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얼마전에 인테리어를 하고 이사를왔는데 빨래를 건조할때 베란다 건조대에 널어놓는데요 겨울이 되니 결로현상과함께 제대로 환기가 안되어 베란다수성페인트에 곰팡이와함께 뜯기는 모습을 보면서 갑자기 남편이 건조기를 사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거 너 생일선물로 사줄게" 라고 하더군요ㅎ... 건조기를 사면 우리가족이 사는데 불편함은 없어지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지도 않는 선물을 주면서 내생일선물이라고 하다니요ㅋ 얼마전에는 남편생일이라 제가 현금 50만원에 서프라이즈이벤트도 해줬었는데 .. 건조기를 사면서 제생일선물로 퉁치려는 남편모습에 아주 기가찹니다.. 그래서 한마디했더니, 남편왈 "나는 니가준 50만원으로 집대출갚을건데 너도 니생일선물 건조기로 집에 보탬이되는게 맞지않아?" 라고합니다. 저는 순전히 50만원을 줄때 빚갚으라고 준 의도도 아니고 본인 갖고싶은거 사라고 준돈인데 남편의 논리가 저랑 너무 상반됩니다. 제생각이 이상한건가요? 남편이 그렇게 하는모습 보면서 실망만 자꾸 늘어가네요.. 17160
와이프 생일선물로 건조기를 산다는 남편
얼마전에 인테리어를 하고 이사를왔는데
빨래를 건조할때 베란다 건조대에 널어놓는데요
겨울이 되니 결로현상과함께 제대로 환기가 안되어 베란다수성페인트에 곰팡이와함께 뜯기는 모습을 보면서
갑자기 남편이 건조기를 사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거 너 생일선물로 사줄게"
라고 하더군요ㅎ...
건조기를 사면 우리가족이 사는데 불편함은 없어지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지도 않는 선물을 주면서 내생일선물이라고 하다니요ㅋ
얼마전에는 남편생일이라
제가 현금 50만원에 서프라이즈이벤트도 해줬었는데
.. 건조기를 사면서 제생일선물로 퉁치려는 남편모습에 아주 기가찹니다..
그래서 한마디했더니, 남편왈
"나는 니가준 50만원으로 집대출갚을건데 너도 니생일선물 건조기로 집에 보탬이되는게 맞지않아?"
라고합니다.
저는 순전히 50만원을 줄때 빚갚으라고 준 의도도 아니고
본인 갖고싶은거 사라고 준돈인데
남편의 논리가 저랑 너무 상반됩니다.
제생각이 이상한건가요?
남편이 그렇게 하는모습 보면서 실망만 자꾸 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