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첫방문...밥상충격

쓰니2021.12.30
조회59,601
제가 정말 예민하고 잘못된거지 조언 부탁드려요. . .
시댁에 첫인사를 갔을때 밥상이 자꾸 생각납니다
가로 세로 30센치 흔히 찻상이라하는 상에 밥을 차려주셨어요 갈치조림 갈비찜 접시놓으니 자리가 없어 저희신랑 저 어머님 밥그릇은 들고 먹어야돼는 상황이었습니다 여기까진 괜찮았습니다. . .근데 갈비찜 갈치접시 틈새로 김치를 놔주시는데 어머님본인 혼자 먹다가 남은 김치를 반찬통 통째로 놔주셨어요 전 저희 엄마가 식구들 먹을때도 저렇게 반찬통째 놓는걸 본적이없어서 좀 놀랐어요 물론 진수성찬을 바란건 진짜 아니에요
그 뒤로 사소한일이나 얘기에 저 첫방문때가 생각나고 코로나 인원제한걸렸을때도 남들은 다 돌아댕기더라 코로나가 그리 무서우면 오지마라 소리지르시고 . . .자꾸 제 맘이 멀어져요. . .제가 예민한걸까요?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