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재회를 하고 이틀만에 다시 헤어지기 직전이야.

L0v07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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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헤어질 땐,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고. 행복하지가 않다고 헤어졌어.
그러고 세 달이 지나고 그 쪽에서 먼저 연락해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러고 6개월 정도를 더 사귀다가 다시 한 번 똑같은 이유로 2주전에 헤어지게 됐어.
그러고 이틀전에 만나서 여행을 갔고, 서로 다시 잘 노력해보자라며 다시 만났어.


근데 오늘 전화를 하면서 "내가 널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라고 말하네.
일단 서로 편한 친구처럼 지내보자고.
다시 시작하는 건, 내가 너에게 사랑을 줘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힘들다고.
너가 많이 노력하는 게 느껴지고, 날 사랑하는게 느껴지는데
이젠 그걸 봐도 아무렇지 않다고.
너에게 마음이 남아있는 지도 모르겠다고.
정인 것 같다고.
편한 친구처럼 연락하면서 자기 마음을 제대로 정할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난 그 사람을 아직 너무 많이 사랑하고, 그 사람과 꼭 결혼하고 싶어.
그래서 다시 을이 되는 연애를 선택해서라도 만나고 싶었던 거고.
조언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