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백령도 전방관측소 올라 항재전장(恒在戰場) 떠올려

바다새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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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후보가 부산시정을 맡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을 거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놔 봅니다. 그러나 경기도정만큼은 반드시 되찾아와야 합니다. 문 대통령께서는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누가 더 잘 계승할 수 있는지를 중요한 잣대로 삼으셔야 합니다. 저의 생각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김경수 전 지사한테 경기도정을 맡기신다면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더 잘 계승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문 대통령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최대우 2021. 12. 27)

노태우/노무현 전직 대통령을 국립서울현충원에 모시는 건을 이재용 부회장께서는 문 대통령께 직접 요청드려야 합니다. 중은 정작 자기 자신의 머리는 깎을 수 없다는 옛 속담처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자기 자신의 특별사면은 절대 거론하시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 자신의 특별사면 건을 그냥 넘길 수는 없으므로 그대신 최순실씨의 명예회복을 간절히 요청드려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깊은 고민을 차기 정부로 넘겨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재용 부회장께서 직접 간곡하게 요청해야 합니다. (최대우 2021. 12. 25)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는 특별사면후 정치활동을 하겠는가? 그에 대한 대답을 듣기전에, 만약 여러분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고 가정해보면 여러분들은 정치활동을 퍽이나 하고 싶겠느냐 라는 점입니다. 새누리당 핵심관계자들의 배신이 발단이 되어 촛불시민을 격분하게 만든 결과가 바로 여성대통령을 탄핵시키게된 전말(顚末)입니다. 치마두른 계집이 어떻게 대통령이냐, 근본도 경력도 없는 최순실이 어떻게 나(새누리당 핵심관계자)보다 대통령의 신임을 독차지 할 수가 있겠느냐 라고 하면서 시기 질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바로 국정농단의 실체(實體)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문재인 정부의 집권 말기인데 박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 한다는 것은 너무 늦은감도 있지만 대선에 영향을 주지않기 위해 특별사면을 급하게 추진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은 힘을 보탠 것이 없습니다. 즉, 새누리당은 스스로 무너지고 있었기 때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더불어민주당은 전혀 관여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박근혜 대통령은 세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데 그런 분을 탄핵시키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서와도 맞지않았고요. (최대우 2021. 12. 24 원본 / 2021. 12. 26 수정본)

올초에 저는 SNS에서 윤석열 후보의 국민의힘 입당은 절대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랬었는데 윤 후보는 무슨 배짱으로 국민의힘 대선후보까지 도전할 수 있었느냐 라는 것입니다. 이 점은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이 그만큼 두터웠다는 것을 방증(傍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적인 영역은 여기까지만 이고, 문 대통령의 부동산정책을 계승할 수 있는 사람은 윤석열 후보일까요, 아니면 이재명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더 잘 계승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재명 후보가 문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더 잘 계승할 거라고 확신하는데 여러분들의 판단은 어떠신가요? (최대우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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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김정숙 여사, 백령도서 “험지 지키는 여군 자랑스러워” (종합) - 서울신문 강주리 기자 (2021. 12. 23)

{文대통령 일정 동행}

{김정숙 여사, 해병대 여단 여군·여군무원 환담}
{“일·가정 양립 군 문화 정착돼 다행”}
{文, 해병대 여단 식당서 지휘관들과 식사 
“연말연시 대통령 부부와 식사 위안 삼기를”}
{文, 천안함 용사 위령탑 참배…장병에 선물도}

문재인 대통령과 서해 백령도 방문에 동행한 김정숙 여사가 23일 최전방 해병대 여단에서 여군 및 여군무원들과 별도로 환담을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문 대통령도 해병대 장병들을 노고를 위로하며 청와대 한식 셰프가 직접 와서 취사병들 함께 식사를 준비했다고 소개한 뒤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할 텐데 대통령 부부와 식사를 하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 달라”고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서해 최북단 험지를 지키는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군들의 모습이 당당하고 자랑스럽다”면서 “국방부의 일·가정 양립제도 등을 잘 활용하고 평등하고 배려하는 군 문화가 조금씩 정착되고 있다니 다행스럽다”고 격려했다.

{文, 백령도 전방관측소 올라 장병 격려
“항재전장 떠올려…전략적 대단히 중요”}

문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하고 희생 장병들을 추모한 뒤 해병대 여단본부 지휘통제실에서 부대 현황을 청취한 뒤 전방관측소(OP)에 올라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문 대통령은 “백령도는 군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장병들이 긴장된 가운데 근무하고 외출·외박을 하더라도 섬을 벗어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OP 근무 장병들을 비롯해 해병대 여단본부 및 육군, 항공대 전 장병들에게 넥워머, 보습크림, 핸드크림, 립케어 등으로 구성된 겨울용품 세트를 선물했다.

{文 “해병대 든든…군사적 긴장 높은 곳
해병대 장병 인권·복지도 중요”}

문 대통령은 해병대 여단 식당에서 지휘관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대화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해병대 보고를 받으며 늘 전장 속에 있다는 각오로 근무에 임한다는 ‘항재전장’(恒在戰場)이란 말을 다시 생각했다”면서 “전략적으로 대단히 중요하고 군사적 긴장이 높은 곳인데 해병대가 이 지역을 맡고 육해공군이 함께 지원하고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병대가 강한 훈련을 받고 규율도 엄격한 만큼 한편으로 장병들의 인권과 복지도 중요하다”면서 “장병들이 건강하고 정신적으로도 성장해서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박병건 해병대 중령은 “‘힘에 의한 평화’라는 대통령님의 안보철학이 대한민국의 최북단인 백령도에서도 빈틈없이 구현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격려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홍희성 육군 중령은 “최북단 수호부대라는 긍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서북도서 절대사수 등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중략)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사진 설명) 김정숙 여사가 23일 서해 백령도 해병대 6여단을 격려 방문, 대한민국의 최북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군 및 여군무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1.12.23. 청와대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