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알레르기로 인한 동물파양...여러분들의 생각은?

ㅇ22021.12.21
조회9,093
모 커뮤에서 아이에게 천식을 선물해주는 엄마(내용은 태어난 아이가 고양이 알러지잇는데 고양이들을 파양보내지않음)

댓글은 의견분분 일부커뮤는 절대로 입양보내야한다.
일부는 어떻게든 끝까지 책임ㅁ져야한다~

인데요. 일전에 강형욱선생님도 인터뷰에서 애가 알레르기인데 동물 딴데 안보내는건 아동학대다. 라고 했엇거든요.

물론 그거도 어느정도 맞다고 봅니다.

근데 실상 보면 개든 고양이든 파양 입양이 쉽지않은거같더라고요. 품종이 있거나 어리면 몰라도...

그냥 길고양이 품종(도메스틱)이나 노견...노묘... 솔직히 늙은개나 늙은고양이를 어디에 보낼 수 있을까요?
강형욱선생님도 이 문제엔 답변 못하시리라 봅니다...특히 병들었거나 아니면 장애가 있는 경우. 돈주고도 키워줄 사람을 찾을 수 없을것인데..특히 이런경우는 가족에게 맡기기도 힘들죠...

--
개인적으로 제 생각은 공간 분리 할 수 있을 정도로 집안 공간이 좀 넓을때 ... (복층이 이상적...정 안되면 방 4개정도에 큰 방을 동물방으로 할 수 있을때. 근데이런건 고양이는 적응 가능하겠지만 개는 좀 힘들겠네요. 갑자기 통제되면 계속 짖을수도있고...)

여튼 그런환경이 받쳐졌을때 자녀를 가져야 맞다고 보는데.. . 이런생각은 권리침해적? 생각인거같기도 하고요 ㅎㅎ.. 마치 돈없으면 애낳지마랑 같은 말?


이미 동물을 키우고 있었고 부부모두 알러지가 없었으나, 애를 낳았는데 애기가 동물 알러지가 심한경우. 공간 분리 형편도 안되고, 그 동물은 10년을 키워온...그러나 늙고 쇠약해져 입양이 힘든상황....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어차피 익명이니 남의생각 의식하지않고 의견을 나눠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