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3살입니다. 아빠 동생 셋이서 같이 살다가 도저히 같이 못살겠어서 집 나온 지 3개월 넘어가요. 어제 아빠한테 전화가 왔어요. 본인 1년동안 사실 일한 적 없다고, 대출 받아서 생활하던 거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더이상 어디 돈 빌릴 곳도 없고 대출 이자도 못 낼 상황이라 저한테 키워준 값으로 다달이 100만원씩 입금하랍니다.
아빠가 한평생 저 키우고 그랬으면 자식도리로 충분히 그럴 의향이 있었을 거에요. 그런데 한 평생을 엄마랑 살다가 작년 돌아가시고 갈 곳 없어 아빠한테 잠시 신세진 것 뿐이에요. 그 와중에 아빠 노릇 하겠다고 가장 행세는 여태 다 해놓고 사실상 그게 다 대출 받아서 생활 했다는 거... 너무 어이가 없어요. 엄마랑 살던 것도 아빠가 일 안하고 탱자탱자 놀기만 해서 저 어렸를 때 이혼했었거든요. 다행히 엄마 보험금이나 재산은 저한테 묶여있고, 동생은 제가 알아서 주긴 하겠지만, 아빠네 쪽 집안 사람들이 자식도리 하라고 성화여서 화가 나네요. 당연히 돈 줄 생각은 없지만 혹여라도 법적으로 가면 제가 갚아야 될 상황이 오나 걱정됩니다.
제가 아빠 대출을 같이 갚아야 되는 건가요?
아빠가 한평생 저 키우고 그랬으면 자식도리로 충분히 그럴 의향이 있었을 거에요. 그런데 한 평생을 엄마랑 살다가 작년 돌아가시고 갈 곳 없어 아빠한테 잠시 신세진 것 뿐이에요. 그 와중에 아빠 노릇 하겠다고 가장 행세는 여태 다 해놓고 사실상 그게 다 대출 받아서 생활 했다는 거... 너무 어이가 없어요. 엄마랑 살던 것도 아빠가 일 안하고 탱자탱자 놀기만 해서 저 어렸를 때 이혼했었거든요. 다행히 엄마 보험금이나 재산은 저한테 묶여있고, 동생은 제가 알아서 주긴 하겠지만, 아빠네 쪽 집안 사람들이 자식도리 하라고 성화여서 화가 나네요. 당연히 돈 줄 생각은 없지만 혹여라도 법적으로 가면 제가 갚아야 될 상황이 오나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