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는 일단 이주 전 ? 일주일 전부터 친해진 남사친이 있엇어 처음에는 전화도 어색해서 둥다둥다 얘기하다가 점점 막 설레는 드립도 치고 약간 그런 관계로 발전했는데 어느날 얘가 전학을 간다는거야 서울 옆 지역 쪽으로 자기도 오늘 알았데. 나는 경상도 쪽이라 쳐보니까 많이 멀드라구. 처음엔 실감이 안났는데 한달 뒤에 간더러니까 마음이 그래도 좋진 않더라 자기 가는데 뭐 하고ㅠ싶은거 없냐고 하길래 내가 고민하다가 배웅해 줄게 라고 했어 그랬더니 그게 끝 ? 이런식으로 묻는거야 진짜닌짜 고민하다가 포옹이라도 해줄까?ㅋㅋㅋ 이러니까 자기도 이 생각을 하고 있었데.. 우리는 그래서 전학 가기전 만나서 포옹으로 마무리 하자 이러고 아무렇지 않게 통화를 했는데 이번 주말에 만나자길래 나랑 a(내친구) 걔랑 걔 친구랑 놀다가 걔 친구가 집에 가서 나랑 a랑 걔 밖에 안남은거야 근데 오늘 포옹을 갑자기 해달라길래 내 친구가 없어야 안아줄거ㅠ아니니? ㅠㅠㅠㅠㅠ 그래서 어떻게 보내지 보내지 하다가 a 어머니가 a를 데리러 온다길래 그것만 기다렸어 !! 그리고 드디어 a가 가고 나는 이제 걔 집을 데려다 주러 갔지 ㅠㅠㅠ 걔 집 앞에서 쭈뼛쭈뼛 되면서 안았거든 ? (참고로 우리 키 차이 23) 그리고 엄청 좋은 향기가 걔 품에서 폭 나더라 진짜 설렜어. 연애 하고 싶은데 장거리 아무래도 힘들겠지 ?
내 연애 상담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