 끝 테이블 앉았는데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비꼬고 난리가 났어. 그래서 내가 일어나서 남자친구한테 가서 너 지금 상황 그지같이 만들어놓고 이 여자들이랑 히히덕 거리고있냐 드러운새끼.. 딱 이러고 돌아서는데 여사친이 딱 그러더라 “야 나 얘랑 잤어 좋던뎅 ” 이지랄ㅋ 미친년이냐 얘? 내 남자친구가 당황하면서 아니 그게 아니라 시전. 쨋든 그렇게 남자친구도 내 비밀 알게되면서 나한테 욕하고 서로서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상처 줄 만큼 다 줬어 심한말 가리지 않고 다 한듯. 거기 술집에 우리뿐이였겠어? 다른 사람이 더 많았어. 근데 사람들 정__ 대단한듯. 우리가 그렇게 싸우고 헤어지는걸로 결론나고 그래도 아직 시비걸고 있을때, 내친구가 야 인스타보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보니까 내 과거들을 싹 다 털어서 어떻게 알았는지 내 원래 이름, 나한테 이때까지 있었던 일들이 전부 정리가 돼서 인스타에 올라온거야. 남자친구랑 싸운 것도 마지막에 같이 올라왔더라. 그러면서 순식간에 댓글은 여자가 미친년이다. 신고해야되는거 아니냐 이런 댓글 밖에 없더라고. 무서워야 정상이잖아? 근데 내가 친구한테 그랬어.
“야 근데 페북엔 안올라갔으면 좋겠다 원래 한군데만 올라가야 꿀잼아닌가”
아니 이게.. 사실
좀전에 자다가 꿨던 꿈얘기거든? 나도 진심 생생해서 실환줄 알았자나 읽어줘서 고마워 ㅎㅎ
일어나자마자 느낀 혼란스러움을 너네랑 나누고싶다.
(2)
남자친구랑 내가 각자 친구들끼리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그게 어쩌다보니 같은 술집인거야. 그래서 오 친구들도 제대로 소개시켜주고 우리도 볼 수 있겠네ㅎㅎ 이러면서 완전 좋아했지. 근데 그전에 나는 대학 친구 한명을 먼저 만나서 동네에서 놀고 있었거든 근데 문구점 앞에 진심 공유 닮은 키큰 남자가 서있는거야. 근데 진짜 공유랑 개똑같이 생김. 그래서 우리가 가서 사진 혹시 같이 찍어주면 안되냐고. 공유인척 하면 안돼요? 이랬는데 당황해하더니 같이 찍어주더라고. 얘기를 막 나누다가 같이 점심을 먹게됐어. 근데 여기가 무인식당이었는데 직원은 역시 없고 가게에 우리 밖에 없더라. 쨋든 이것저것 시켜서 밥을 다 먹고 거기서 셋이 시간 때우고 있었어. 근데 대학 친구가 식곤증이 왔는지 막 졸더라고ㅋㅋㅋ 그래서 둘이 웃고있었는데 그 남자가 나보고 근데 눈이 진짜 예쁘다면서 얼굴을 쓰다듬는거야.. 이게 시그널이 였는지 좀 통하더라. 그래서 조는 친구 옆에서 둘이 밖에서 할 수 있는 스킨쉽은 다 한듯.. 쨋든 그러고 연락처 주고받고 친구 데리고 저녁약속을 갔어. 가니까 역시 남자친구가 있더라. 근데 그 자리에 내가 싫어하는 남자친구의 여사친들이 있는거야. 걍 모르겠다하고 남자친구만 빼내서 둘이 좋게 얘기하다가 갑자기 남자친구가 급발진해서 나한테 개 화내는거야. 너 아까 친구들앞에서 표정 왜그러냐고 싫냐면서ㅋㅋ 그래서 당황해서 뭔소리냐 내가 뭘 그랬다고 그러냐 이러니까 됐다 이러면서 자리 가는거야. 뭐하는애지 싶었지. 쨋든 아 여기서부턴 기억은 잘 안나는데 무슨 일이 있었거든? 그 일 때문에 서로 조카 오해가 쌓이고 쌓이고 더 쌓여서 옆에 여사친들이 내 남자친구편 조카 들면서 나보고 개머라하는거야; ㅆ년들. 쨋든 내 친구들도 내 편 막 들면서 남자친구 욕하고.. 그렇게 서로 끝 테이블 앉았는데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비꼬고 난리가 났어. 그래서 내가 일어나서 남자친구한테 가서 너 지금 상황 그지같이 만들어놓고 이 여자들이랑 히히덕 거리고있냐 드러운새끼.. 딱 이러고 돌아서는데 여사친이 딱 그러더라 “야 나 얘랑 잤어 좋던뎅 ” 이지랄ㅋ 미친년이냐 얘? 내 남자친구가 당황하면서 아니 그게 아니라 시전. 쨋든 그렇게 남자친구도 내 비밀 알게되면서 나한테 욕하고 서로서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상처 줄 만큼 다 줬어 심한말 가리지 않고 다 한듯. 거기 술집에 우리뿐이였겠어? 다른 사람이 더 많았어. 근데 사람들 정__ 대단한듯. 우리가 그렇게 싸우고 헤어지는걸로 결론나고 그래도 아직 시비걸고 있을때, 내친구가 야 인스타보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보니까 내 과거들을 싹 다 털어서 어떻게 알았는지 내 원래 이름, 나한테 이때까지 있었던 일들이 전부 정리가 돼서 인스타에 올라온거야. 남자친구랑 싸운 것도 마지막에 같이 올라왔더라. 그러면서 순식간에 댓글은 여자가 미친년이다. 신고해야되는거 아니냐 이런 댓글 밖에 없더라고. 무서워야 정상이잖아? 근데 내가 친구한테 그랬어.
“야 근데 페북엔 안올라갔으면 좋겠다 원래 한군데만 올라가야 꿀잼아닌가”
아니 이게.. 사실
좀전에 자다가 꿨던 꿈얘기거든? 나도 진심 생생해서 실환줄 알았자나 읽어줘서 고마워 ㅎㅎ
일어나자마자 느낀 혼란스러움을 너네랑 나누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