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에 만나서 지금은 30대입니다. 결혼은 당연히 이 여자와 하겠다 생각했었는데 이별통보를 받으니 답답하고 많이 힘드네요.저는 지방에 있고 그 친구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합니다. 한달에 두번 정도는 오가면서 만나고 6년동안 다툼 한번 없이 잘지냈는데 그날도 만나기직전까지 웃으며 통화하고 만난 후에도 카페에서 신나게 떠들다가 그녀가 갑자기 헤어지자는 말을 하네요. 당연히 붙잡았지만 소용히 없어요. 친구들은 잊고 다른사람 만나라고 하지만 쉽지가 않아요. 그 친구의 생각이 뭘까 왜 그런말을 했을까 이유라도 듣고싶은데 연락조차 안되는 상황에 너무 힘드네요.포기하고 놓아줘야하는건가요... 연애도 해볼만큼 해봤지만 이번은 정말 힘들어서 글써봅니다.
장거리, 그리고 오랜 연애끝에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