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하는 말은 하기 어렵고 시키고는 싶고

리리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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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우리회사 상사.. 꼭 자기 퇴근직전, 회의가기 직전에 흘리듯이 일을 시키고 감 
오늘도 우산 주문(기념품) 해야하는데.. 주문해야하는데... 하면서 내주변을 멤돌길래 아 또 시작인가 싶었는데  역시나 자기 퇴근직전에 "주임님~ 사이트 들어가서 맘에드는 우산 골라줄래요?" 하고 도망.. 
듣기로는 금요일까지 도착해야하는 물품이라던데 목금 모두 자기는 연차씀. 예산이 얼마인지, 누구대상인지, 나는 하나도 모르고 나한테 말만 던지듯이 하고 가서.. 내가 그 업체랑 컨택하고, 물건고르고, 계산서 받고, 지출까지 줄줄이 코꿰이는거잖음..... 
이걸 모른척하고 뻔뻔하게 있어야할지 에이 더럽다 진짜 하고 그냥 해야할지 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마음이 불편하고 짜증나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