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를 좋아하는 걸까요?

ㅇㅇ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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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사한지 이제 막 두달이 지났습니다. 요즘 계속 생각나는 직장상사분이 한분 계세요. 처음에는 저에게 말을 아예 안거시더니 2주 쯤 지났을 때부터 장난도 쳐주시고 또 다른 분들이 뭐라고 하시면 옆에서 감싸주시고 하셨어요. 지금은 누구보다 의지하고 좋아하는 분이예요. 근데 그냥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나한테만 치시던 장난을 다른분한테 치면 괜히 섭섭하고 하더라고요. 또 일할때는 항상 무표정인데 한두번씩 장난치실 때마다 웃으시는 모습이 특히 엄청 좋아요. 웃으실 때마다 힘들어도 일에 대한 의욕도 생기고 계속 말걸고 싶고 하더라고요..ㅎㅎㅎㅎㅎ이게 좋아하는걸까요? 아니면 직장 상사로서 의지를 많이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