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라고 하시는 분들... 이해갑니다. 주작같은 내용이였죠?
하지만 불과 얼마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신랑이랑 저녁 먹고 아무렇지도 않게 톡선에 올라간 내용을 보여줬어요.
첨엔 제목 보고선 자기 엄마를 '시모'라고 표현했다고 jiral할려고
시동을 걸다가 댓글들을 보고 서서히 말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곤 사과하더군요. 평소에 제 성격이 예민해서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또 예민하게 구는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면서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엄마가 노망이 날려고 하나보다 하면서 사과하고 또 사과하고..
전 암말 없이 그냥 듣고만 있었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컴퓨터방 가서 통화를 하대요. 뭐라고 했는지 제대로는 못 들었지만
큰소리 나는걸 보아해선 좋은 내용이진 않았겠죠..
통화 끝내고 얼굴 뻘개져서 다시 한번 저한테 사과하고 앞으로 무조건
내편 들겠다며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하네요.
몇 분 지났나.. 제 핸드폰으로 시모가 바로 전화...ㅋㅋㅋㅋㅋ
당연히 안 받았고 신랑이 대신 받았어요. 왜 뭐또! 그러면서....
스피커폰으로 돌리라고 해서 들었더니 뭐 사과를 하고 싶다나 뭐 어쩐다나...
제가 받았으면 분명 난리를 쳤을거 같은데... 암튼 신랑이 그런거 필요없고
앞으로 **이 (제이름) 볼 생각 하지말라고 하고 통화종료했어요.
전화 끊고 나서 "자기가 젤 나쁜 놈인거 알지? 오바하지마"하고
방으로 들어왔어요. 그러더니 이제 명절에 놀러다니자며..
이번 구정에 어디갈까 이러고 있네요. 한동안 마음이 풀리지 않겠지만
시가 안 갈 생각하니 좋네요 ㅋㅋㅋㅋㅋ
같이 공감해주시고 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원글 >>>>
전 기분이 나쁜데 신랑이 제가 예민한 거라길래 여기에 여쭤봅니다.
얼마전 저희 애 돌잔치를 했어요. 시국이 이래서 양가부모님 집으로 모시고
돌상대여만 해서 간단하게 치뤘는데 마지막에 단체사진을 찍잖아요.
친가쪽이랑 찍고 외가 쪽이랑 찍고 하는데.. 친가 쪽 찍을때 몇장 찍더니
시모가 저보고 몇장 찍어보래요. 그럼 그 사진엔 제가 없잖아요???
그런갑다 하고 몇장 찍었는데 신랑, 우리 애, 시부모, 아주버니 이렇게만
나온 사진을 크게 뽑아서 액자를 떡 해놨대요?ㅋㅋㅋㅋㅋ
제가 나온 사진도 있었을텐데요??
(+추가) 돌잔치 단체사진 찍을때 시모의 행동
주작이라고 하시는 분들... 이해갑니다. 주작같은 내용이였죠?
하지만 불과 얼마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신랑이랑 저녁 먹고 아무렇지도 않게 톡선에 올라간 내용을 보여줬어요.
첨엔 제목 보고선 자기 엄마를 '시모'라고 표현했다고 jiral할려고
시동을 걸다가 댓글들을 보고 서서히 말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곤 사과하더군요. 평소에 제 성격이 예민해서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또 예민하게 구는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면서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엄마가 노망이 날려고 하나보다 하면서 사과하고 또 사과하고..
전 암말 없이 그냥 듣고만 있었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컴퓨터방 가서 통화를 하대요. 뭐라고 했는지 제대로는 못 들었지만
큰소리 나는걸 보아해선 좋은 내용이진 않았겠죠..
통화 끝내고 얼굴 뻘개져서 다시 한번 저한테 사과하고 앞으로 무조건
내편 들겠다며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하네요.
몇 분 지났나.. 제 핸드폰으로 시모가 바로 전화...ㅋㅋㅋㅋㅋ
당연히 안 받았고 신랑이 대신 받았어요. 왜 뭐또! 그러면서....
스피커폰으로 돌리라고 해서 들었더니 뭐 사과를 하고 싶다나 뭐 어쩐다나...
제가 받았으면 분명 난리를 쳤을거 같은데... 암튼 신랑이 그런거 필요없고
앞으로 **이 (제이름) 볼 생각 하지말라고 하고 통화종료했어요.
전화 끊고 나서 "자기가 젤 나쁜 놈인거 알지? 오바하지마"하고
방으로 들어왔어요. 그러더니 이제 명절에 놀러다니자며..
이번 구정에 어디갈까 이러고 있네요. 한동안 마음이 풀리지 않겠지만
시가 안 갈 생각하니 좋네요 ㅋㅋㅋㅋㅋ
같이 공감해주시고 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원글 >>>>
전 기분이 나쁜데 신랑이 제가 예민한 거라길래 여기에 여쭤봅니다.
얼마전 저희 애 돌잔치를 했어요. 시국이 이래서 양가부모님 집으로 모시고
돌상대여만 해서 간단하게 치뤘는데 마지막에 단체사진을 찍잖아요.
친가쪽이랑 찍고 외가 쪽이랑 찍고 하는데.. 친가 쪽 찍을때 몇장 찍더니
시모가 저보고 몇장 찍어보래요. 그럼 그 사진엔 제가 없잖아요???
그런갑다 하고 몇장 찍었는데 신랑, 우리 애, 시부모, 아주버니 이렇게만
나온 사진을 크게 뽑아서 액자를 떡 해놨대요?ㅋㅋㅋㅋㅋ
제가 나온 사진도 있었을텐데요??
기분이 더러워서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그럴수도 있지~ 이럽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