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없는 엄마휴학중인 대학생 오빠고졸 직장인인 저까지 해서 3명이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다음달부터 자취하고 오빠도 다음학기 때 복학하고 기숙사들어갑니다 전 21살 연봉 2400입니다.. 지금은 생활비 80만 드리고 있어요. 엄마가 소득이 없다보니 자취를 하더라도 생활비를 드려야할 거 같은데 생활비는 얼마나 드려야할까요. 지금 집엔 공과금 10, 보험 10 나가고 있습니다.
----여기부턴 줄글이고 내용이 많이 깁니다. 18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 저랑 오빠를 키웠습니다. 공공근로로 벌이하셨는데 당연히 이 돈으로는 둘을 키우기 힘들어서 삼촌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지금 집도 삼촌집이고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등 모두 삼촌이 지원해줬습니다. 3년 전, 엄마가 폐암 수술을 하시면서 아예 집안에 소득이 없었는데 그 때도 삼촌이랑 할머니가 많이 도와주셨어요. 어렸을 적엔 몰랐지만 성인이 되고 보니 삼촌한테 너무 의지하는 거 같아 슬슬 저희 가구도 독립할 때가 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성인이고 엄마도 완치돼어 벌이할 능력이 되니까요. 이걸 엄마한테 말씀드리면서 이제 다시 일 할 생각 없냐고 하니까 구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7달 전입니다. 현재까지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이유가 뭔가 하고 봤더니 공공근로 자리만 알아보시더라구요. 서서하는 일이나 몸이나 손을 많이 쓰는 일은 거들떠도 안보세요. 이유가 뭔가하고 봤더니 손목터널증후군과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병원 다닐 정도는 아니구요.. 그리고 편의점, 식당 등등의 사람을 대하는 일은 적성에 안 맞는다고 안 하세요. 정말 공공근로만 보고 계시는데 이렇다할 경력이나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격증을 한 번 도전해보라고 돈을 지원해줬는데 요양보호사를 취득하시더라구요. 아 그럼 그쪽으로 일자리 구하나보다 했는데 딱히 그건 아니래요. 친한 언니가 같이 하자해서 한거래요. 답답한 마음에 쓴소리를 할까 싶었지만 21년간 고생하시고 지금까지도 본인만의 스트레스가 있을 거 같아 애써 눌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독립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 집을 알아보다.. 결국 어제 집 계약 하고 왔습니다. 1달 뒤, 자취를 하게 되는데.. 문제는 곧 있으면 오빠가 대학 복학을 하면서 집에 엄마 혼자 남습니다. 오빠는 오빠 나름대로 돈을 벌고있지만 아무래도 나갈 곳이 많으니 제가 엄마 생활비를 지원해야할 거 같은데 얼마정도 드려야할까요.
공과금+보험+식대 정도로 50정도면 될까요?아니면 몸이 고생을 좀 하게 되더라도 일할 능력 정도는 있으니 공과금+보험 정도로 20 지원해주면 될까요?순전히 제 마음대로 자취를 하게 된거니 80만을 다 드려야할까요.아니면 이것보다는 더 드려야 할까요...? 용돈은 기념일(결혼기념일, 어버이날, 명절, 엄마생신)때 20정도씩 드리고 있어요...
자취생이면 부모님 생활비 얼마정도?
제가 다음달부터 자취하고 오빠도 다음학기 때 복학하고 기숙사들어갑니다
전 21살 연봉 2400입니다..
지금은 생활비 80만 드리고 있어요.
엄마가 소득이 없다보니 자취를 하더라도 생활비를 드려야할 거 같은데 생활비는 얼마나 드려야할까요.
지금 집엔 공과금 10, 보험 10 나가고 있습니다.
----여기부턴 줄글이고 내용이 많이 깁니다.
18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 저랑 오빠를 키웠습니다. 공공근로로 벌이하셨는데 당연히 이 돈으로는 둘을 키우기 힘들어서 삼촌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지금 집도 삼촌집이고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등 모두 삼촌이 지원해줬습니다.
3년 전, 엄마가 폐암 수술을 하시면서 아예 집안에 소득이 없었는데 그 때도 삼촌이랑 할머니가 많이 도와주셨어요.
어렸을 적엔 몰랐지만 성인이 되고 보니 삼촌한테 너무 의지하는 거 같아 슬슬 저희 가구도 독립할 때가 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성인이고 엄마도 완치돼어 벌이할 능력이 되니까요.
이걸 엄마한테 말씀드리면서 이제 다시 일 할 생각 없냐고 하니까 구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7달 전입니다. 현재까지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이유가 뭔가 하고 봤더니 공공근로 자리만 알아보시더라구요.
서서하는 일이나 몸이나 손을 많이 쓰는 일은 거들떠도 안보세요. 이유가 뭔가하고 봤더니 손목터널증후군과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병원 다닐 정도는 아니구요..
그리고 편의점, 식당 등등의 사람을 대하는 일은 적성에 안 맞는다고 안 하세요. 정말 공공근로만 보고 계시는데 이렇다할 경력이나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격증을 한 번 도전해보라고 돈을 지원해줬는데 요양보호사를 취득하시더라구요. 아 그럼 그쪽으로 일자리 구하나보다 했는데 딱히 그건 아니래요. 친한 언니가 같이 하자해서 한거래요.
답답한 마음에 쓴소리를 할까 싶었지만 21년간 고생하시고 지금까지도 본인만의 스트레스가 있을 거 같아 애써 눌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독립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 집을 알아보다.. 결국 어제 집 계약 하고 왔습니다.
1달 뒤, 자취를 하게 되는데.. 문제는 곧 있으면 오빠가 대학 복학을 하면서 집에 엄마 혼자 남습니다. 오빠는 오빠 나름대로 돈을 벌고있지만 아무래도 나갈 곳이 많으니 제가 엄마 생활비를 지원해야할 거 같은데 얼마정도 드려야할까요.
공과금+보험+식대 정도로 50정도면 될까요?아니면 몸이 고생을 좀 하게 되더라도 일할 능력 정도는 있으니 공과금+보험 정도로 20 지원해주면 될까요?순전히 제 마음대로 자취를 하게 된거니 80만을 다 드려야할까요.아니면 이것보다는 더 드려야 할까요...?
용돈은 기념일(결혼기념일, 어버이날, 명절, 엄마생신)때 20정도씩 드리고 있어요...
월급이 세후 170들어오는데 어느정도가 적당할 지 몰라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