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도움 1도없이 결혼해요.

2021.12.21
조회70,646
글써놓고 이사준비하느라 판을 못들어왔는데 베플되어있네요;;
댓글들을 보니 주작이다 뭐다 말씀들이 많으신데요
남편은 완전 자수성가 타입이예요. 
공장 설립당시 대출 1억 아파트담보대출 1억 등등 
3억 완전빚으로 시작하였으며 , 그걸 전부다 혼자서 갚아버렸어요.
그리고 외제차들 이란 단어에서 말씀드리자면 연애때 있던 차들이고
남편이 유별나게 수입차엔 관심이 많았어요.
수입자 2대 국산차 1대 갖고있던거 전부 처분했고 , 
남편현금 수중에 2억 있었고, 공장에서 부자재나 기타 직원급여를 항상 쟁여놨기에
1억정도는 현금으로 갖고있고 나머지는 풀대출 받자고 하여 그러자고했습니다.
저또한 시댁에서 전혀 지원없었으며, 첨부터 얘길했어요 지원할 여력이없다고..
남편의 시어머니에대한 원망으로 말씀드리자면, 남편은 형제중 둘째예요.
형님 결혼하실때 1억 집담보대출로 해주셨었고, 막상 남편할때되니 수중에 돈이 전혀없다는
시어머니에 말에 굉장히 충격을 받았었대요... 그게 평생 원망할거같다는 얘기입니다.
둘다 빚은 전혀없는 상태이고, 남편또한 크리스마스에 공장 쉬는날에도 나가서 배달몇시간
하고오네요.. 남편의 현재 목표는 오직 서울 브랜드아파트이구요.
2세도 2년후부터 집부터해놓고 갖자는 얘기가 나와요.
솔직하게 저는 지금 남편 안만났으면 좀더 괜찮은조건의 사람 만날수있었구요.
남편도 인정하고  이악물고 자기가한말에 책임을 지려하고하는것 같네요.
어쨋든 물은 엎지러젔으며,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보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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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세집을 잡은 예비 부부예요.
3.3억 70% 풀대출로 받았구요. 나머지는 있는현금으로 해결했어요.
가전제품 및 가구들은 카드결제로 할생각하고있구요..
양가부모님들 노후준비는 되어있으나 지원해주실여력은 없으신듯하여
아예 생각조차 안했구요.. 
남편 월 700~800 정도벌구요
저는 세후 270되네요..
남편은 2년안에 열심히 모아서 청약받아 새아파트 무조건 들어가자고 하네요..
남편이 시어머니에대한 원망이 너무커요 단돈 천만원도 못해준거에대해 평생
원망하며 살거같다고 하네요..
남편은 저랑 결혼한다고 있던 외제차들 전부다 팔았구요..
지금은 국산큰차? 하나타고다녀요. 
둘다 사치도별로없고 먹는욕심은좀있지만 그것도 일주일에 한두번이예요..
남편이 공장을 운영하고있는데 돈욕심이 너무많아서 
하루에 40~50만원을 못벌면 그걸 벌때까지 일을하거든요..
만약 공장에서 그수익이안나오면 그날 오토바이 배달이라도해서라도 무조건벌어야와요-_-;;
자기는 무조건 2년안으로 브랜드아파트를 들어갈거라고하네요
이런점은 정말 감사할따름인데 너무 돈에집착하는남편이 걱정이되네요..
저희 잘살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