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갓 수능본 신생아인 쓰닌데 나 초 3때 귀신이랑 마주쳐보고 초 5때 또 귀신본 썰 품. 오타 감안하고 봐주셍용 아잉뀨
유튜브에 무서운 브금 검색해서 틀어줘))
내가 3학년 때 조낸 시골 쪽에 살았음. 그러니깐 완전 시골은 아닌데 약간 오래된 빌라? 그런 집에 살았음. 그 빌라 2층에 살고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 빌라라 이름은 노코멘트) 우리 엄마가 외출하면 우리 집 화장실 창문 밖이 바로 차고지? 아무튼 주차해놓은 차가 한눈에 보였음. 당연히 엄마가 외출하면 차 시동 소리가 나는 게 당연한데 그날도 엄마 아빠 가시나 안 가시나 보려고 (그때 tv 금지여서 몰래 봤어야 했음) 까치발 들고 주차된 아빠 차 찾는데 없는 거임. 그때가 저녁쯤이고 외진 곳이어서 오토바이 소리 나 말소리가 안 들렸었음. (노인정이 옆에 있어서 약간씩 할머니 할아버지 말소리랑 화투쳐서 잡음이 좀 들리긴 했는데 저녁쯤이라 잘 안 들렸었음.) 암튼 아빠 차소리가 안 나서 이상하다 싶었음. 쨌든 난 그때 다용도실에서 과자를 가지고 와서 과자 꺼내 먹으면서 tv 켜려는데 아빠 차 배기음 소리가 나는 거임. 헐 조때따 하면서 tv 끄고 리모컨 던져버리고 과자도 대충 냉장고에 던져놓고 욕실 창문으로 아빠 차 들어온 거 맞나 확인하는데 엄마 아빠는 안 보이고 차가 주차라인을 안 지키고 약간 사선으로 주차돼있길래 아빠가 화장실이 급하셨나 생각하고 구몬을 푸는 척하고 있었는데 10분? 한 7분 정도 기다렸는데도 안 오시는 거야.. 그래서 다시 창문으로 가서 봤더니 가로등 불빛이 차를 비추고 있었는데 그 밑으로 하얀색? 희끄무레한 연기 같은 게 있는 거임. 헐 타이어 터졌나?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그때 엄마한테 전화가 왔음. 여보세요 하고 받아봤더니 엄마가 마트를 와서 나 과자 사준다고 전화하신 거임. 그래서 차 고장 나서 안 간 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뭔 소리 하냐면서 초코송이 사 온다 그러곤 끊었음. 소름이 돋는 거임. 내가 잘못 본 건가 하고 창밖을 보니깐 아빠 차는 그대로고.... 엄마는 '아빠 차를 타고' 마트를 갔다는 걸잖음. 순간 뇌 정지됐다가 번호판을 보니깐 또 아빠 차 번호가 맞는 거야. 뭔가 이상해서 아까 낮에 문방구에서 산 망원경으로 차 안쪽 보니깐 검은 비닐? 검은 옷 무더기? 아무튼 검은색으로 뭔가 많이 쌓여있는 거임. 불빛 땜에 그림자 져서 그런 건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아까 그 가로등 밑쪽 연기? 암튼 하얀색 있잖음 그 연기는 뭐지 하고 보니깐 진짜 연기인 거임. 약간 드라이아이스 연기인데 연하게? 불투명하게 연기가 쌓여있는 느낌이었음. 무서워가지고 아직 할머니 할아버지는 계실까 하고 노인정 보니깐 불은 꺼져있는 거임. 그리고 웃음소리 좀 들리길래 할머니 할아버지 이제 화투 다 치셨나 보네 하고 다른 곳 더 둘러보니깐 서있는 고양이? 그런 형체가 지나가는 거야. 엥 고양이가 서있어? 하고 망원경으로 보니깐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림. 이게 끝임. 그냥 그 분위기가 겹치고 겹쳐서 무서운 걸 수도 있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무섭긴 함 ㅇㅇ
5학년때 썰..
내가 5학년 때 6학년이랑 사이가 진짜 안 좋았음. 틈만 나면 운동장 사용 땜에 싸움이 붇어서 서로 치고받고 난리 나서 이빨 부러진 애도 있고 다리 부러지는 건 약과고 강전 간 애도 있었음. 그래서 선생님들끼리 6학년이랑 5학년이 더 돈독해지라고? 학교에서 1박 2일 보내는 게 있었음. 학교 수업 끝나고 삼겹살을 사서 캐리어 한 개씩 가져오는 애들로 바글바글해서 나랑 친한 6학년짜리 언니 2명이랑 오빠 2명이서 같이 팀을 짜고 삼겹살이나 먹음. 한참 먹다 보니깐 선생님이 우릴 불러서 정리하고 강당으로 몰려감. 선생님이 무대 올라가서 뭐라 설명을 함. 대충 내용은 우리 학교 뒷산 산책로에 쪽지를 숨겨놨다는 거임. 그래서 워낙 무서운 거 좋아하던 나는 조낸 흥분한 채로 번호를 뽑았는데 마지막 순서였던 거임. (개 1화나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우리 차례가 왔음.ㅎ;;) 암튼 찾아온 쪽지만큼 과자 준다 그랬음. 그래서 우리 차례에 뒷산으로 뛰어갔는데 이런 망할 앞조들이 거의 다 찾아간 거임.... 그래서 두리번거리다 쪽지 한 개 발견하고 다시 내려가려는데 폐가? 같은 건물이 있었음. 괴담 엄청 많은 그런 폐가였는데 거기서 귀신본 애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거임. 그때가 한 12시 정각? 그쯤이었음. 딱 귀신 나올만한 시간이고 언니들이랑 오빠들 놀려볼까 해서 분위기 잡고 저기 들어갔다 나오자 해서 나랑 오빠 둘이랑 같이 그쪽으로 갔는데 약간 녹슨 경첩이 끽끽 거리는 잡음? 같은 거 들리는데 난 그딴 거 관심 없고 승부욕에 불타서 쪽지 가져오려고 문 앞에 들어서려는데 그때가 열대야여서 꽤나 더웠는데도 문 손잡이를 잡자마자 냉기 같은 게 흐르는 거임. 졸아가지고 문 앞에만 찾다가 돌아오려는데 뒤에서 언니들이 꺅꺅거리면서 빨리 나오라는 거임. 저 언니들도 장난치나 생각하고 느긋하게 나가서 왜 소리 질렀냐고 물어봤더니 "너 우리 왜 이렇게 무섭게 쳐다봐?" 그러는 거임. 뭔 소리냐고 하니깐 내가 그때 흰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 집 안쪽에서 창문 밖으로 내가 뒤에 서있는 언니들을 노려봤대는 거임. 진짜 안 들어갔음. 그때 그 언니들이 졸아가지고 그 집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었음. 그 집 창문이 하나였는데 그곳으로 나를 봤다는 거임. 뭔 소리냐고 장난치지 말라니깐 뒤에서 진짜 유리 부서지는 소리 나고 챙그랑 소리에 우리 다 졸아서 학교 뛰어올라가서 강당에서 질질 짰음. 지금은 언니들이랑 연락이 안 돼서 장난이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음. (혹시나 이 글을 본 ㅊㅎ언니 ㅅㅎ언니 그때 기억남? 언제 한번 연락해 주ㅓ)
귀신 본적 있음? 들어오셈 ㅇㅇ
오타 감안하고 봐주셍용 아잉뀨
유튜브에 무서운 브금 검색해서 틀어줘))
내가 3학년 때 조낸 시골 쪽에 살았음. 그러니깐 완전 시골은 아닌데 약간 오래된 빌라? 그런 집에 살았음. 그 빌라 2층에 살고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 빌라라 이름은 노코멘트) 우리 엄마가 외출하면 우리 집 화장실 창문 밖이 바로 차고지? 아무튼 주차해놓은 차가 한눈에 보였음. 당연히 엄마가 외출하면 차 시동 소리가 나는 게 당연한데 그날도 엄마 아빠 가시나 안 가시나 보려고 (그때 tv 금지여서 몰래 봤어야 했음) 까치발 들고 주차된 아빠 차 찾는데 없는 거임. 그때가 저녁쯤이고 외진 곳이어서 오토바이 소리 나 말소리가 안 들렸었음. (노인정이 옆에 있어서 약간씩 할머니 할아버지 말소리랑 화투쳐서 잡음이 좀 들리긴 했는데 저녁쯤이라 잘 안 들렸었음.) 암튼 아빠 차소리가 안 나서 이상하다 싶었음. 쨌든 난 그때 다용도실에서 과자를 가지고 와서 과자 꺼내 먹으면서 tv 켜려는데 아빠 차 배기음 소리가 나는 거임. 헐 조때따 하면서 tv 끄고 리모컨 던져버리고 과자도 대충 냉장고에 던져놓고 욕실 창문으로 아빠 차 들어온 거 맞나 확인하는데 엄마 아빠는 안 보이고 차가 주차라인을 안 지키고 약간 사선으로 주차돼있길래 아빠가 화장실이 급하셨나 생각하고 구몬을 푸는 척하고 있었는데 10분? 한 7분 정도 기다렸는데도 안 오시는 거야.. 그래서 다시 창문으로 가서 봤더니 가로등 불빛이 차를 비추고 있었는데 그 밑으로 하얀색? 희끄무레한 연기 같은 게 있는 거임. 헐 타이어 터졌나?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그때 엄마한테 전화가 왔음. 여보세요 하고 받아봤더니 엄마가 마트를 와서 나 과자 사준다고 전화하신 거임. 그래서 차 고장 나서 안 간 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뭔 소리 하냐면서 초코송이 사 온다 그러곤 끊었음. 소름이 돋는 거임. 내가 잘못 본 건가 하고 창밖을 보니깐 아빠 차는 그대로고.... 엄마는 '아빠 차를 타고' 마트를 갔다는 걸잖음. 순간 뇌 정지됐다가 번호판을 보니깐 또 아빠 차 번호가 맞는 거야. 뭔가 이상해서 아까 낮에 문방구에서 산 망원경으로 차 안쪽 보니깐 검은 비닐? 검은 옷 무더기? 아무튼 검은색으로 뭔가 많이 쌓여있는 거임. 불빛 땜에 그림자 져서 그런 건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아까 그 가로등 밑쪽 연기? 암튼 하얀색 있잖음 그 연기는 뭐지 하고 보니깐 진짜 연기인 거임. 약간 드라이아이스 연기인데 연하게? 불투명하게 연기가 쌓여있는 느낌이었음. 무서워가지고 아직 할머니 할아버지는 계실까 하고 노인정 보니깐 불은 꺼져있는 거임. 그리고 웃음소리 좀 들리길래 할머니 할아버지 이제 화투 다 치셨나 보네 하고 다른 곳 더 둘러보니깐 서있는 고양이? 그런 형체가 지나가는 거야. 엥 고양이가 서있어? 하고 망원경으로 보니깐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림. 이게 끝임. 그냥 그 분위기가 겹치고 겹쳐서 무서운 걸 수도 있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무섭긴 함 ㅇㅇ
5학년때 썰..
내가 5학년 때 6학년이랑 사이가 진짜 안 좋았음. 틈만 나면 운동장 사용 땜에 싸움이 붇어서 서로 치고받고 난리 나서 이빨 부러진 애도 있고 다리 부러지는 건 약과고 강전 간 애도 있었음. 그래서 선생님들끼리 6학년이랑 5학년이 더 돈독해지라고? 학교에서 1박 2일 보내는 게 있었음. 학교 수업 끝나고 삼겹살을 사서 캐리어 한 개씩 가져오는 애들로 바글바글해서 나랑 친한 6학년짜리 언니 2명이랑 오빠 2명이서 같이 팀을 짜고 삼겹살이나 먹음. 한참 먹다 보니깐 선생님이 우릴 불러서 정리하고 강당으로 몰려감. 선생님이 무대 올라가서 뭐라 설명을 함. 대충 내용은 우리 학교 뒷산 산책로에 쪽지를 숨겨놨다는 거임. 그래서 워낙 무서운 거 좋아하던 나는 조낸 흥분한 채로 번호를 뽑았는데 마지막 순서였던 거임. (개 1화나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우리 차례가 왔음.ㅎ;;) 암튼 찾아온 쪽지만큼 과자 준다 그랬음. 그래서 우리 차례에 뒷산으로 뛰어갔는데 이런 망할 앞조들이 거의 다 찾아간 거임.... 그래서 두리번거리다 쪽지 한 개 발견하고 다시 내려가려는데 폐가? 같은 건물이 있었음. 괴담 엄청 많은 그런 폐가였는데 거기서 귀신본 애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거임. 그때가 한 12시 정각? 그쯤이었음. 딱 귀신 나올만한 시간이고 언니들이랑 오빠들 놀려볼까 해서 분위기 잡고 저기 들어갔다 나오자 해서 나랑 오빠 둘이랑 같이 그쪽으로 갔는데 약간 녹슨 경첩이 끽끽 거리는 잡음? 같은 거 들리는데 난 그딴 거 관심 없고 승부욕에 불타서 쪽지 가져오려고 문 앞에 들어서려는데 그때가 열대야여서 꽤나 더웠는데도 문 손잡이를 잡자마자 냉기 같은 게 흐르는 거임. 졸아가지고 문 앞에만 찾다가 돌아오려는데 뒤에서 언니들이 꺅꺅거리면서 빨리 나오라는 거임. 저 언니들도 장난치나 생각하고 느긋하게 나가서 왜 소리 질렀냐고 물어봤더니 "너 우리 왜 이렇게 무섭게 쳐다봐?" 그러는 거임. 뭔 소리냐고 하니깐 내가 그때 흰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 집 안쪽에서 창문 밖으로 내가 뒤에 서있는 언니들을 노려봤대는 거임. 진짜 안 들어갔음. 그때 그 언니들이 졸아가지고 그 집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었음. 그 집 창문이 하나였는데 그곳으로 나를 봤다는 거임. 뭔 소리냐고 장난치지 말라니깐 뒤에서 진짜 유리 부서지는 소리 나고 챙그랑 소리에 우리 다 졸아서 학교 뛰어올라가서 강당에서 질질 짰음. 지금은 언니들이랑 연락이 안 돼서 장난이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음. (혹시나 이 글을 본 ㅊㅎ언니 ㅅㅎ언니 그때 기억남? 언제 한번 연락해 주ㅓ)
+ 익명들도 댓에서 무서운 썰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