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한 아빠와 그 덕에
고생한 엄마 밑에 자랐고
공부 잘하는 오빠와 열살 가까이 차이나는 동생
이 있어 집안 형편상
대학교 문턱 한번 제대로 못 밟아보고
20살 고시텔부터 시작해서
30대 중반 지금까지 악착같이 살아왔네요
중학교때 배운 중국어가 흥미 있었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고시텔 살면서 알바하며
뭐라도 배워야지 하며 중국어 학원 다녔어요
거기서 만난 지금 사모님이 인연이 되어
운좋게 취업하고 10년 넘도록
중국에 반년 한국에 반년 살면서 일했네요
뭐 고생 말하자면
한도끝도 없고, 몇년 전 부터 한국 들어와서
살았고 20살때 보험 처음 들면서
(그때 까지 제 이름으로 된 실비 보험 하나 없어서
실비 보험 들었어요)
설계사 이모한테 주택청약부금에 대해서 알게됬고
그 이후로 꾸준하게 들었어요
그러니 10년 넘게 들어져있고
이번에 광역시라 수도권 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운좋게 브랜드 아파트 청약에 당첨 됬어요
저희 엄마 성격이
음 좋게 말하면 솔직하시고 나쁘게 말하면
말을 가려 못하세요
예를 들면 몇년 전 제가 한국 들어오면서 전셋집을
계약해서 사장님께서 다이* 청소기랑 드라이기를
선물로 주셨는데 보시더니 그 청소기 에이에스
맡기기도 힘들다 하드라 무겁다 하드라
삼* 껄 사주지 왜 그런걸 사줬냐 하는 그런식?
이 있어요.
그래서 청약 당첨 된 아파트도 입주하고 난 뒤에야
말하고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가까이 사는 사촌동생이 같은 아파트 청약 당첨되서
모하에서 우연히 만나서 엄마 귀에까지 들어갔어요
계속 연락 오셔서
너 살 아파트 (같은 지역이지만 다른 구에 살아요)
가보자 모델하우스 구경해보자 해서
이번에 다녀왔어요..
가서 보시더니
" 엄마는 18평 짜리 임대아파트 사는데
40평 가까이 되는 곳에 혼자 살고 싶냐 "
" 나도 이런데 살고 싶다 "
" 너만 이런데 살아봐서 좋겠다 "
하시네요..
좋은 소리라도 들으시라고
나중에 엄마 나이들면 같이 살아요 했더니
" 현실적인 말을 해라 사람 놀리냐 " 하시네요..
괜히 같이 가서 밥도 같이 못 먹고
뭔가 서먹하게 헤어졌어요
제가 만약 딸이 있다면
어렵게 고생해서 부모도움 없이 아파트 마련하면
아이고 대견하다 하실텐데..
(엄마아빠뻘되시는 사장사모님도 너무 대견하다며
벌써부터 뭐갖고싶으신지 침대사줄까 쇼파사줄까
하며 물어보셔요..)
샘이 날까요?
오빠 남동생 둘다 남자라..
같은 여자라서 그냥 시기와 질투가
딸에게도 생기는 걸까요?
그리고..
엄마 마음을 어떻게 풀어드려야 할까요
(제가 무뚝뚝해서 알랑방구?말을 잘 못합니다..
알려주세요..)
시샘하는 엄마 이해하시는 분 있나요?
무능력한 아빠와 그 덕에
고생한 엄마 밑에 자랐고
공부 잘하는 오빠와 열살 가까이 차이나는 동생
이 있어 집안 형편상
대학교 문턱 한번 제대로 못 밟아보고
20살 고시텔부터 시작해서
30대 중반 지금까지 악착같이 살아왔네요
중학교때 배운 중국어가 흥미 있었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고시텔 살면서 알바하며
뭐라도 배워야지 하며 중국어 학원 다녔어요
거기서 만난 지금 사모님이 인연이 되어
운좋게 취업하고 10년 넘도록
중국에 반년 한국에 반년 살면서 일했네요
뭐 고생 말하자면
한도끝도 없고, 몇년 전 부터 한국 들어와서
살았고 20살때 보험 처음 들면서
(그때 까지 제 이름으로 된 실비 보험 하나 없어서
실비 보험 들었어요)
설계사 이모한테 주택청약부금에 대해서 알게됬고
그 이후로 꾸준하게 들었어요
그러니 10년 넘게 들어져있고
이번에 광역시라 수도권 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운좋게 브랜드 아파트 청약에 당첨 됬어요
저희 엄마 성격이
음 좋게 말하면 솔직하시고 나쁘게 말하면
말을 가려 못하세요
예를 들면 몇년 전 제가 한국 들어오면서 전셋집을
계약해서 사장님께서 다이* 청소기랑 드라이기를
선물로 주셨는데 보시더니 그 청소기 에이에스
맡기기도 힘들다 하드라 무겁다 하드라
삼* 껄 사주지 왜 그런걸 사줬냐 하는 그런식?
이 있어요.
그래서 청약 당첨 된 아파트도 입주하고 난 뒤에야
말하고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가까이 사는 사촌동생이 같은 아파트 청약 당첨되서
모하에서 우연히 만나서 엄마 귀에까지 들어갔어요
계속 연락 오셔서
너 살 아파트 (같은 지역이지만 다른 구에 살아요)
가보자 모델하우스 구경해보자 해서
이번에 다녀왔어요..
가서 보시더니
" 엄마는 18평 짜리 임대아파트 사는데
40평 가까이 되는 곳에 혼자 살고 싶냐 "
" 나도 이런데 살고 싶다 "
" 너만 이런데 살아봐서 좋겠다 "
하시네요..
좋은 소리라도 들으시라고
나중에 엄마 나이들면 같이 살아요 했더니
" 현실적인 말을 해라 사람 놀리냐 " 하시네요..
괜히 같이 가서 밥도 같이 못 먹고
뭔가 서먹하게 헤어졌어요
제가 만약 딸이 있다면
어렵게 고생해서 부모도움 없이 아파트 마련하면
아이고 대견하다 하실텐데..
(엄마아빠뻘되시는 사장사모님도 너무 대견하다며
벌써부터 뭐갖고싶으신지 침대사줄까 쇼파사줄까
하며 물어보셔요..)
샘이 날까요?
오빠 남동생 둘다 남자라..
같은 여자라서 그냥 시기와 질투가
딸에게도 생기는 걸까요?
그리고..
엄마 마음을 어떻게 풀어드려야 할까요
(제가 무뚝뚝해서 알랑방구?말을 잘 못합니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