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캐릭터&드라마

ㅇㅇ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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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캐릭터-




<빈센조> 빈센조 까사노


선한 편에 섰으되, 악당의 방식을 버리지 못한 빈센조 까사노.

<빈센조>의 박재범 작가는 지금까지 없던 캐릭터를 뚝심있게 밀고 나갔고,

송중기가 그 캐릭터의 매력을 그 이상 살려냈다.








 


<갯마을 차차차> 윤혜진


<갯마을 차차차>는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모두 거머쥐었다.

치과의사 윤혜진으로 분한 신민아가 해사하게 웃을 때면 공진,

실제로는 포항 구룡포뿐만 아니라 세상이 다 밝아졌다.







 

 

<런 온> 오미주


<런온>의 오미주는 완벽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일과 삶에 최선을 다하는 요즘 여성들을 대변한다.

자기 연민에 빠지는 대신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나간다.











<D.P> 한호열


군 가혹행위, 탈영 등을 다룬 <D.P>가 

마냥 무겁지만은 않았던 것은 상병 한호열의 힘이 크다. 

구교환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과묵한 이등병 안준호(정해인)와

좋은 밸런스를 이루었다.










 


<오징어 게임> 오일남


보호본능 일으키며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는' 할아버지가

세계관 내의 흑막이라니...

연극 배우 오영수가 연기한 일남의 대사들은 밈으로 발전해

<오징어 게임>을 대표하는 중.















-정주행 추천 드라마-


 



<괴물>



중요한 건 범인이 아니다.


<괴물>은 범인 찾기가 아닌 사람들의 심리에 집중하는,

진짜 심리 추적 스릴러였다. 


신학균과 여진구는 물을 만난 듯했고,

조연 배우들 역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신하균), 작품상, 극본상 수상.







 



<라켓소년단>


"나에게 집중해. 내게 귀기울여 봐"

커피소년의 주제곡이 농촌 풍경을 흐를 때면 마음이 평화로워졌다. 


해남의 '민턴이들'이 '소체'(소년체전)에 도전하며

우정과 풋풋한 첫사랑을 나누는 

이 성장드라마는 여름 내내 선물 같았다.










 


<미치지 않고서야>


'퇴근했는데 또 회사 이야기를 봐야하나?' 싶다가도

회사에서 성장하고 일로써 꿈을 이루고, 

나가라고 해도 나갈 수 없다고 버티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이야기는 뜨겁게 와 닿았다.

사표를 날리지 못하고 내일도 출근하는 모두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