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년이고 다 잊고 잘 지내고있는데 같이 다녔던 모교 갈 일 있어서 갔다가 주저앉고싶더라 갑자기.... 진짜 다 잊었는데 이상하게 유독 중앙도서관 앞의 정자에 앉아 봄날의 쌀쌀한 바람을 맞던 때가 잊혀지지않았는데 결국에는 추억이 또 사람 발목을 잡네 웃긴 건 대학 동문인 것 맞지만 정작 학생 시절에 사귄 것도 아니었고 취업하고 나서 만난거라 모교에 연인으로 같이 간 건 딱 두번 밖에 안되는데도 너무너무 힘들고 생각나네 다 부질없는 생각이지만 ...
헤어진지 3년인데
다 잊고 잘 지내고있는데
같이 다녔던 모교 갈 일 있어서 갔다가
주저앉고싶더라 갑자기....
진짜 다 잊었는데 이상하게 유독
중앙도서관 앞의 정자에 앉아
봄날의 쌀쌀한 바람을 맞던 때가
잊혀지지않았는데 결국에는 추억이 또
사람 발목을 잡네
웃긴 건 대학 동문인 것 맞지만
정작 학생 시절에 사귄 것도 아니었고
취업하고 나서 만난거라 모교에
연인으로 같이 간 건 딱 두번 밖에 안되는데도
너무너무 힘들고 생각나네
다 부질없는 생각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