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엄마가 도대체 왜이러는건지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저,동생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하고 엄마가 키워주셨습니다. 고생많이 하셨고 감사한것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히스테리 폭언 폭력에 시달리며 자라왔고 성인되자마자 못견디겠어서 가출같은 출가를 하였고 맨몸으로 나와 홀로서기 하고 잠수타며 지낸지 몇 년 뒤 직장도 잡고 안정적인 삶을 갖게되어 찾아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관계는 자연히 풀어졌고 현재 같은 지역임에도 따로 살고 있고 화가 나면 어떤 행동을 하실지 몰라 제 거처는 알려드리지 않아서 모르고 계십니다 동생은 타지역에 살고있고 전세금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혼자 계실때 특별한 날이면 선물도 드리고 같이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것이 있으면 포장하거나 같이 가서 식사도 하고 혼자 계신게 안쓰러워 그때는 효녀소리 들으며 나름 챙겨왔습니다. 엄마는 항상 일터에서도 사람들과 트러블이 생겨 인간관계가 안좋고 저희 키우느라 친구도 없다고 하십니다. 실제로 오래된 친구나 모임이 없으십니다. 그러다가 엄마는 만남어플에서 만나 재혼하였고 새아버지와 지내고 계시는데 두분이서도 잦은 싸움을 하시며 저희에게 한탄을 많이 하여 스트레스였지만 그래도 함께 계시니 혼자 계실때 보다 걱정도 덜고 평화가 찾아온듯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몇년동안 보지못했던 히스테리를 마주하고 저는 또 충격에 몇달을 숨어지낸 후 차단을 풀은지 얼마 안된 시점이 요근래 입니다. 그때 식당에서 그리고 길거리에서 폭언과 쌍욕을 하며 소리지르셨습니다. 아래톡은 대충 특별한날 안챙겨줘서 섭섭하다는 뜻인거 같은데 악성 시어머니도 이정도는 아닐것 같습니다. 동생도 따로 전화해서 케잌사서 가겠다고 하고 어느정도 맞춰주다가 회사에서 pc카톡 쓰는데 챙피하다고 카톡방 나갔다고 합니다. 저도 얼마전 상처도 아물지 않았고 늘 이런식이기에 따로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도 입에 담지못할 폭언들 문자 카톡은 지워서 없는데 멘탈 강하다고 자부하는데도 볼때마다 무너질정도 입니다. 엄마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데 어디 얘기하기에도 챙피해서 한탄해 봤습니다. (추가) 하루 사이에 많은 분들이 봐주셨네요 걱정과 조언의 댓글들 감사합니다. 동생한테도 보여줬는데 답장이 또 울컥하네요 그래도 둘이라서 서로 공감되고 의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어떻게 해야 정답이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앞으로 잘 살아가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4
친엄마인데 왜이럴까요(추가)
저,동생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하고 엄마가 키워주셨습니다. 고생많이 하셨고 감사한것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히스테리 폭언 폭력에 시달리며 자라왔고 성인되자마자 못견디겠어서 가출같은 출가를 하였고 맨몸으로 나와 홀로서기 하고 잠수타며 지낸지 몇 년 뒤 직장도 잡고 안정적인 삶을 갖게되어 찾아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관계는 자연히 풀어졌고 현재 같은 지역임에도 따로 살고 있고 화가 나면 어떤 행동을 하실지 몰라 제 거처는 알려드리지 않아서 모르고 계십니다 동생은 타지역에 살고있고 전세금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혼자 계실때 특별한 날이면 선물도 드리고 같이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것이 있으면 포장하거나 같이 가서 식사도 하고 혼자 계신게 안쓰러워 그때는 효녀소리 들으며 나름 챙겨왔습니다.
엄마는 항상 일터에서도 사람들과 트러블이 생겨 인간관계가 안좋고 저희 키우느라 친구도 없다고 하십니다. 실제로 오래된 친구나 모임이 없으십니다.
그러다가 엄마는 만남어플에서 만나 재혼하였고 새아버지와 지내고 계시는데 두분이서도 잦은 싸움을 하시며 저희에게 한탄을 많이 하여 스트레스였지만 그래도 함께 계시니 혼자 계실때 보다 걱정도 덜고 평화가 찾아온듯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몇년동안 보지못했던 히스테리를 마주하고 저는 또 충격에 몇달을 숨어지낸 후 차단을 풀은지 얼마 안된 시점이 요근래 입니다. 그때 식당에서 그리고 길거리에서 폭언과 쌍욕을 하며 소리지르셨습니다.
아래톡은 대충 특별한날 안챙겨줘서 섭섭하다는 뜻인거 같은데 악성 시어머니도 이정도는 아닐것 같습니다. 동생도 따로 전화해서 케잌사서 가겠다고 하고 어느정도 맞춰주다가 회사에서 pc카톡 쓰는데 챙피하다고 카톡방 나갔다고 합니다.
저도 얼마전 상처도 아물지 않았고 늘 이런식이기에 따로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도 입에 담지못할 폭언들 문자 카톡은 지워서 없는데 멘탈 강하다고 자부하는데도 볼때마다 무너질정도 입니다. 엄마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데 어디 얘기하기에도 챙피해서 한탄해 봤습니다.
(추가)
하루 사이에 많은 분들이 봐주셨네요 걱정과 조언의 댓글들 감사합니다. 동생한테도 보여줬는데 답장이 또 울컥하네요 그래도 둘이라서 서로 공감되고 의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어떻게 해야 정답이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앞으로 잘 살아가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