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3개월.. 후폭풍이 너무 심하네요

ㄹㅈㅌㅊ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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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있는 돌싱녀인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자기의 상황때문에 내 걱정을 하던 전 여자친구

 

그걸 잘 알고있었기에 누구보다 잘해주려고했고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같이있는것이 당연해졌고 무뎌져버렸습니다.

 

매번 약속시간에 늦고 일때문에 약속했던 것들이 미뤄지고..

 

그렇게 1년을 만나고 차였습니다.

 

하지만 잡지 않았습니다 숨기고 있었지만 스스로도 많이 부담스러웠기에 순순히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준비하고 있었던 이별이었기에 생각보다 의연했고 괜찮았습니다.

 

근데 요즘따라 계속 생각나고 못해준 것만 떠오르네요

 

더 잘해줄걸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스럽네요

 

다시 연락할 자신도 마음도 없지만 그녀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헤어질 때 나에게 그랬었지, 그냥 친구로 지낼걸 미안하다고..

 

내가 더 미안해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