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사회적 소외자가 새로운 사회적 약자가 될 것이다

ㅇㅇ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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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사회적약자인 사회적소수자들은 기존의 사회적약자인 여성, 장애인, 노인등과 여러모로 이질적이기 때문에 현대사회가 제대로 대안을 내기 어려우며 이로인해 사회적소외자들의 움직임을 필요로 한다.
사회적소외자들은 성소외자(초식남과 건어물녀), 독거인, 고시원 중장년층 남성, 가난한 대학생, 가난한 사회초년생, 청장년층 노숙자, 가출청년, 히키코모리, 니트족, 게임폐인, 알코올폐인, 오메가메일, 황혼이혼 독거남성 등이며*초식남과 건어물녀는 제가 말하는 뜻과 다를 수 있지만 언어의 순화를 위한 단어선별과정에서 초식남과 건어물녀라는 단어를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성인남성비장애인으로 사회적약자의 특성에 하나도 부합하지 않는 신종약자이다.
오히려 그들은 사회적으로 건장한 장정으로 통하기에 더 소외된다.
남성의 국방의 의무 독박, 여성인권 신장으로 인해 벌어지는 부작용으로 발생한 남성역차별들이 사회를 힘차게 움직여야 할 장정들을 번아웃 시켰고, 우리 사회들은 이러한 소외자들을 다독이고 일어서게 해 주어야 그들이 "건장한 장정"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소외자를 위한 복지와 지원은 그들이 잃어버린 '장정'의 지위를 되찾게끔 동력을 지원해 주는 것 이다. 그들이 잃어버린 '장정'의 지위를 되찾기 위해서는 때로는 성인남성비장애인으로서의 자존심을 굽혀야 할 정도로 많은 도움이 필요하기도 하다.
그렇다. 남자는 자존심이 강하다. 오랬동안 사회적약자로 보호받아온 여성과 장애인에 비해 오히려 강자, 권력자, 보호자였던 남성비장애인은 자신이 힘들어도 자존심이 허락을 못해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못하고 혼자 모든 짐을 지어온 것이다. 
또한 현재도 많은 대학생들이 배를 곪으며 대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대학생을 위해 무료급식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교회가 생겨나고 있다. 심지어 필자의 지인들도 끼니를 커피로 때우거나 하루에 한끼를 먹으며 대학생활을 했었다. 일본의 명물요리인 나가사끼식 백짬뽕은 일본에 거주중인 중국인 요리사가 고국의 유학생들이 일본에서 배를 곪으며 공부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구하기 쉬운 식재료로 짬뽕을 만들어 나누어 준 것에 유래한 걸로 보아 배곪는 대학생과 같은 사회적소외자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다. 다만 그 당시 조명받지 못했을 뿐...
서양에서는 성소외자들이 사회적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고독부장관이 취임했을 정도로 고독이라는 것이 전세계적인 사회문제가 되고있다.
이제는 소외자들의 움직임을 조명해야 한다. 그들도 부끄러워 하지 말고 자신의 권리를 요구해야 하며 국가와 정부는 그들의 요구에 응해야 한다.