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밥먹으러 가자하고 자기 술 먹으려고 뭐 시키는데 같이 먹을래? 이러는데 진짜 개불편하거든..? 동성이었으면 그래도 친구했을 거 같은데 생판 모르는 남자잖아 내가 불편한 게 이상한건가 밥 단둘이 먹는 것도 불편해
재혼하신지는 1년 좀 넘었어
+ 톡선간지 몰랐는데 어머니가 재혼하신거고 의붓남매임 오빠가 19살이고 내가 18살일 때 그때부터 같이 살았는데
난 솔직히 내가 철없는건지 모르겠는데 내딴에는 그냥 모르는 남자 둘이서 집에 있는 거 같음..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 그나마 아버지?께서는 그냥 친절하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딱 거기까진데
난 술 먹어본 적도 없는데 나한테 술 먹자 하는 것도 싫고 단둘이 밥 먹는 것도 어색해서 죽을 거 같음 10년 정도 엄마랑만 살다가
집에 모르는 남자 두명 들어온 기분이야.. 철 없고 어린 거 같다하면 할말 없음 난 진짜 개불편함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