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원래 네이트판 질색하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이렇게 수고스럽게 네이트 회원가입을 마치고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어느 어이없는 글을 보고 온 남자친구의 반응 때문이다. 남자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네이트판에서 몸만 보는 남자? 비슷한 맥락의 글을 보고, 자신이 스킨쉽을 하는 것에 대해 회의감이 들어 머뭇거리게 되었다 했다. 화가 났다, 남자친구한테가 아니라 글을 쓴 인간 때문이다. 우리 귀여운 여우새*를 어느 인간이 이렇게 만들었나. 글을 내가 직접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뻔하다. 스킨쉽이 잦은 남자는 모두 성욕에 가득 차있다고 일반화를 시켰겠지. 물론 어느 정도는 동의한다, 필자 또한 연애를 여러 번 해봤고, 그 중에 그런 남자가 셋이 된다. 그러나, 스킨쉽이 잦은 모든 남자들이 다 대가리에 음심만 들어찬 것이 아니다. 그냥 좋아해서, 제 애인이 너무 예뻐서 끌어안고 싶어하고, 입 맞추고 싶어하는 귀여운 Fox들도 많다. 내 남자친구도 그 중에 하나다. 그러니 이 글을 본 여자들은 어디서 누가 싸지른 일반화 가득한 본인 뇌피셜을 참고하지 말고, 남자친구의 눈이나 살펴라.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눈인지, 아닌지. 그리고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Fox)들은 제발. 제발. 크게 실연당한 여자의 화가 가득 찬 글이나,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본 인간의 피셜을 귀담아 듣지 마라. 아직도 빡친다. 필자는 하마터면 플라토닉 러브를 할 뻔했다. 그 지능 실종된 뇌피셜 하나 때문에. 제발, 일반화 좀 시키지 말자. 예외들은 어디에나 있다. 제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내 남자친구가 너무 귀엽다. 개귀엽다. 어떻게 저런 애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거지. 내 남자친구는 유니콘이 분명하다. 아니, 여우다. 좀 순박한 여우. 순진해서 놀리고 싶다. 또 놀리러 가야겠다. 그럼 이만 줄여야겠다. 글 쓰는 시간이 아까워서 길게는 못 썼다. 질문도 하지 마라. 답할 시간 아깝다, 남자친구나 볼 거다.
+심심해서 댓글 한 번 달아봤다. 근데 귀찮아졌다. 다 꺼버릴 예정이니 토론을 하던지, 나한테 짜증을 내던지, 알아서 해라... 고양이 놀아주는 게 이것보다 가치 있을 거 같다.
참고로, 도가 넘은 발언(욕설, 남자친구 비하)은 고문변호사와 직접 상담 후 법적으로 해결하도록 하겠다. 필자는 현재 경찰행정학을 공부하고 있다. 이상.
스킨쉽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내 남자친구가 너무 귀엽다. 개귀엽다. 어떻게 저런 애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거지. 내 남자친구는 유니콘이 분명하다. 아니, 여우다. 좀 순박한 여우. 순진해서 놀리고 싶다. 또 놀리러 가야겠다. 그럼 이만 줄여야겠다. 글 쓰는 시간이 아까워서 길게는 못 썼다. 질문도 하지 마라. 답할 시간 아깝다, 남자친구나 볼 거다.
+심심해서 댓글 한 번 달아봤다. 근데 귀찮아졌다. 다 꺼버릴 예정이니 토론을 하던지, 나한테 짜증을 내던지, 알아서 해라... 고양이 놀아주는 게 이것보다 가치 있을 거 같다.
참고로, 도가 넘은 발언(욕설, 남자친구 비하)은 고문변호사와 직접 상담 후 법적으로 해결하도록 하겠다. 필자는 현재 경찰행정학을 공부하고 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